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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6 23:30
찾아보니 352페이지 / 신국판(152mmX225mm) 크기는 냄비받침으로 좋으나 두께가 약간 두꺼운편이라
냄비받침으로 실격입니다.
21/03/17 01:26
일부 온라인 서점에서는 주간 정치분야 베스트 셀러에 걸려있긴 합니다.
워낙 판매수가 많지 않을꺼라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있긴하지만요
21/03/17 03:35
라디오에서 관련내용을 듣게 되었는데,
박시장이 예전에 성추행사건에서 증거없이 유죄받아준 사건이 있기 때문에 그게 부담되어서, 비롯 그런 성추행이 없었지만, 생을 마감하지 않았을까 라고 하더군요. 이쯤 되면 종교는 이길 수 가 없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미투사건에서 적절한 수사나 교차검증없이 판단할 수 없다는 주장은 지지합니다. 다만 이사건은 그런 상황을 만든 장본인이 그 분 이시죠.
21/03/17 04:46
뭐... 굳이 선거철 아니더라도 평소에도 정치사회코너 가면 정신나갈것같은 책들 많긴 합니다...
이 책이 좀 더 골때리긴 하네요.
21/03/17 07:19
“내가 남자를 알려줄게” “결혼하려면 여자는 섹스를 잘해야 돼"
"우선 눈을 감고, 입을 맞추고, 혀를 입에 넣고 돌려 감싸고, 다음은 목을 타고 내려와 젖가슴을 빨고, 고추가 딱딱해지면 다리를 벌리고 힘을 주어 넣고 여자는 쪼이면 된다" “킁킁”, “오늘 안고 싶었어”, “손톱 예쁘게 했어?(전보 이후)”, “오늘 너무 예쁘더라” “집에 혼자 있어?”, “내가 갈까?”, “놀러와”, “나혼자있어” “나별거해” “00이는 참 대단해”, “어떻게 참을 수가 있어?”, “거부하기 쉽지 않은데”
21/03/17 09:10
이 문자 내용들은 확인되지않은 피해여성의 일방적인 주장이죠.
제가 알기론 유족측에서 핸드폰 포렌식을 거부해서 진위여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정부에서는 성관련 범죄 수사만 시작해도 직장에 통보해서 불익을 권장하는 정부이고, 피해자의 눈물이 곧 증거이니 이 문자내용들은 사실이 맞습니다.
21/03/17 09:45
어허~ 피해여성이라뇨.
"피해호소인"단어 사용 안참으셔도 됩니다. 어차피 그 단어 사용 하시든 안하시든 무슨말 하고 싶어하시는지 다들 아실것 같네요.
21/03/17 15:37
더 이상 일방적인 주장이 아닙니다
문재인 정부의 인권위에서도 인정했고, 민주당 이낙연 등등도 이미 허울뿐이긴 하나 사과하고 인정했습니다 페미 최강왕 남윤인선님도 사과는 했습니다
21/03/17 09:01
개소리하고 자빠졌네..죽음부터 이후 장례까지 운동권 민낯을 아주 여과없이 드러낸 건인데,
성추행 성희롱혐의 자살자를 시장으로 열어준 시나 그걸 권유한 민주당 관계자들, 거기에 집함금지는 개나 줘버렸던 장례에, 범죄자 뜻을 잊지 않겠다는 당의 현수막까지
21/03/17 10:37
이게 진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걸까요? 아주 나쁜 놈이 뻔뻔하게 책팔이 표팔이 하는 걸까요?
원래는 두번째가 나쁜거라 생각했는데 첫번째가 사회에 해악이 더 클 것 같네요..
21/03/17 11:24
진짜 이건 아닌듯 합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가 왜 일어났는지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저딴 책이 나오고... 정말 우리가 모르는 어떠한 비밀이 있다는건가요??? 정말 한숨 뿐이군요.
21/03/17 21:46
진짜 이것들 사이코패스인가...
집단적으로 사이코패스 성향을 보이는거라면 그 집단의 수장이 사이코패스일 확률이 지극히 높다던데...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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