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10/02/20 17:29:14
Name sisipipi
Subject 지금 워3 프로게이머 박재신 선수가 아프리카 방송중입니다.
http://www.afreeca.com/opentv/opentv_pop.asp?szStr=495b161656105d1045495a1145134f445111110a5c45&nWidth=480&nHeight=360&isAutoPlay=1


주소는 위와 같구요. 주 종족은 프로토스로 하고 계신데, 중간 중간 저그 플레이도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많은 중계방을 받지만 다소 수준 낮다, 재미없다... 라는 생각을 많이 가졌는데
역시 프로게이머라 그런지... 남 다른 빌드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현재 플래티넘 레더 1위라고 하고요 17:26 현재 노진욱 선수와 경기하고 있네요.

스타크래프트2 수준높은 경기 보실 분들은 어서 들어와 보세요.

참고로 수시리아 오정기 선수가 매니저 하고 있습니다.;;

(이 글도 퍼온 글에 해당했으면 좋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O.S_Lucy
10/02/20 17:46
수정 아이콘
오오... 이거 스타2 나오면 임요환 대 장재호, 홍진호 대 노재욱 이런 꿈의 매치가 실현되려나요...
성지가 되어라 이얍!!!
10/02/20 18:34
수정 아이콘
이방송 지켜보는데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밑에도 글쓰신 kkong님과도 한번 붙는거 봤는데
kkong님의 3게이트 하드코어에 지지치시는 모습에
뭔가 뿌듯함이 느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확실히 pgr엔 숨은 고수분들이 많은듯 싶네요
체념토스
10/02/20 23:31
수정 아이콘
Phwary님// 전 KKong님이 지는 경기를 봤습니다.

박재신님 대토스전 빌드중 원겟 원로봇으로가서 원게이트 질럿을 꾸준히 뽑아주면서 거신을 최대한 빨리뽑는 빌드가 있는데..
거신빌드를 타고 총 4겟까지 늘어납니다. 그후 차원관문업이랑 분광기까지 뽑아 4겟 질 신 조합으로 밀면...
왠만한 프로토스는 다 밀리더라구요.

KKong님이 눈치 채고 거신을 상대하기 위해 불멸자를 뽑고 거신은 잡았으나 4겟에서 나온 질럿 물량의 지지치고 마는 경기를 봤습니다.

이 빌드가 상당히 좋더라구요.
차원분광기도 있어서 러쉬갈때 병력 충원이 바로바로 됩니다.
10/02/20 23:49
수정 아이콘
오잉 본문의 프로토스분 아이디가 뭔가요?
10/02/21 00:12
수정 아이콘
kkong님// 자세히는 모르겠고.. thanatonott?? 요런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혹시 kkong님 예전 커리지 통과하셨던 kkong님 이신가요??
10/02/21 01:18
수정 아이콘
아 타나토스님이군요. 오늘 2판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오늘 방송이었나보죠?
그리고 다른 사람입니다. 커리지 통과한 kkong님은 짝퉁이에요...
sun-horus
10/02/21 18:53
수정 아이콘
방금 저그전하는거 봤는데 대박이군요
중반까지 바퀴,히드라 조합 상대로 모선+질럿만 쓰시다가 계속 교전마다 패배하셔서 거신좀 쓰지... 생각했는데
멀티없어서 자원 마르기 2분전에 선택했던 하이템플러 4기 로 결국 승리하셨네요
바퀴와 히드라의 밀집력이 대박이여서 스톰만 있으면 중앙교전 쉽게 이기고, 상대앞마당에서 싸운 교전은 모선의 블랙홀 + 풀릴때 스톰 3연타로 완승..!!
토스가 좋아보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8 베타 테스트의 위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는 것이... [25] 물의 정령 운디4400 10/02/23 4400
37 스타2의 사양 과연 어느정도일까? [22] 회전목마5027 10/02/23 5027
36 배틀넷 2.0 아이디와 핵, 영구정지 [8] homm34979 10/02/23 4979
35 테크트리 관점에서 보는 스타2 [14] 김연우4249 10/02/22 4249
34 [스타2사양에 관해] 서민pc(?)로 30게임정도 해본 후기 [6] RATM4416 10/02/22 4416
33 프로토스 로보틱스 테크와 차원관문에 대한 잡담 [17] Judas Pain3903 10/02/22 3903
32 주말 20여경기 해보고 난 소감 [12] 김진태4947 10/02/22 4947
31 플레이 후기이자 게임 방송적 측면에서 본 스타크래프트2 [3] Alan_Baxter4075 10/02/22 4075
30 정말 스타2 실력차이는 더 현격하게 드러납니다. [13] homm36311 10/02/22 6311
28 최상옵션 vs 상옵션 짤막한 비교 [10] 엔뚜루5151 10/02/21 5151
27 임요환, 홍진호 선수와 더불어 스타크래프트2에서 가장 보고싶은 선 [6] 물의 정령 운디3824 10/02/21 3824
26 워3 이형주 선수도 스타2 베타에 참여하고 있네요~ [13] (º ω º)4735 10/02/21 4735
25 리플레이라도 보시고 싶으신 분 [7] 참된깨달음5074 10/02/21 5074
24 바퀴, 사신, 거신 [19] 김연우6150 10/02/21 6150
23 공허폭격기 어떻게 막나요? [16] 하수태란6339 10/02/21 6339
21 스타2 베타 밸런스 [14] 체념토스5437 10/02/20 5437
20 한번쯤 생각해 본 발칙한 상상? [4] 물의 정령 운디4387 10/02/20 4387
19 스타크래프트2 베타 2시간 후기 [9] 티에리아 아데4835 10/02/20 4835
18 지금 워3 프로게이머 박재신 선수가 아프리카 방송중입니다. [7] sisipipi4896 10/02/20 4896
17 좀 강력한 유닛 제작툴을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23] 물의 정령 운디4731 10/02/20 4731
16 스타2에 대한 첫인상 [11] 김연우5566 10/02/20 5566
15 스타2의 혁신적인 리플레이 [19] homm37547 10/02/19 7547
14 스타크래프트2 베타 후기 [19] homm35247 10/02/19 524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