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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1 16:40
아무래도 과거 공권력이 정당성을 갖지 못하던 시절의 흔적 때문이겠지요.
공권력이 제 힘을 갖지 못하면, 결국 피해는 서민이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경찰이 없어진다고 이건희가 피해 볼 일은 없을테니까요.
15/07/11 20:27
한국경찰이 '절차적 정당성'과 그 역사적 경험의 누적으로서의 '신뢰'를 확보해야 권한확대가 가능할 겁니다.
현재는 둘다 부족한 수준이죠. 외부감시 확대를 통한 투명성 확충, '내부적인 감사'의 독립성 보장등이 좀더 이루어져야 가능할 일로 보입니다. '높으신 분들'이 진급을 위해 충성하는 일 하나하나가 이 '권한 확장을 위한 정당성의 축적'이 가능해질 시기를 점점 뒤로 밀어내는거죠 ㅠㅠ
15/07/11 13:50
불체자의 범죄율이 낮은건 경범의 경우 송치하지 않고 추방으로 끝나기 때문..
근데 그 이유로 험악한 범죄가 많아짐.. 이게 뭔가 좀 아이러니 하군요.
15/07/11 16:42
제가 오해하도록 글을 썼나보군요.
불체자의 범죄문제는 심각한데, 경죄의 처리방식으로 인해 범죄율은 낮게 나온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한마디로 통계를 그대로 신뢰하기엔 위험하다는 것이죠.
15/07/11 20:32
일단 범죄문제가 '심각하지 않은' 인구집단은 없...
불체자 양반들의 범죄율에 대해 해당하는 부분은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듯 합니다. 범죄율이 '낮게'나올 공산과 '계측된 범죄율'상 차이중 어느쪽의 영향이 큰지에 대해서 연구를 해 봐야죠. 지원과 자료공유라는 물건이 가능해야 이루어지겠지만 과연 양쪽을 따 내는 연구자 양반이 있을것인가가 문제겠네요 ㅠㅠ
15/07/11 14:33
민증받을때 지문 날인 한 기억으로는 국민대상으로는 지문을 날인하는것 같은데요.
외국인 지문 날인은 외국인 인권문제로 2004년 참여정부때 폐지됬다가 2012년에 다시 부활했다네요. 근데 지금도 90일미만 체류 외국인은 지문날인은 안한대요. 그때 당시 강금실장관이였는데. 지금 검색해보니 안좋은 평만 있네요. 근데 진짜 자국민 지문은 날인하면서 외국인은 왜 넘어갔는지가 궁금하긴 하네요. 그래도 뭐 다시 한다니까.. 당하는 입장에선 프랑스인가 입국할때 지문날인하니까 기분이 나쁘긴 하더만요.
15/07/11 16:43
PYROS 뻐꾸기 시계 님: 외국인 입국시 지문을 검색합니다. 덕분에 많이 잡았죠. 이것도 사연이 많은데, 밖에서 할 이야기는 못됩니다.
15/07/11 14:02
불체자 이슈에서 '한국인들보다 범죄율이 낮음'이 언급되는 이유는
불체자들을 잠재적 범죄집단으로 보는 사회적 분위기에 대한 반작용인 것이지, 그 자체가 불체자들의 인권보장을 위한 근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범죄율이 높다는 것 역시 불체자들의 인권제한을 위한 근거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5/07/11 16:48
예. 불체자의 범죄율이 낮다고 강조하시는 분들의 속 뜻은 jjohny=쿠마님의 말씀과 같을 겁니다.
그런데 불체자와 관련된 여러 정책을 결정할 때, 그런 측면만 고려해서는 정책이 산으로 가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이게 한 순간에 끝나버릴 것이 아니라 장래 족히 100년은 후유증이 갈 문제라 고려할 게 많죠. 거기엔 범죄문제도 당연히 포함되어야 할테구요.
15/07/11 14:06
덧붙여서, 글을 읽으면서 한 가지 궁금한 점이...
불체자들의 범죄율 통계가 그렇게 빠지는 비율이 있다면 한국인들의 범죄율 통계에서는 합의에 의해 빠지는 비율이 또 상당할텐데, 둘 다 정말 공식적 통계자료로는 잡히지 않는 데이터일테니 결국은 느낌적 느낌에 의한 판단밖에 할 수 없지 않나 싶습니다.
15/07/11 16:57
말씀하신 대로, 암수문제는 국민이나 불체자나 같지 않겠냐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현장에서 보면 불체자의 경우 그 특수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국민/합법체류 외국인보다는 빠지는 게 많아요. 간단하게 털어버릴 수 있으니까요. 이게 합리적이기도 하고. 제가 검/경이 아니다 보니 제대로 알지는 못합니다만... 경찰의 직무유기에 대한 대법원 판례 하나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닌가 싶어요.
15/07/11 16:58
일부 재외공관의 경우, 일부 체류자격에 대해 보증금을 받기도 합니다.
이건 제가 잘 알지 못하는 분야라서, 뭐라 말씀드리지는 못하겠네요.
15/07/11 14:11
암수라며 예로 드신 특수성과 예외성은 자국민에도 다른 사례로 적용되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지 않나요? 애초에 경찰 1인이 담당해야하는 국민의 수가 선진국이라는 나라들 보다 많은 편인데 말이죠. 이런 걸론 불체자를 뭐 어떻게 해야한다는 판단을 내기가 어렵네요. 그들도 사람인 이상 나쁜 놈이 없진 않을테니까요. 범죄에 대핸 경찰력 증가가 맞겠죠.
15/07/11 17:01
위에 본 글에도 쓰고, 덧글에도 달았습니다만, 암수문제가 국민과 불체자에 똑같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불체자의 경우, 경죄에 대한 처리방식[거듭 말합니다만, 이런 처리방식이 문제라는 게 아닙니다]으로 인해 범죄율 통계가 낮게 잡힐 수 밖에 없고, 현장에서 보면 암수문제가 더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15/07/11 14:21
이렇게 흉악한 사람들이 많다!! 라는 주장과 불체자들의 범죄 비율이 통계상으로 낮게 잡힐 수 밖에 없다!! 는 주장이 매끄럽게 연결이 되는 것 같지는 않네요. 제노포비아가 괜히 커지는 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그래도 범죄자들을 다루는 직업에서 좀 더 안전하고 신속하게 목적을 포획하는 기구 같은 게 개발되었으면 좋겠어요. 참 위험하네요.
15/07/11 17:10
겪은 일들을 바탕으로 하다보니 '불체자는 죄 흉악한 놈들이여~'라는 식으로 읽히게 썼나보군요.
그런 주장을 하려던 건 아닙니다. 처음에도 끝에도 밝혔다시피, 그들을 사회적 병균만으로/사회적 약자만으로 보는 것은 틀린 겁니다. 불체자와 관련된 사연은 참 많은데, 다만 오늘은 범죄와 관련된 글을 쓰다보니, 그 이야기만 쓴 것이죠. 다만 불체자의 범죄문제가 가벼이 볼 문제는 아니란 것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15/07/11 14:32
강제추방이 불체자 범죄통계에서 빠지나요? 아닌것 같은데... 요부분은 제대로 공부해 보지 않아서 패스하겠습니다.
저는 봉사활동 같은걸 통해서만 불체자를 만나니, 오히려 불체자들은 우리나라사람들한테 맞고, 월급 밀려도 신고도 못하고 후덜덜 하고 있는 모습이 먼저 그려집니다. 같은 존재에 대해서도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질수가 있네요... 그리고 통계는 단순 수치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가난한가 하는 등의 다른 범죄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고려하고 보정하여 비교 하기 때문에 오히려 현실이 진실과는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튼 일선에서 고생하십니다. 불체자든 국민이든 범죄자들 잘 처리 해주셔서 국민들이 안심 했으면 좋겠습니다.
15/07/11 17:15
- 범죄백서 같은데 강제퇴거 등이 따로 다루어지긴 합니다만, 범죄관련 통계에서는 빠질 겁니다. 예컨대 통계상 처리구분에 '강제퇴거'라는 항목은 없죠.
- 말씀하신 것과 같이 불체자들이 불쌍한 측면도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오늘은 범죄에 대해서 쓰다보니, 범죄 이야기만 쓰게 되었네요. - 다른 통계는 어떤 지 모르겠습니다만, 불체자의 범죄율과 관련된 통계에 보정/비교가 들어갔는지는 모르겠군요. 아무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5/07/11 17:23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희가 일하기에는 외국인 혐오 정서가 판을 치는 것이 더 편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건 옳지 않을 겁니다. 대한민국이 나가야 할 길도 아니지요. 다만 막무가내적인 외국인 혐오정서가 사회적으로 득세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덮어놓고 '불체자는 불쌍하다, 우리가 잘못이다'라는 식의 대응보다는, 잘잘못을 가려서 책임을 물을 것은 묻고, 도와줄 것은 돕는 것이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야 모든 일이 끝난 뒤, 서로 화해하고 다시 함께할 수 있겠지요.
15/07/11 17:28
일반적인 경우는 모르겠습니다만,
임금이 최저임금 수준에 머무르는 분들의 경우는 불체자로 인한 고용침해 문제가 남의 이야기는 아닐 겁니다. 예컨대 합법체류 단순노무 외국인 근로자들도, 불체자 때문에 손해를 본다면서 불체자를 신고하는 일도 많거든요.
15/07/11 19:44
해방 부분은 '불체자'한테도 최저임금을 적용함으로서 해소할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최저임금 '단속'이 않되서 발생하는 일에 더 가까워서요...
15/07/11 15:16
불체자이니 정상적으로 들어온후 된 불체자나 밀입국한 불체자나 실제 파악이 힘들지요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생각해보면 그들이 왜 힘들게 들어오냐 입니다 와서 돈벌이가 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처벌 강화와 그들을 고용하는 한국인을 족치는 편이 불체자 범죄 해결에 해법이 아닐까 합니다. 정상적인 외국인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일정기간 면세혜택,불체자에 대한 처벌강화 모든재산압류(세금을 안내니), 무제한적 벌금과 그에 따르는 장기간강제노역(중국수준), 자수할 경우 최대 만불까지는 가져갈수있게 외국인 고용한 업주 신고의무화 와 어길시 처벌강화(최소 천만원), 불체자 고용시 최소 징역형(집유,구류x)및 세무조사, 불체자 동원 범죄자 검거시 가중처벌(최소 5년이상 징역)+민사소송을 국가가 대신 해줌 불체자를 숨겨준 자 1.내국인일 경우 벌금(최소 천만원 재산이나 경제적 이득에 따라 무제한적으로) 2.국적을 새로 취득한 자 로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 국적파기,재산몰수, 강제 출국, 국적취득시 보증인이나 배우자도 벌금 합법적인 입국과 불법적인 경로 중 합법이 더 유리하다는 인식이 생겨야 불체자가 줄겠지요 그럼 당연히 불체자 범죄도 줄겠고 재산 몰수와 벌금으로 단기간 세수도 증대..... 경찰,검찰 외교부, 출입국관리소, 법무부, 지자체 등등 불체자 관련 해서 권한이 다 쪼개져 있는데 행정으로는 해결이 힘들고 입법적인 강력한 틀을 새로 만드는 편이 좀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닐까 합니다
15/07/11 17:36
- 근본적인 문제가 돈벌이임이 맞습니다. 이 때문에 불법고용의 경우 처벌이 가볍지는 않습니다. 다만 불법고용주의 대다수가 영세 사업자이다보니, 처벌 강화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불체자를 고용하는 업체를 단속한 뒤, 범칙금 액수를 산정해보니 그 업체가 망할 정도의 액수가 나와서 난감한 일이 종종 있지요. 저희들도 업체가 망할 정도의 범칙금을 때리는 것이 유쾌하지는 않거든요.
- 불체자를 숨겨준 자도 법문상 범인은닉죄가 되기는 한데, 실제 적용되는 사례는 제가 아직 못봤습니다. 다만 전후사정을 검토해서 심각한 수준이라면 고발을 할 수는 있겠지요. - 불체자 관련 권한이 다 쪼개져 있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불체자 단속반이 전국 다 통틀어서 150명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이죠. 아무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공허진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15/07/11 18:00
우리나라 법체계에 있어서 온정주의랄지 예외가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초범이라 봐주고 저래서 집유나오고 그러니 법규를 어기고 걸리면 오히려 재수가 없어서 걸렷다고 생각하지요
처벌 때문에 망할 정도라면 망해야지요. 불체자들도 커뮤니티나 혈연,지연,브로커 등 의지할 구석이 있기 때문에 발생 합니다. 소극적이라도 돕는 경우까지 처벌이 가능하다는 인식이 있고 시범케이스를 교육시킨다면 사전에 차단이 가능 하겠지요 국내거주 외국인이 더 많아질텐데 업무량은 나날이 늘어가시겠네요 고생하시겠습니다...
15/07/11 16:18
이런 단속에서 문제가 생기면 일단 당국의 잘못부터 따지고 드는 것만 없어져도 좀 낫지 않을까 합니다. 불체자야 당연히 다 내보내야 하고...
불체자가 사회적 병균 이렇게 생각하는건 아니지만...원칙은 지켰으면 좋겠어요. 안 그러면 결국 누군가가 피해를 보게 되는거니...
15/07/11 17:40
단속에서 사고가 나면 잘못부터 따지고 드는 게, 정부에 대한 시민의 감시와 비판이라고 보아 당연한 것이라 볼 수도 있습니다만.....
일을 하는 입장에서는 그 때문에 상당히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이 것도 사연이 정말 많은데... 쓸 일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15/07/11 17:15
역시... 상식적으로 내국인이 범죄율이 더 높을리가 없겠죠.
별개로 주요공단있는 도시번화가에 일요일이면 외노자들 쭈그리고 앉아서 노출심한 한국 여자들 대놓고 보면서 실실 웃고 장난아닙니다..여자친구랑 가다가 싸울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밤에는 취한여자들 대놓고 따라다니질 않나.. 뭔가 대책이 필요하긴 합니다
15/07/11 17:47
예. 밤길 다닐 때마다 불체자 너댓이 몰려다니는 걸 보시는 분들과, 불체자라면 막연하게만 생각하시는 분들과 입장이 같을 수가 없지요.
아무튼 저희가 잘 해야 하는데, 많이 부족해서 피해를 보시는 군요. 죄송합니다.
15/07/11 20:25
해당 조건에서 어느쪽이 범죄율이 더 높은가에 대해선 '연구'가 필요하지, 확정된 사실은 아닙니다.
정규범죄통계상으론 내국인 양반들이 더 높게 나오고, 암수범죄 쪽으로는 처리절차상 '불체자'가 더 높을 '공산'이 있다면, 말씀하신 부분은 추후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 되지 특정 결과가 도출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15/07/11 17:29
법의 적용이 엄격하고 무겁다면 불체자도, 업주도 엄두를 못낼듯 한데 또 그들의 사정도 있는 것 같고.. 조율하는것이 참 어렵겠네요.
15/07/11 17:50
예. 맞습니다.
업무처리할 때 발광만 하지 않으면, 저희도 불체자를 가엾게 생각합니다. 돈 벌어보겠다고 남의 나라와서 고생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저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의 뜻을, 이들을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업주들도 마찬가지로 발광만 하지 않으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웃들이니 때려잡기도 뭐하죠. 그렇다고 손을 놔버리면 다른 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15/07/11 18:35
대림동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좀 어처구니 없는 일을 본적이 있습니다.
왕복 4차선 정도 되는 길에 신호등마다 경찰차가 쫙 깔려 있는겁니다. 직감적으로 아 이거 조선족이 칼 휘둘렀구나 이런 생각이 번쩍 들더군요. 근데 실상은 그런건 아니고 그냥 경범죄 단속 같은거였어요. 오토바이 헬멧 미착용 무단횡당같은것 잡는거였죠 2010년즘으로 기억되는데, 그렇게 신호등마다 경찰 대기하는 신기한 장면도 처음 보는것이었고, 그때부터 배달 택배 아저씨들이 헬멧착용을 하는거 같긴 합니다. 아마도 전국적으로 그런 명령이 떨어진거 같습니다 배달 오토바이 하나가 경찰이 신호 보내니간 잽싸게 골목길로 튀더군요. 그냥 소소히 구경을 하고 있었는데, 택배 10명중 9명은 걸려서 딱지 띠더군요 왕복 4차선 도로 신호등도 많이 있지만 누가 그거 지키나요 경찰이 지켜봐도 다 그냥 무시하고 건너가다 딱지 주루루 끊으면서 경찰이랑 신경전 벌이죠 이걸 구경하고 있었는데, 재미진건 조선족들은 딱지를 안끊습니다. 처음부터 안끊는게 아니고, 정말 신경질적으로 조선족 반응하니간 처음엔 경찰이 대응하다가 결국은 나중엔 조선족은 그냥 다 보내 주더군요. 순전히 한국 사람들만 얄짤없시 다 잡히고요 그날 그런 구경하면서, 아 외국인 범죄율이란거 이거 허상일수도 있겠구나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15/07/11 19:24
호구도 이런 호구국가가 어디있습니까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네요. 힘없는 자국민 조지는일 하나만큼은 잘하지만 외국인 범죄자 상대로 호구잡혀있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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