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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0 20:58
작가가 국회 보좌관 출신에 그것도 노동운동을 하고 환노위 쪽 의원들을 보좌했다고 아는데 딱 작가의 경력에 맞춘 드라마를 썼네요.
15/07/10 20:59
정도전 작가 이기는 하지만 최수종 주연의 장편 첫 드라마 였던 프레지던트 작가라 이번에는 정치드라마에 성공할수 있을지 지켜봐야 하겠네요.
15/07/10 21:03
최근에 미드 웨스트윙에 대해서 알게 되서 이걸 보고 있는데,
정치 드라마란 이런거구나 하면서 감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급의 드라마가 나온다면 좋겠네요..
15/07/10 22:06
예전에...그 신하균 , 이민정 주연의 드라마 는 정말 최악이었죠;;
비슷한 정치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보더라도 오그라드는.... 새누리당 역할 쪽 사람들은 대놓고 속물에 천박하고, 민노당 쪽 사람들은 정의감은 투철하고 과격한(여주만) 성격이지만 인간답고 가족같고.... 게다가 정책 관련 이슈는 그냥 현실에서 적당히 논란된 것들 가져다가 그냥 쓰고요. 이런 설정에 그냥 국회에서 연애하는 드라마라니 신하균의 연기력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그런 드라마 보다야 100배 낫겠거니 하고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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