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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0 14:13
100%연기, 혹은 100% 진심 둘 다 아니라고 봅니다.
사귀는 사이에서조차 연기가 필요한데, 연기가 없지는 않을거고, 그렇다고 매력적인 여성에게 아무런 사심도 없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그런 관계겠죠.
15/07/10 14:17
뭐 요즘 리얼 프로그램에서 뽀뽀정도야 그냥 가볍게 하는 추세라서.. 대본이든 아니든 상관 없지만 당연히 다른 프로그램 나오면 그때만큼은 진심이였다고 말해야죠.
그리고 실제 서로 호감이 있고 관계가 발전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레제가 공개연애를 꺼려하는 만큼 서로 조심하고 있겟죠. 그냥 나중에 좋은결과 나오면 그때 축하해주면 됩니다.
15/07/10 14:46
홍진호는 연기력이 그렇게 출중한것도 아니고 레제 좋아하는거 같고 레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런데 비지니스적으론 홍보에 도움되기 때문에 레제가 거절은 하지않고 계속 비즈니스 커플로 유지하려고 애쓸듯.
15/07/10 14:46
진심이어도 거절당한다고 부끄러울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정도 관계에서 거절당하는게 당당해지는게 남자의 매력이라 생각하거든요
15/07/10 15:34
어느 정도 마음이 있으니까 그런 액션을 하고 또 받아주는 거겠죠. 어지간히 둘이 통하지 않고서야 합의 없이 저런 짓 하면 큰일납니다. 프로들이 각잡고 연기하는 것도 아닌데...
15/07/10 16:22
비지니스 적으론 이정도를 유지하는게 둘 다에게 이득이겠죠.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아... 콩 부럽다...까고 싶다... 콩은 역시 까는 맛...
15/07/10 17:57
딴 얘기인데
[* 하나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5-07-10 14:42)] 묘하게 웃기네요... 크리스천 어리둥절행
15/07/10 21:37
홍진호나 우결이나 마찬가지라고 보는데..
시작은 연기고 끝까지 연기가 가장 우선이겠죠. 하지만 그 와중에 약간의 진심이나 호감 정도는 생기는게 사람이라면 당연한 일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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