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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4 23:58
상반기 기여도만 봤을때 KBS 차태현, MBC 김구라, SBS 유재석이 유력하다고 봅니다. KBS는 차태현이 올해 상반기 KBS 기여도 제일 높았습니다. 1박 2일 그리고 예능국에서 제작한 프로듀사 외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편 1달정도 고정이었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게스트까지 KBS에 기여를 많이 했습니다. KBS는 이변이 없디면 차태현 확정이라고 보고 MBC는 작년은 문자투표 방식으로 했지만 올해에는 안 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지요. 상반기 MBC 기여도를 본다면 김구라가 유력한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제일 애매한것이 SBS인데 작년 대상을 받은 이경규는 아빠를 부탁해를 런칭했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라서 2년 연속은 어렵다고 보고있고 김병만 같은 경우도 프로듀사 영향이 있지만 정글의 법칙이 전성기 시절 못하다는 말도 있는 상황이라 올해는 힘들것 같습니다. 시청률 상관없이 올해 SBS에서 2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다 유재석이 유력해보입니다.
15/06/25 00:05
MBC는 무조건 김구라!! 라스 + 복면가왕 + 마리텔 3개의 프로는 시청률뿐만 아니라 화제성까지 둘다 잡았죠
SBS는 무조건 유재석입니다 SBS에서 동상이몽을 하는 자체가 지난해 해피투게더 + 나는남자다로 대상 받은것 처럼 SBS에서도 받을꺼같네요 KBS는 차태현말고 줄 사람이 없네요 특히 1박2일이 너무 독보적으로 잘나가고 + 프로듀사까지.. 이번 연예대상에서 제일 중요한 상은 최우수상이라고 보는데 정형돈이 MBC,KBS 최우수상을 다 받을꺼 같은 느낌이 드네요
15/06/25 00:15
MBC는 가능하겠지만 KBS는 힘들어 보입니다. 현재 KBS에서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는 하지만 고정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우리동네 예체능인데 우리동네 예체능으로 최우수상을 받을수 있을지 미지수라고 봅니다. KBS에서는 송일국씨가 유력하다고 봅니다. 변수는 송일국씨가 KBS 대하드라마 캐스팅이 유력해서 하차설이 나오고 있는데 하차를 안 한다면 송일국씨가 최우수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15/06/25 00:21
송일국씨가 있었네요. KBS에서 파일럿프로그램이 성공해서 후반기에 시청률 평타만치면 바로 최우수상 같은데...
이때까지 정현돈이 상복이 너무 없어서 올해 많이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15/06/25 00:09
K 말고는 둘다 유재석이 먹는게 맞는것 같은데...이미 받았다는게 참 어이없는게 잘해줘도 안주고 못해도 안주고 뭐 어쩌라는건지. 게다가 토토가랑 식스맨도 올해 있었던 특집인데...
마이리틀이 성공했지만 김구라가 한 게 없어서 막상 수긍이 안가네요. 한두번 메인엠씨가 병풍 슬때야 유재석 강호동도 있는 일이지만 마이리틀은 시종일관 백종원 아니면 방송이 거의 폐지될 수준같고 김구라나 타 출연자나 차이가 없어보이는데요. 사실상 1인방송 5개를 묶어놓은거라 뭐 캐릭터를 잡는일도 없고, 구도를 잡는일도 없고, 그냥 자기방송 열심히 하는게 출연자들의 역할인데 거기서 쨉도 안되니...
15/06/25 00:29
김구라가 mbc에서 라디오스타,마리텔,복면가왕,세바퀴 4개 하고있습니다.
마리텔은 메인mc가 아니라해도 나머지 3개 프로그램에서 김구라 특유의 막말하는 스타일로 진행 잘하고있죠.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지만 복면가왕하고 라스 애청자로써 김구라의 비중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해요.. 옛날에 스타골든벨 맨 뒷줄에서 예능을 시작해서 이젠 나름 준정상급 mc위치에 오른듯합니다.
15/06/25 00:50
제가 저쪽일 하는 친구에게 건너 듣기로는 김구라가 빠지면 tv본방 답이 없을것 같다고 하더군요. 백종원 공이 크지만 김구라가 한축을 해주는 느낌?
15/06/25 00:26
엠비씨는 김구라가 기여도가 제일 커 보이기는 한데, 형식상으로는 5명 진행자 중 한명/집단패널 중 한명이라 좀 애매해보이기도 하네요. 거기다가 김구라 이미지 생각하면 윗선에서 선호하지 않을 수도 있고..
예능 트렌드가 한참 전에 바꼈는데 그냥 대상을 프로그램으로 하는 게 어떨지.. 특히 엠비씨는 아삐어디가에 상 주려고 대상 바꿔놓는 다시 복귀했는 게 참..
15/06/25 00:32
MBC는 수상결과 뒤엎고 안재욱 대상 취소한 곳인데, 사장은 바뀌었지만 여전히 김구라씨를 수뇌부들은 좋은 시선으로 안 볼 것
같습니다. 그것만 변수고 라스+복면+마리텔이면 정상적이라면 무조건 받는다고 봅니다. SBS는 정말 변수 없이 유재석 대상일 것 같은데, 중국에서 벌어온 돈 생각하면 김종국 대상일 가능성도 있지만 정통적으로 MC에게 대상을 주므로 95%는 유재석씨일 것 같네요. KBS는 이휘재씨 가능성 있고 아니면 1박팀에 프로듀사 가중치 받으면 정말 차태현씨도 가능성 있을 것 같네요.
15/06/25 00:33
복면가왕 MC는 김성주 아닌가요..마리텔에서 김구라의 위치는 그냥 출연자고, 라스랑 세바퀴는 그럭저럭..
MBC에서 오래 일한 공로로 준다면 주겠지만, 그냥 최우수 프로그램상으로 대상을 갈음하는게 어떤가 싶네요
15/06/25 00:54
복면가왕 파일럿때 케이윌 갈궈서 하드캐리한게 김구라였죠. 김형석씨 캐릭터도 잡아줬고.
그밖의 온갖 말도 안되는 드립들로 방송분량은 제일 많이 뽑아냅니다 헐헐. 패널 중의 하나로만 보기엔 (가수들 이외의) 기여도가 가장 크긴 해요.
15/06/25 00:35
마리텔이나 복명가왕에서 김구라씨 비중이 적다는건 맞는 말이긴한대 방송국관계자.. 그러니까 PD들 입장은 조금 다를듯 싶습니다.
쉽게생각해서 복면가왕이나 마리텔도 사실 가수들과 백종원씨가 하드캐리 하고 있지만, 사실 파일럿부터 김구라씨를 섭외했던 것이고 김구라씨는 흔쾌히 OK해서 프로그램에 나온것이죠. 물론 김구라씨가 프로그램 안가리고 다 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기획하는 PD나 작가들 입장에선 김구라급 되는 사람이 흔쾌히 자기프로그램에 나와준다고 하면 분명 고마운 일이겠죠. 나중에 프로그램이 성공했을땐 그 고마움은 배가 될 것이고요. 그리고 오히려 윗선에서 바라볼때 제일 좋아할만한 사람은 김구라씨가 아닐까요? 방송국 PD나 국장님들한테 샤뱌샤바 제일 잘하는게 김구라씨니 크크
15/06/25 00:35
김구라의 최대 걸림돌은 과거사+비호감이었는데
작년말 17억+공황장애 동정여론으로 상당부분 퉁쳐진 분위기라, 하반기에 폭망하지 않는 이상 제1 유력후보라고 봐요. 내년이면 라스 10년차인데 대상 한 명은 나와야죠.
15/06/25 00:46
김구라는 그냥 사양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받고나서 또 장동민꼴 날 수도 있으니 그냥 현재 엠비씨 공무원 역할을 하는게 본인에게도 좋을거 같아요.
15/06/25 01:34
장동민 꼴 나기에는 이미 여론의 뭇매도 많이 맞고 반성 및 자숙이 시간도 길게 가졌고 해서 더 이상 가지고 와서 장동민처럼 깔만한 내용은 이제 없다고 볼 수 밖에 없거든요...
장동민도...벌써 정리되는 분위기고요
15/06/25 00:51
KBS는 슈돌이나 1박2일 단체대상 줄지도 모르겠네요.. 아무리 욕을 먹어도.. 사실 두 프로가 KBS를 먹여 살린다고 봐서... 그리고 MBC는 김구라가 사고치지 않는이상 그리고 팬 투표로 돌리지 않는이상 김구라 확정적이구요... SBS는 동상이몽 때문에 유재석 줘야겠네요.. 아부해가 성적이 좀 나오면 이경규 줄수 있을것 같은데 아부해도.. 복면가왕이랑 슈돌에 워낙 밀리다 보니...
15/06/25 00:52
의외로 마리텔 김구라 저평가가 많네요..
마리텔은 일단 시청률 10프로 나온 방송이고 황금시간대 아닌거 생각하면 어마어마 한겁니다 거기에 본방송에서 김구라보다 나은 퀄리티 나온 방송 거의 없습니다. 실시간 시청률 높아도 통편집되는 이유가 있죠 그리고 동상이몽은 안녕하세요와 나는 남자다 포맷을 믹스한거 같던데 별 논란은 안되네요
15/06/25 00:58
그렇죠 사람들이 마리텔 김구라 저평가가 너무 많아요
MBC방송으로 보면 백종원 + 김구라 거의 투톱이죠 토요일 밤 11시 예능이 10% 나온다는거는 지금 시대에서는 초대박인데도 너무 저평가가 심해요
15/06/25 01:07
덧붙여서 김구라씨 방송은 생방 순위가 낮을지언정 방송에서 쓸건 정말 많죠. 말 그대로 '컨텐츠'가 있는 방송이니까요.
이번화는 이은결씨가 워낙 잘해줘서 김구라씨가 많이 편집당했는데(방송으로 봤을때 신기한 캠핑장비 많이 보여줬는데 다음주에 나올런지 지나간건지는 잘 모르겠네요ㅠ) 저번주까지만해도 시청률에 비해 김구라씨 방송분량이 절대 적지 않았죠.
15/06/25 01:13
그렇죠. 사실 모든 마리텔 참가자들이 그런 자세로 할 필요는 없지만, 순위에만 목매지 않고 본방송의 분량 등, 방송 자체를 고려하는 참가자는 김구라가 유일하다고 생각되요. 그런 의미에서 김구라의 마리텔 기여도는 그저 4,5위만 반복하는 참가자 1인으로 보는 것이 적절한가 싶습니다.
15/06/25 01:20
만약 생방 시청률로만 끊었다면 지금 멤버가 백종원/키/초아/하니/예정화였을 겁니다
본방 60분중에 백종원씨만 40분 나왔을 걸요 헐헐 그나마 김구라씨 분량이 받쳐준 공이 있고, 이은결씨가 이번에 큰 도움을 줬죠 백주부와 아이돌로만 채워지는 구도가 오히려 빨간불입니다
15/06/25 01:10
말씀하신대로 공중파 프로가 적기도 하고 신동엽씨 하면 떠오르는게 다작의 아이콘이었는데 요새는 전현무, 김구라씨 역시 다작의 아이콘이 된지라....
15/06/25 05:48
예능은 방송 3사보다 tvn / jtbc가 더 재밌던데..
개인적으로는 cj&종편 묶어서 예능시상식정도는 하나 했으면 좋겠어요.
15/06/25 06:55
MBC는 당연히 김구라죠. 10년 프로 라스에 토요일 11시에 하는 마리텔 시청률이 10%이 넘어갑니다. 7-8시 무도가 10% 초중반을 왔다갔다하는데요.
복면가왕도 얼마전부터 10%대 시청률 안정적으로 찍고있고요. 별다른 변수가 없네요. SBS는 언제나 그랬듯 유재석 vs 이경규 vs 김병만 싸움이지만 올해야말로 유재석이 무난히 받을거라고 봅니다. 동상이몽 평이 좋거든요. 이경규가 반전을 이끌어내기는 좀 어려울 거 같네요. 아빠를 부탁해는 그럭저럭 안착했는데 힐링캠프가 살아날 여지가 없어서. KBS가 제일 애매하긴 한데.... 결국 슈돌과 1박의 싸움이고 작년처럼 공로상 개념을 감안한다면 이휘재가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좀 애매한게 프로듀사가 드라마긴 하지만 예능국에서 만들었으니까 예능쪽 기여로 잡히느냐는건데.... 그럼 차태현일거고요.
15/06/25 08:51
전 MBC는 김구라 생각합니다. 김구라는 MBC공무원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고 거의 평타이상은 치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메인이라..
세바퀴와 라디오스타는 위안부 발언으로 하차한거 빼면 거의 계속 같이 한 사람이고, 마리텔과 복면가왕을 파일럿 할 때 하드캐리 하면서 끌고 가서 정규까지 만든 인물이라 MBC예능국에서는 거의 김구라 빼고는 생각 안할거 같습니다. 무한도전의 유재석을 주기에는 지금 이 시점에서는 화재성 등이 특별히 부각된 것도 아니니 MBC는 김구라로 대동단결할거 같습니다. SBS는 유재석이 확정 같습니다. 동아시아권의 최고의 프로그램인 런닝맨을 끌고 거기에 동상이몽도 평타와 화재성까지 끌고 가고 있으니 유재석이 가져갈 가능성이 99%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불확실한건 KBS네요. 춘추전국시대라고 해도 무방할정도 (...)
15/06/25 11:04
mbc씨 김구라주기에는 너무 얹혀가는 느낌이 큽니다...
복명가왕같은경우는 김구라가 살리고 있기는 하나 기본적으로 음악프로여서 노래를 듣기위해 사람들이 보는것이지 김구라보려고 트는것이 아니고요 마리텔같은경우는 당연히 백종원이지 김구라는 4등,5등하는데 왜 안빠지냐면서 매주 시청자들이 원성을 사고 있는 판국에... 라스도 뭐 예전같지 못하고요... 라고 분석하나 사실 받을 사람이 거의 없다시피할정도입니다... kbs는 차태현같습니다 1박도 점점 성장하고 있고 프로듀사 찍으면서 드라마이긴하지만 예능을 배경으로 찍어서 1박성장을 더욱 확고히 굳건히 해주기 위해 밀어주는 것도 좋은 모양새로 보여집니다 sbs는 유재석이 거의 확실시됩니다 런닝맨이 예전같지 못하다고는 하나 이미 벌어다준 돈이 액수가 이미 넘사벽이고 작년에 줘야했는데 안줘서 모양새도 안좋고 동상이몽까지 평타이상은 쳐주고 있다고 보여지기때문에 거의 대항마가 없다시피보이죠
15/06/25 11:36
그런 식으로 따지면 1박2일도 차태현 보려고 트는 건 아니고 동상이몽도 유재석 보려고 트는 건 아닐 겁니다. 팬덤이 아니고서야 누구 때문에 이 예능 본다 이러는 사람은 없는 게 당연합니다. 그런 것들이 잣대가 될 수는 없다고 보고, 프로그램 내의 존재감이나 기여도 같은걸 생각했을 때 마리텔이나 복면가왕에서 김구라의 영향력은 상당하죠.
15/06/25 14:30
기본적으로 한프로가 성장하는데 바라봤을때 가장 중요한것은 메인 mc의 역할입니다
1박2일 최고정점을 찍을때에도 무한도전이 최고를 달리고 있을때에도 항상 메인 mc의 역할이 가장 중요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요즘은 팀이 중요하다 메인mc는 없어도 된다고 말을 많이 하지만 결국 남들보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보기위해서 메인 mc의 영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러는 의미에서 1박2일에서 가장 훌륭하게 해낼수 있는 사람은 차태현이고 동상이몽은 유재석일겁니다 동상이몽의 경우 유재석나오니까 한번봐보자라고 보는 사람들이 대다수일겁니다 동상이몽은 자칫잘못하면 정말 재미없게 끝날 소재이니깐요 방송에서 이미 여러번 나왔던 소재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유재석이 어떻게 하나 유재석때문에 한번만 봐볼까라고 보는사람이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1박2일같은 경우는 위의경우와 다릅니다 일명케미가 좋아서 1박2일이 현재까지 잘 나가고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거기까지입니다 결국 누구한명은 메인mc로 세워서 더 높게 바라보려면 그 얼굴마담,메인mc능력으로는 차태현을 뽑은 것입니다 이미 여러차례 조사를 통해서 차태현이 인지도면이나 이미지면도 가장 높게 나오고 있고요
15/06/25 16:26
연예대상을 메인MC만 주라는 법도 없고,
어차피 가장 그 해 연예(예능) 쪽에 가장 많이 기여하고 활약하며 영향력을 발휘한 사람을 뽑는다는 의미인데 굳이 김구라가 해당 안될 건 없을 것 같은데요.
15/06/25 16:54
라스가 초창기 패기를 잃은지 오래라지만 여전히 수요예능 1위고, 광고 역시 최고가 수준으로 계속 완판이에요.
SBS에 <짝>이 있을 때 엎치락 뒤치락 했던 시기를 제외하면, 단독편성 후 그 위상이 흔들린 적이 없습니다. 만약 라스가 상을 탄다면 김국진-규현이 얹혀가는 거죠. 여전히 김구라-윤종신 대립구도로 흘러가는지라.. 복면가왕도 복면가수들이 메인이긴 하나, 복면가왕은 흥하고 나가수는 망한 데엔 패널들의 역할도 큽니다. 그리고 그 중심이 김구라-김형석이죠. mc 김성주씨는 말그대로 mc만 보고 있어요. 마리텔도 백주부 독주 아래 그나마 본방 분량 카바쳐준게 김구라고, 편집본만큼은 평도 괜찮죠. 반면 생방 시청률 2위였던 초아, 샤이니 키는 얼마나 까였던가요. 이번에 나온 다솜도 멀리 갔죠. 세바퀴는 제가 꾸준히 안봐서 모르겠지만 이휘재-박미선씨 하차하고 김구라만 남겨둔 것만 봐도 MBC의 푸쉬가 있다 해석할 만 하고요. 3년전에 (공로상에 가까운) 대상탔던 박명수씨에 비하면 그 조건, 실적이 훨씬 뛰어나다 봅니다. 변수가 있다면 하반기 예능 판도겠지요. <아빠 어디가>같은게 갑자기 튀어나와 터지면 또 모를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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