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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4 15:20
클라인은 올 것 같고, 근데 여기서 중앙수비수를 또 사나요?
매년 10m 이상은 중앙 수비수에 꼬박 꼬박 써온 것 같은데.. 해결이 안되네요. 정통 수미를 두는게 맞는 것 같은데, 로저스 성향이 또 그게 아니니 대책이 없어보이네요.
15/06/24 15:23
리버풀도 공격수 중복자원이 제법 많은 것 같네요. 발로텔리를 처분해야될텐데 발로텔리 자기가 안 갈 것 같고.
대니 잉스를 영입한걸 보면 발로텔리를 믿는 것 같지는 않은데. 아스날은 체흐 옷피셜만 남았다는 얘기가 있는데 빨리 좀 떴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과연 벵거가 어떤 선수를 더 보강할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15/06/24 15:28
스털링은 무조건 팔아야 하고...
작년에도 영입은 많이 했는데, 랄라나, 모레노, 엠레 찬 제외하면 성공적이라고 평하기 힘들었죠. 발로텔리, 램버트, 마르코비치, 만퀴요가 기대에 못 미치는 바람에.
15/06/24 15:32
스털링을 팔고 그돈 그대로 토트넘 케인에 몰빵한다는 루머가 돌고있습니다...
뻥글랜드 뻥품은 정말 미친거같아요... 로브렌하고 발로텔리 처분 부터 좀 됬으면 좋겠네요 각개 7M정도 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묶어서 사주시면 12M에 드립니다
15/06/24 15:39
몰빵해도 케인은 힘들 것 같은데요. 맨유가 50m에 덤벼도 케인은 안팔 것 같은데..
리버풀은 몰빵해도 40m일테고(10m QPR간다 했을 때).. 일단 토트넘 얘네들이 자국리그에서 가장 핫한 선수를 판다는게 상상이 안가네요.
15/06/24 15:44
당연히 힘들겠죠
리버풀 니네가 스털링을 50m 받아먹어? 그럼 케인은 100m 내놔 라 해도 이상할게 없는 이 상황이 너무 어마무지한것 같아서요
15/06/24 16:13
맨유에 왔다면 아예 포워드로 포변시켜 쓸 생각이었을텐데...
저는 반페 한번 더 믿어봐도 될거 같아요. 담 시즌에도 433 쓴다치면 톱에 루니 반페 로테 가능하고 마땅한 탑 매물도 없는 상황이니...
15/06/24 18:32
많이 해야죠. 다른 팀은 있는 장비를 강화하는 수준이라면, 리버풀은 지금 없는 파트 채워나가기도 부족한 실정이라...
미뇰레 상태가 영 답이 없는데 정말 노답이던 백업자리 키퍼 하나 샀을 뿐이고, 아직까지 라이트백은 아무도 없구요. 아직까지 갈 길이 멉니다.
15/06/24 16:12
피르미누 500억이면 리버풀 재정이나 선수 실력이나 비교하면 오버페인가요? 적당한건가요?
호펜하임에서 잘했다는건 알고 있는데 KDB에 비하면 어느정도인지..
15/06/24 16:18
원래 루머나던 이적료가 18m 정도인걸 감안하면 세다고 보는게 맞겠죠. 분데스 이적료 1위...
그래도 리버풀 입장에서는 지를 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이 이상의 매물을 데려오기가 쉬운게 아니라서 KDB는 키커 후반기 랑리스테에서 유일하게 월드클래스 평가 받을만큼 대활약했고 피르미누는 두단계 낮은 리그 클래스 평가를 받았습니다.
15/06/24 16:25
KDB의 올시즌은 너무 넘사벽이라 거기에 비하긴 힘들고...
대충 삼대장 말고 칠무해 정도...? 준수한 영입인건 맞습니다. 비싼 영입인 것도 맞고요 -_-;
15/06/24 16:21
피르미누 준수한 영입이라 생각합니다. 비싼건 챔스 못나가는 팀으로선 어쩔수 없는거같네요.
나이도 어리고 실력도 출중한 녀석이라 잘만 쓰면 잭팟 터뜨릴거라 봅니다.
15/06/24 16:25
22m+7m 이라고 하던데 현재 리버풀 상황에서 영입 할 수 있는 최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라인 오고 제대로 된 수미만 한 명 온다면 그렇게 속고도 또 다음시즌 한 번 더 기대를...
15/06/24 16:39
리버풀은 여기에 작년에 사놨던 오리지까지하면 새롭게 6명 합류인데 앞으로 추가영입까지 한다면 10명가까이 새로운 선수네요.
보리니, 발로텔리등 방출도 적절히 잘 해야겠네요.
15/06/24 16:44
---------------------스터리지(오리지)------------------------
쿠티뉴(랄라나)----------------------------------잉스(피르미누) -------------핸더슨(앨런)------------밀너--------------------- ------------------------루카스(칸)---------------------------- 모레노(엔리케)--스크르텔(투레)--사코(로브렌)-------------만퀴요 -----------------------미뇰렛(보그단)------------------------ 이렇게 되는건가... 여기에 만퀴요대신 클라인을 넣을꺼고..... 문제는 로브렌을 '살릴 수 있느냐?' 혹은 대체할것이냐겠군요...
15/06/24 16:49
FM에서도 스쿼드 대규모로 갈아버리면 한동안 삐걱되던데.. 베일 이적 직후 토트넘이나 수아레즈 이적 직후 리버풀이나 등등등 (작년소튼은 성공적이었네요) 과연 이번엔 어떨지
15/06/24 17:09
성패는 시즌 열어봐야 알겠고..
빠른 행보가 부럽네요 흐흐 아마 다른팀 팬분들도 빠른행보가 부러울듯 사실 리버풀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긴 합니다만 이젠 기존의 쩌리처리가 이어지겠네요
15/06/24 18:44
어차피 안쓸 만퀴요는 없는 자원으로 생각하고, 트리피어가 토트넘 간 이상 이젠 정말 클라인 뿐인데 빨리 영입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얘가 와도 기존 문제가 되는 수비진 멤버, 수석코치와 몇몇 코치가 짤렸지만 로저스가 건재한 코칭 스태프 쪽은 별 변화가 보이지 않아 수비에서 개선이 가능할까 의문이 되긴 합니다. 모레노는 자신감도 다 잃어버렸고, 로브렌은 회생이 가능할까 의심이 되는데다 스크르텔도 계약기간 종료 혹은 그 이전에 이적시킬 것 같고, 골리진도 정말 답이 없던 브래드 존스형 자리만 바뀌었을 뿐... 제라드도 없는데 핸더슨, 쿠티뉴, 피르미누가 정말 엄청나게 잘해줘야... ㅠㅠ
15/06/25 00:02
현재 선수단이
스터리지 잉스 램버트 발로텔리 보리니 오리지 쿠티뉴 랄라나 아이브 스털링 피르미노 마르코비치 밀너 핸더슨 루카스 앨런 찬 엔리케 모레노 슭 샄 로브렌 투레 플라노 만키요 미뇰렛 보그단 현재 생각나는 선수만 이정도인데, 여기에 테세이라도 복귀일거고.. 스쿼드자체는 두툼해졌습니다만, 속칭 월클급은 여전히 찾기어렵네요 이 외에 루머뜨는건 코바시치, 이야라멘디, 체리셰프, 클라인, 바카, 론돈, 벤테케 정도일듯합니다. 이번 여름 영입시장에서 7명 가량 영입한다는 루머를 봤었는데 벌써 5명 영입이니 많이 오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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