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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05 19:15
행정부의 수장이 행정업무는 안보고 정치질만....
정말 "선거의 여왕"이라는게 박 대통령의 양면을 다 보여주는 말 같네요. 선거를 승리로 이끄는 정치는 잘함 & 정치빼고 다 못함....
15/06/05 23:58
하하 환자격리하고, 변이여부 유전자검사하고 있는건 아무것도 아닌가봐요? 전 뉴스만 봐도 알겠는데요. 질병관리본부 및 감염내과 전문의들이 하고 있는 일들 한번 찾아보시죠? 보기싶지 않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게 아닌듯 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참.
15/06/06 00:49
네, 스무디팅님은 sns메르스 전문가들 입맛맞는 글 잘 골라보시고 메르시 잘 피하시길 바랄께요
sns전문가들은 홍삼, 양파즙도 좋다네요. 꼭 드시길 바랍니다
15/06/05 19:15
박근혜가 시나리오 짜는거 같진 않은데
새누리와 보수 언론의 행동과 방향이 일치하네요 이런 시나리오대로면 미국 출국하기전에 메르스 병동 방문 할까요? 제발 그러지 않길 바랍니다
15/06/05 19:16
"17일 만에 메르스 대응 현장 방문한 박 대통령(사진)"
http://www.huffingtonpost.kr/2015/06/05/story_n_7517132.html?utm_hp_ref=korea 방문했습니다.
15/06/05 19:16
대통령이 격리병동에 마스크 하나 안쓰고 방문해도 되는건가요;;
다음 기사에 저런 사진이 있길래... 옆에 분들은 그냥 보여주기로 방역복 입고 있으신건가
15/06/05 19:17
박대통령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오게 한것만 해도 개인적으로 박시장 이번에 업적 인정합니다-_-a. 근 무려 한달 여만에 저런류의 말이 나오다니 제가 다 감지덕지하네요
15/06/05 19:26
전염병인데 격리대상자 관리가 안되면 해결이 안되죠...
(수정) 라고 말하고보니 방침을 번복한 게 아니라는 말씀은 맞네요. 그냥 이 사실을 모르는 것 같아요.
15/06/05 19:20
메르스 & 박근혜 대통령 관련 기사가 몇 개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자기들만 살겠다고?” 청와대 열감지기 설치 논란 http://hooc.heraldcorp.com/view.php?ud=20150605000570 "메르스 대책 정부가 밝혀야" 그 정부가 당신입니다, 대통령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15247
15/06/05 19:21
행정은 무능. 정치질만 유능.
제대로된 처리가 되고있으면 저 말이 맞는건데. 환자 파악도 제대로 못 하면서 저딴 소리하면 그걸 국민들이 믿고 따를 것 같나요?
15/06/05 19:22
말로만 하지말고 행동 좀 하세요. 일만 터지면 매번 아무 책임 없는 듯이 무슨 훈시 내리듯이 말하고 끝이네.
해외여행이 당신의 일인가요?
15/06/05 19:25
투명하질 못하니 그간 지자체들과 협력이 안되었던 것이고
박시장이 반기를 든 것인데, 국제메뉴얼에 밀실행정 하라고 써있나 보군요. 국제메뉴얼대로 했는데 다만 결과가 안좋았다 라는 말을 하다니, 참 대단하십니다.
15/06/05 19:32
너무 당연하단듯이 예측한대로 저렇게 정치적인 스탠스로 반박하는걸 보면
저 분은 과연 무엇때문에 대통령이 되었고 저 분에게 국민이란 과연 무엇으로 보이는지조차 의구심이 듭니다 크크크 이 상황에서도 정치적으로 잘잘못을 가리고 싸울 생각을 하십니까?
15/06/05 19:35
없죠 제 개인적으로 박근혜지지자는 혐한 아니면 붕어 입니다. 생각을 아가미로 하는듯 싶어서요
시시비비를 가릴 상대가 아니에요 박근혜는요. 절대적으로 무능하며 저에게 피해를 주는 대상일뿐입니다
15/06/05 21:14
저도 박근혜는 치를 떨지만 혐한, 붕어 및 생각을 아가미로 하는 사람이라...
그들이 우리 부모고 친구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시노부님에게는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그렇네요.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조금 릴렉스 하시는게 어떨까요?
15/06/05 22:53
현 정부를 꽤나 마음에 안들어하는 저조차도 위 표현이 참 불편하니
이 댓글은 저에게 피해를 주는 대상일뿐이네요. 조금만 릴렉스해주시길 저 역시 부탁드립니다.
15/06/05 19:34
제목보고 전문을 읽어봤는데 뭐 예상했던 내용 그대로...
유체이탈화법이라는 단어는 이제 조롱거리도 안되는 느낌입니다. 그냥 저 사람의 일상화가 되어버렸네요.
15/06/05 19:35
처음엔 메르스때문에 난리인데 해외 순방 갈 생각이 드나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뻘소리 하는거 보니까 그냥 빨리 미국 가셨으면 좋겠습니다-_-;;;
적어도 국내에서 트롤링 하면서 혈압 오르게 하는것 보단 외국여행 가서 무소식인게 국민 건강엔 더 도움될듯. 그동안 지자체들이 저 살길 찾는데 방해는 안하게 말이에요.
15/06/05 19:35
사실 어제까지만 해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보복부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컨트롤하고 서울시에서 발표한건 모양새가 안좋다고... 그런데 오늘 이렇게 되니 참 도무지 저 두군데를 믿을수가 있어야죠.
15/06/05 19:42
이게 현실인데 정작 프레임거는 작업과 그걸 동조하는 사람
기계적 중립에 취해 양비론적 시각에 모두에게 삿대질하는 사람등등으로 저여자의 저후안무치한 행태는 별로 주목을 안받죠 이게 어쩌면 댓글부대의 진정한 목적일수도 있지않나 합니다 어느덧 박근혜에 대한 관심보다 박원순이란 한 지자체장이 잘했네 못했네로 피지알 하루가 시작해 저물고 있죠 이거야 말로 진정한 무서움이자 치밀함이 아닐지
15/06/05 23:39
저도 그런 기계적 중립에 슬슬 pgr질에 염증이 생기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저 높은 곳에서 뭔가를 가르침을 주시려는건지. 내눈에 든 들보는 못보고, 남눈에든 티끌을 본다 가 아니고, 잔뜩 쌓은 오물 투척때문에 짜증이 나 죽겠는데, 내 바지에서 혹시 종이쓰레기 하나 흘렸나 걱정해야하니... 조중동, 공중파에서 프레임을 바꾸어가는 것도 답답한데, 커뮤니티에서도 그걸 보고 있자니, 지극히 비생산적이고, 도대체 뭘 위해서 이야기하고 있는지 회의감이 드네요.
15/06/05 19:43
여당대표시절 하던 발언이랑 다를 게 없네요.
주요 현안이 생기면, '정부가 앞장서서 해결해야 한다.' 정적이 액션을 보이면, '독선적인 행태는 버려야.' 설마 제가 모르는 사이에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가 된 것은 아니겠죠.
15/06/05 19:48
아니, 왜 대통령이란 사람이 작금의 사태에 대해 사과는 안하고 누가 잘못했네 이러면 안되네 하며 입만 털고 있습니까?? 지금까진 이러이러 해서 잘못 되었으니 앞으로 이러저러 하게 잘 하겠다 이런 말이 나와야 하는거 아닙니까?? 와, 진짜 마법의 로이스터 짤방이 다시 출동해야겠어요.
못한다 못한다 말만 들었지 이정도로 못할줄은 상상도 못했다!!!
15/06/05 19:50
해도해도 너무한다 정말... 도대체 할 줄 아는게 뭔지...
이제 3년차인데 남은 1년 반이 불안합니다. 또 어떤 일로 사람 복장을 터지게 만들런지...
15/06/05 19:52
이걸 롤로 따지면
마이도 아니고 갱플 같은 걸로 늘 혼자 떨어져 백도 하는척 CS 혼자 먹으러 다니다 잘리고 잘리고 팀원이 같이 싸우러 오자고 할 때는 귀 틀어막고 못들은 척 하다 4:5로 무한 대치하다 이대론 오브젝트 다 뺏길거 같고 안되겠다 싶어 우리 타워 지원 받을 수 있을 때 억지로 이니시 걸어 싸웠는데 결국 중과부적으로 패 하고 나면 나 없는데 대치만 해야지 왜 싸움 거냐고 정치 난리부르스 치는 거 같군요. 이제 나머지 3명이 죄다 롤알못에 팔랑귀든지 사실 3명 중에 듀오가 숨어 있던지 해서 한 목소리로 이니시 건 사람 욕하기 시작할 것 같군요. 아니 이미 하고 있나.
15/06/05 19:58
1. 네. 해결능력이 부족할땐, 자신이 끌어앉고 있는거보단, 해결능력이 있는사람에게 위임하는게 낫습니다. 결정에 지지합니다.
2. 단, 능력이 부족한건 둘째치고, 계속 결정을 번복하는 사람(혹은 집단)을 제 위에 다시 두고 싶지는 않습니다. 좀 더 능력있는 사람에게 주고싶습니다. 결국 이번 결정자체는 지지한다고 남기고 싶네요.
15/06/05 20:03
정치인은 결정하는 자리 아닙니까? 많은 사람의 의견을 모아서, 초합리성을 가지고 '단 하나의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 자리가 정치인이고 그러한 정치인의 최고봉이 대통령 아닙니까? 메르스 사태를 떠나서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된 의사결정을 내린게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아, 있죠. 자기 권한 침해된다고 뭐라 했던거... 그거 말고는 이번 메르스 사태에서도 언제 한번 '해라' 고 한 적이 한번도 없는 것 같아요. 단지, '해야 한다.' 수준.. 무슨 도덕책 읽습니까? 그건 지나가는 초등학생도 하겠습니다. 대통령의 의지면 어떤 것도 심지어 유일하게 군대를 자유롭게 움직이게 할 수 있는게 제왕적 대통령제인데, 도대체 이러한 중차대한 상황에서 대통령의 권한을 제대로 쓰지도 않고, 어디서 뭐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박원순 시장은 정치인으로서의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내각제 였으면, 1년도 안되어서 내각 해산될 만한 사람인데.. 5년 내내 대한민국의 수장이라니.. 국민들이 불쌍합니다.
15/06/05 20:05
선거를 위한 정치를 잘한다는것도 사실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데미갓의 핏줄이기에 버프로 득표수 +20%p쯤이 패시브로 있어서 결과가 잘나오는거아닐까요
15/06/05 22:01
여도 야도 아닌 무당파 중에서도 '적절했다'는 의견이 67%라고 했죠
이번 사태에 대해서 정부를 비판하는 것이 편향적이네 어쩌네 하는 말을 들으면 안 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못 하니까 못 한다고 말하고 비판하는 거라고 봐요. 뭐 좀 해줬으면 하는데 기대조차 안되니 비난까지 가는거지요
15/06/05 20:13
지금 뉴스룸에 박시장이랑 인터뷰하고 있는데 어제 밤에 브리핑에 대해 보복부 장관이랑 사전에 협의했고 장관은 시장 알아서 하시라라고 했다고 합니다
15/06/05 20:24
역시나 패를 감춰두고 있었네요.
이로서 최소한 지자체 멋대로 했다는 혐의는 벗고 가는군요. 참 한쪽은 두세수 앞을 보고 움직이는 거 같고, 다른 한 쪽은 한치 앞을 못 보고 움직이고 있네요.
15/06/05 20:32
하하하 이건 또 무슨 소리인지...
그럼 어제밤에는 보복부와 협의해서 이야기했는데, 오늘은 서울시가 잘못했다고 말했다는거에요?
15/06/05 20:37
아마 청와대는 체크를 안 했을 것이고...
보건복지부 장관은 안 물어봤으니 굳이 말할 필요 없지라고 생각했을거고... 서울시장은 느낌상 녹취까지 하면서, 혹시나 이렇게 말하면 이걸로 빠져나가야지 라고 준비한 거 같네요. 국수랑 아마추어가 바둑두는 느낌이네요. 상대가 아마추어면 한 9점 깔고 접바둑을 두시지...맞바둑을 두네요 국수가 치사하게 크크
15/06/05 22:12
이걸 듣고 속이 시원해져야 하는데
정부 내부의 중앙행정기관들과도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 이 청와대를 어찌 봐야 하는지..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자리만 차지하고 타국에 가서 대우만 잘 받으면 되는 자리라고 보는지 답답하네요...
15/06/05 20:26
반새누리에 가까운 편인데 가끔은 그냥 새누리가 대통령 해도 좋으니 그냥 이사람 말고 다른사람이 했음 좋겠어요. 이명박 김무성 지지하는건 그냥 넘어가겠는데 이분 지지하는건 아
15/06/05 20:37
윽박지르는 것 외에 할 줄 아는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일이라도 제대로 하면서 저런 이야기가 나오면 모를 일입니다만, 이제까지 제대로 한 게 뭐 있어야 말이 그럴 듯 하게 들리기라도 하죠.
15/06/05 20:39
박원순 시장이 엄청난 잡음읗 만들어 내곤 있는데
결국엔 뭘 어떻게 하겠다 하는 말은 하나도 없잖아요 괜히 혼선만 초래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요
15/06/05 21:00
뭘 하겠다는 건 이미 어제 말했는데요.
1500여명 다 직접 연락해서 자가격리 시키겠다 했고, 방금 JTBC에서의 인터뷰 보니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며 90%좀 넘게 완료되었고 나머지 140명도 계속 연락중이며 그외의 35번 환자 동선상의 접촉자들도 계속 알아보고 있다고. 오늘 중구의회 2층도 폐쇄되었죠. 전북 지자체도 아예 마을 통째로 격리시켰잖아요. 이처럼 아직은 몇명 안되는 서울시 내의 환자나 위험군 계속 점검 및 조치 할테고, 격리병상 확보 등 얘기하던데요. 이런거 말고 뭘 더 할 수 있죠? 할 수 있고 해야하는 걸 안하겠다는게 문제 아닌지?
15/06/05 22:38
잠복기엔 전염성도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1500명 숫자 보는순간 쾌재를 불렀겟죠 그냥 정치쇼입니다. 보건당국이 뒤에서 묵묵히 자기일 하고 있을때 박시장은 자기 인기를 위해 요란하게 빈수레 굴리고 있는겁니다.
15/06/05 22:52
접촉일이 27일였고 31일 오전부터 고열증세인데,
30일 저녁이 잠복기라는걸 어떻게 자신하죠? 잠복기라는 말 뜻 조차 제대로 모르시는듯 하네요. 29일부터 증상이 있었고 30일부터 미열,기침 증세라는건 보복부 자료입니다만. 그리고 42번 환자가 29일 삼성병원 응급실이 아닌 암병동에 갔다가 메르스에 걸려서 원인을 못찾고 있는 것 정도는 알고 말씀하시는거죠?
15/06/06 00:03
1500명이나 전염의심자가 있다는데 뭔 쾌재를 부릅니까 ㅡㅡ;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이없는 리플이네요. 님은 박원순이 저딴 쇼 해서 댓글로는 보기 싫다고 댓글달지만, 속으로는 쾌재를 부르셨나요 혹시?
15/06/05 21:06
사람들이 정성스레 댓글을 달면 반박을 하든 수긍을 하든 피드백을 좀 주세요. 이렇게 툭 던지고 피드백도 없으니 알바소리가 나오는거 아닙니까. 님을 보고 알바라는 소리는 아니니 오해는 마시구요.
15/06/05 20:39
헌데 대통령이 17일만에 방문했다는
국립중앙의료원에 현재 메르스환자가 있긴 한겁니까? 서울내 환자가 있거나 있었던 병원은 삼성병원,여의도성모병원,서울대병원등이고 국립중앙의료원은 모든병동 다 비우는 중이고 다움주 부터 받는걸로 보도되는것 같던데.
15/06/05 20:40
현재 상황을 정리하면..
박원순 : "지금 배가 침몰하고 있으니 모든 승객여러분은 만반의 준비를 하십시오. 승객구출에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문형표 : "배가 침몰하고 있다는거 알리면 어떻게 합니까?" "박원순은 지금 거짓말하고 있어요, 믿지마세요" 박근혜 : "선장말 안듣고 독자행동하면 오히려 더 혼란, 가만히 계시고 선장과 승무원을 믿으세요" 이건가요?
15/06/05 20:43
박원순 : 지금 배가 침몰하고있습니다. 저에게 뭔가 딱히 해결책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뭔가 하는척이라도 하겠으니 지지해주십시오 여러분.
이 더 가까울것 같네요.
15/06/05 22:53
중요한 사실을 은폐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해서 국민들의 공포심을 자극하고 있는 곳을 비난하시면 알맞겠습니다. 그때문에 공포감이 얼마나 커졌는지 말입니다.
15/06/05 23:48
박시장이전혀 그래보이진않네요
나서서 관리하겠다는게 뭐가 틀린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있지않은 박통이 더 틀린것아닌가요?
15/06/05 21:05
배가 침몰하는 것조차 알리지 않는 사람들 보다는 백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결책이 없다는 것은 동의를 할 수 없습니다. 지금 움직임만 보더라도 서울시장이 할 수 있는 해결책은 전부다 사용하는 느낌입니다.
15/06/05 22:46
보건당국이 자기일 '제대로' 묵묵히 해서 자가격리자가 골프치러 다니고, 발병한 사람이 계속 늘어만 가는가보네요.
대통령께서는 외국 나가신다고 하고 있고... 모양새가 참?
15/06/05 23:06
1. 신 아닙니다.
2. 그래도 최선을 다하고 국민들이 믿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죠. 3. 전염을 막기 어려울수도 있지만 적어도 이전까지 정부가 보여준 모습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한테 다신 댓글은 박시장이 재수없다. 쇼하네. 이런 늬앙스만 있지, 잘한다 못한다랑은 거리가 먼 답글 같네요. 애초에 쇼 안할만큼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되었던거 아닙니까?
15/06/05 23:51
원래 자기일 묵묵히 하면 잘해도 티가 안나는 법입니다.
저도 박원순 시장이 뭔가 해결책을 가지고 저러면 뭐라고 하지 않겠습니다만, 아무런 대안도 없이 이런식으로 여론만 자극하는건 굉장히 부적절해 보입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전문 지식도 없이 인기몰이하는 법만 아는 박시장보다야 보건당국이 이쪽에는 전문가들이니 그분들에게 믿고 맡겨보는게 더 바람직해 보입니다.
15/06/06 00:00
박원순시장이 jtbc 뉴스룸에 나와서 보건복지부장관이 ok라고 해서 님이 말하는대로 '정치적 쇼'를 했다는데, 그렇다면 해당 전문가가 ok 해서 괜찮은 건가요?
저도 믿고 맡기자는데 동의하는 편이지만, 참 해석이 자의적이시네요...
15/06/06 00:03
정확하게는 보건복지부장관이 ok한게 아니라 질병관리본부장이 ok한겁니다.
복지부장관은 전화를 해도 안받더라고 첫브리핑때 얘기했었죠. 그리고 그린티님께는 복지부장관은 왜 전문가도 아니면서 의사협회에서 주구장창 공개하라고 난리인데 말을 안듣고 정치질만 하고 있는지?
15/06/05 23:56
신일 필요 없이
투명하게만 공개만 했어도 억울하게 모르고 있다가 같은병원에서 전염된 사람 수가 꽤 줄었겠죠? 뭐든 지들만 알아야 하고 이지경이 되어도 괜찮다 믿어달라 하는 걸 보면 지들 스스로 신인줄 아는것 같은데, 보건당국이나 대통령은 신인가요? 이질문은 그들에게 직접 가서 하시길
15/06/05 22:40
알바같은 단어표현가지고 벌점부과할것이 아니라 이런 사람들을 강하게 벌점때려서 사라지게 만드는게 훨씬 생산적인 관리 방식일텐데 과연 어떻게 처리가 될지...
15/06/05 22:50
사실을 호도해놓고 본인 의견에 동의 안하면 특정인물 지지자로 낙인찍어버리시는군요. 논리적인 주장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른분들을 설득하는데 성공하시거나 논리적인 토론이 이루어지겠죠.
15/06/05 22:56
지지하고 않하고 문제가 아니라... A,B,C 로 놓고 기본적인 FACT만 나열해도, 이건 아닌데요?
님이야 말로 정치적인 노선으로 그냥 색안경끼고 보시는거 같습니다. 지난 사스등의 역사적 사실만 봐도 아닌거 같습니다. 지지한다라는 이건 서로 다른거다가 아니라, 이미 틀렸습니다. 박근혜정부는...
15/06/06 17:48
당신같은 인간이 말하는 헛소리들을 보면 소수의견을 존중해야 한다는 PGR 내의 요구가 다 헛소리로 보입니다.
기본적인 사실관계조차 비틀어버리는 싸가지 없는 소리 작작 좀 하세요.
15/06/05 20:54
할 수도 있는 말이라고 봐도, 진짜 이 반응은 무지 빠르네요. 이렇게 빨리 리액션이 나와주다니. 다른 것에도 이렇게 좀 해주지.
어쨌든, 지지자들에게 비빌언덕을 준 거네요.
15/06/05 20:55
삭제, 삭제,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ppt21.com../?b=8&n=58115 우회비속어)(벌점 2점)(벌점 2점)
15/06/05 22:58
박원순시장의 행보를 지지하는 입장이지만, 님의 댓글은 님이 말씀하신 알바라고 지칭하시는 분과 하등의 다를바 없이 보입니다... 제눈엔...
15/06/05 20:57
아니 지금 ... 메르스를 잡으라고! 엄한 박시장 잡지 말고!
보복부든, 질본이든, 청와대든, 서울시든... 한뜻이 돼서 메르스 퇴치에 최선을 다 해도 모자를 판에, 뭐... 나서지 마라? 아놔...
15/06/06 02:09
이명박 대통령은 본인 자신이 일단 대한민국에서 손꼽을 정도로 능력은 있는 사람이라 감시만 철저히 한다면 원하는 방향으로 일을 처리 시킬수 있다는 희망이 있는데 현 대통령은 능력 자체가 없어 보이니(실제 있는가 없는가는 모르는 일이지만) 아예 희망을 가질 수 없으니 이런 의견도 나올수 있지요.
15/06/05 21:40
주댕이 나불대지 말고, 지금이라도 대통령이 직접 진두지휘를 하셔야지;;;;
지금 이상황이 실무자선에서 어떻게 해결될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아 진짜 욕나옵니다.
15/06/05 22:33
그럼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해결해주시던가요.
명색이 행정부 수반이자 국가 원수 아닙니까. 진심으로 대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15/06/05 22:57
지금 혼란을 초래하는 건 초동대응, 선제대응, 방역대책 등등에 거하게 실패한 중앙정부의 장대한 삽질이지, 지자체가 아니지요.
오늘 보건당국에서 문제가 발생한 병원 이름 이제 알리고 문제의 기간 동안 방문한 사람들 추적해서 조사 하겠다고 하는데 이제 와서 조사하겠다고 하는 것 자체가 대책의 실패를 자인하는 것인데다가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니 정말 웃기는 노릇이고. 열감지기는 지난 사스 대책 때 생각하면 청와대에 설치할 게 아니라 메르스의 위험을 국외에서 감지했을 때부터 진즉에 공항 같은 데에 설치해서 검색부터 했어야 하는 일입니다. 10년 전에 했던 것을 지금 못 한다는 건 과거의 사례에서 배우기는 커녕 역량이 퇴보했다는 증거죠. 그리고 지자체 단체장이 자신의 권한을 발동하는 게 그렇게 불만이면 그런 행동이 나오지 않도록 중앙 정부에서 일 제대로 하면 되는 일입니다. 일하는 척만 한다 그러는데, 지자체 단체장보다 '일하는 척'조차 못 하니까 욕 먹는 겁니다. 아니꼬우면 잘 하시고 말을 하시든가요.
15/06/05 23:43
한가지 확신할 수 있는 건 세월호나 메르스 사건이 새누리당 야당일때 일어났다면 아마 일주일 안에 다 해결됐을 겁니다.
새누리당은 야당일때 일을 무척 잘하거든요.
15/06/06 18:17
텔포 점멸든 알리 서폿일때 닷지 했어야 하는데
알리라 믿었었고 첫템으로 사파이어 수정 샀을 때도 그래도 설마했고 리쉬 할때 경험치 나눠먹었을 때에도 실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미드 퍼블주고서야 그때서야 알겠됐지 결국 내 탓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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