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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4 00:20
10위랑 1,2,3위 가봤네요.
뮌헨 공항은 오래 있지 못한게 아쉬울 정도...... 확실히 좋은 공항은 이유가 있는듯.
15/05/14 00:20
창이가 1위 먹을정도인가... 생각해보니 확실히 일리가 있군요.
파는 음식이 가격대비 맛이 별로 없는걸 제외하면 쇼핑이든 편의시설이든 굉장히 잘해놓았다고 생각은 합니다.
15/05/14 00:25
엌, 한발 빠르시네요.
마 공항 음식점에는 버거킹 같은 패스트푸드점만 죽 깔려 있을 거라는 확씬을 마 가지고 있다는 쌩각을 마...
15/05/14 07:58
나리타는 건설 당시부터 지역 주민들이랑 충돌이 심한탓에, 5개를 계획했던 대형 활주로가 2개로 출발하고 활주로 확장 하려고 해도 할때마다 충돌로 안되다 보니 국제선 편성도 좀 이상합니다;
일본 정부조차 나리타는 삽질이라는걸 인정하고 하네다를 확장하는 방향으로 가고있죠..
15/05/14 01:29
김해공항 수하물 처리/출입국 심사 정말 빨라요. 요즘은 내국인은 전자 출입국도 되어서 완전 편리... 비행기 문 열고 15분만에 짐 찾고 로비 찍을 수 있어요. 인천공항은 좀 넓고 수하물도 그렇게 빨리는 못 나오는 듯...
15/05/14 09:31
인천이 쇼핑이 1위가 아니네요. 그 드넓은 면세점들은 비교불가 수준인데;;;; 하긴 히드로로 들어오기만 하고 나가질 않아봐서 비교를 못하겠네요. 근데 창이보단 훨씬 나은데...
15/05/14 09:40
히드로가 10위라는 데서 갑자기 식은땀이 (…)
제가 갔던 때가 십년도 더 전이라 그런가 비는 후두둑 오는데 수화물 받는 건 늦지 비행기 갈아타야 하는데 심사하시는 분이 늦장부리지, 중국 사람들 걸어가는 거 보면서 손가락질하면서 키들거리지. 제 기억엔 최악의 공항이었네요.
15/05/23 02:26
1,2,3,4,6,8,9,10위 가봤네요.
개인적으로 싱가폴은 별로였습니다. 좁은공간에 너무 많은것을 집어넣을려는 느낌이라.. 출입국심사는 유럽쪽빼고는 다 쉬웠습니다. 그냥 지문찍고 오갔는지라... 유럽도 그냥 몇개 물어보고는 바로 들여보내줘서 불편함은 없었네요 짐검사할때 불편했던건 히드로였네요. 바로 앞에 중국인 여행객이 1.5L짜리 물통을 무려 2개나 가방에 넣고 와서 그 뒤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아주 복잡하게 진행됬죠. 미국은 처음에 갔을때 쫄았는데 엄청 친절했습니다. JFK, LA, 시카고, 디트로이트, 워싱턴갔었네요. 그냥 웃으면서 장난도 치고 조크도 날리고요.. 환승할때 흑형들이 짐도 잘 옮겨주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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