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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4 10:58
선수가 너무좋아도 문제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음시즌까지는 박찬희 이정현 둘이 어떻게든 데리고가서 우승하고 한명 보낼꺼 같네요 둘이 같은시기 fa여서 같이 못갈꺼 같아요
15/05/14 12:15
2>>>1>>>3>4
작년에 눈 찔리고 피보고 고생한 양희종에겐 미안하지만 깎아야죠. 그리고 박찬희이정현오세근도 그리 크게 인상 안될겁니다. 작년 kgc 성적은 죄다 삭감해도 시원찮을텐데 팀 케미상 동결수준으로 갈겁니다. 전 셋 합쳐서 8억 생각합니다. 정휘량한테 무려 1.2억이나 준것도 차기시즌까진 샐캡에 여유가 있으니 준거죠. 정휘량이 차기시즌에 1.2억이상 활약을 보여줄 확률은 0으로 수렴하니 당연히 삭감 될꺼고... 농알못이지만 전창진이 도대체 왜 강병현>이정현 이라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승 노리는 팀이 KBL대표인저리프론을 주전으로 생각하고 시즌 돌입한다? 글쎄요... 대놓고 스타 마케팅하는걸로 봐선 차기시즌후, 늦어도 fa때 이정현과는 백프로 결별로 예상합니다. 샐캡만 놓고 봤을땐 팀 자체가 인저리이니 무리한 트레이드와 군입대는 없을꺼라 생각하고 결국 양희종 삭감+3인방 연봉의 매우 소폭 상승으로 버틸꺼라고 봅니다.
15/05/14 12:47
양희종 박찬희 오세근 강병현 김기윤 김민욱 등 죄다들 정상이 아닌데
이정현은, 팀에 인저리들이 많은 가운데 유일하게 풀타임으로 풀시즌 뛰고 있는 금강불괴입니다. 절대로 내보내면 안 됩니다.
15/05/14 12:55
강병현과 이정현은 몸값이 싸면 모를까, 둘다 4~5억한다면 공존은 절대 불가능입니다.
그렇다고 대안없는 박찬희/양희종/오세근을 내보낼 것도 아니구요. 구단측에서는 얼굴이 잘생긴 강병현을 프랜차이즈로 세탁 비스무리하게 하려는거 같던데, 이러면 이정현은 자리없다고 봐야죠. 차기시즌에 진짜 팀 성적이 우승~준우승급으로 나오면 죄다 연봉 팍팍 오를텐데 그렇게된다면 당장 차기시즌 끝나면 이정현 팔아야 샐캡이 확보되지 않나요?
15/05/14 12:58
양희종 몸값이 점점 싸지지 않을까요? 나이도 있는데 연봉은 깎기 나름이라... 그리고 강병현도 깎으면 될거 같고
그때 그때 샐러리캡에 따라 운영하지 않을까요?
15/05/14 13:02
글쎄요... 한두시즌 호성적이 나오면 연봉이 뛰겠죠. 오세근은 부상때문에 두시즌이나 동결비스무리하게 된게 저정도 수준이라;
전창진 특성상 무지하게 뛰는 농구 하는지라 벤치 뎁스가 중요하기에 4~5명에 샐캡 80~90% 몰빵하는 구성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15/05/14 18:19
강병현이 전창진 스타일에 맞을까요? 음... 이정현 백업스럽게 뛰면 좀 아깝고 3번 수비가 되는지 모르겠는데..
강뱅은 다른팀 갔으면 좋겠어요 ㅠㅠ
15/05/14 18:55
양희종이 연봉을 깎고, 이정현이나 강병현 중 트레이드 예상합니다. 강병현은 고질적인 부상을 달고 살고, 이정현도 있는데 왜 잡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트레이드 같은데.. KCC 팬들은 다시 강병현 돌아오길 원할겁니다. 그놈때문에 ..........
15/05/14 19:24
전창진 감독은 선수들에게 다 기회를 주겠다는거죠. 올해는 셀캡 100% 채워서 어떻게든 1년 버티고 이정현 강병현 경쟁시켜서 내년에 최종결정하고.
결국 이정현이 살아남을거라고 봅니다. 강병현 드러눕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거든요. 근데 한쪽은 금강불괴고. 어떻게 1년 몸만들면 쓸만하지 않겠냐 생각해서 계약한 거 같은데 결국 못쓸겁니다. 전창진이 선수 달래가면서 쓰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못해도 마당쇠처럼 뛰는 스타일을 선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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