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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01 16:08
뭐 그래봐야 우리나라만 그런거고 해외 시장은 아직 넘쳐나니까요.
특히 미국,중국 이후 최대의 시장이라고 할수있는 인도를 누가 먼저 공략하느냐가 관건일꺼같아요.
15/05/01 16:16
똥망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평가가 괜찮은 것 같더군요. 카메라도 좋고 최적화도 잘 돼 있는 거 같고...
근데 전 예전부터 저 뒤쪽에 홈버튼 있는 디자인이 영 마음에 안 들어서...
15/05/01 16:30
g2를 더 쓸거같긴하지만 후면키 진짜 딱 1주일만되도 엄청 편해집니다 노크온 기능과 더불어 그냥 깔끔해요 그립감도 양 사이드에 버튼이없으니 헣헣
15/05/01 16:39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같은 가겨이면 그냥 아이폰으로 옮겨갔었죠. 가격의 매리트가 있다가 사라지니 이참에 아이폰 써봐?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기존 아이폰층이 이탈할이유도 없었구요.
15/05/01 17:03
나름 포인트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저는 그리 나빠 보이진 않습니다만...원래 취향이란 것 자체가 별로 없어서...--;;;
15/05/01 17:30
결국 요약하면
카메라 : g4 승. 그러나 큰 차이는 없다. 성능 : 갤s6 승. 그러나 실사용 체감상 큰 차이는 없다. 디스플레이 : g4가 크다. 근데 이건 취향이지 단점은 아닌듯 디자인 : 이건 정말 취향이라 평하기가 뭐하네요. 저 리뷰만 보자면 결국 유의미한 차이는 배터리와 sd 탈착여부겠네요. 저처럼 탈부착이 중요한 유저라면 g4도 괜찮을 수 있겠네요. 하지만 카메라는 근소 우위라지만 성능에서 확실하게 갤s6 우위인데, g4가격이 더 낮아지지 않는다면 가성비에서 갤s6가 앞선다고 봐야할텐데, 가성비도 안되는 lg폰을 삼성과 애플을 놔두고 선택할 사람들이 많이 있을지는...
15/05/01 17:34
브랜드 파워가 워낙 차이가 나니까...사실 그 부분이 LG의 큰 고민일 겁니다...LG는 이제 선택의 기로에 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차라리 확실히 중저가 폰에 올인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싶은데 자존심이 허락할 지는...
15/05/01 18:28
남들 스마트폰만든다고 고생할때 혼자 초콜렛폰만들던 회사가 어디갈까요...
lg폰은 모기업 재정과 브랜드인지도로 버티는거지 사실 팬텍보다 3년은 전에 망했어도 이상하지 않음...
15/05/01 17:58
G2때 노크기능써보고 그뒤론 다른거 못쓰겠어요
꾹누르는것과 톡톡의 차이가 정말 큰듯..갤6에 노크기능이 들어간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좀 떨어지더라도 G4를 쓸듯 하물며 큰 차이가 없으니까..
15/05/01 19:10
폰 자체는 잘 만들었더군요.
평가도 좋은 것 같구요. 그런데 카메라 수동기능을 주요 판매 포인트로 잡았으면서 디스플레이 세팅을 그 모양으로 하는 것은 손발이 정말 안 맞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화면을 보고 찍는 폰카에서 자동인 경우에는 어차피 내가 개입할 여지가 없어서 구도 정도만 신경쓰면 되지만, 색이 틀어진 LCD를 보고서 무슨 기준으로 수동 조작을 하라는 것인지 RAW 파일을 지원하니 그것으로 쓰면 된다지만 LCD 색에 대해서 조금만 신경을 썼으면 좋았을 것인데 엘지가 디스플레이 회사라는 것을 감안하면 터무니 없는 세팅입니다. 공기계 G3를 가지고 논 적이 있는데 기계는 좋았는데 화면의 샤픈은 용납할 수 있는 수준을 한 참 넘었습니다. G3때의 지적은 생까는 것인지
15/05/01 19:13
거의 모든 스마트폰 업체들이 생체보안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와중에도 그런거 없고 G4의 카메라는 최고다라는
단한가지 장점만 밀고나가는 엘지의 우직함에 할말을 다 잃었습니다. 제가 지프로2를 쓰는데 이번 G4처럼 안일한 발상으로 제품 만들면 다시 엘지폰 쓸일이 없을거 같네요.
15/05/01 19:18
납작한 플라스틱 렌즈+새끼 손톱만한 센서로 고작 조리개 0.1 우위에서 차별성이 얼마나 생길지 궁금하긴 합니다.
RAW를 지원한다는 건 이미지 프로세싱에 자신이 없다는 거에요. 도대체 폰카로 RAW파일 찍어서 보정하려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자신없으니 색감이 맘에 안들면 직접 보정하라는 것인데, 가뜩이나 용량도 큰 RAW파일 다루면서 스냅드래곤 808...
15/05/01 23:31
RAW를 지원한다고 RAW만 쓰라는 것도 아닌데요 뭐.
별개로 요새 폰카 자체는 야간 한정으로 당시 하이엔드였던 제 컴팩트 카메라보다 잘 나오더군요.
15/05/01 19:42
지포 카메라가 갤식스보다 좋나요?
갤식스로 촬영된 사진들 보니까 야경도 그렇고 엄청나던데 그것과 비교 근소우위라... 지쓰리 유저인데 그 정도 카메라 성능향상이면 지쓰리->지포 카메라 변화는 극적인(?) 수준이겠네요.
15/05/01 21:02
LG 최악의 단점인 매우 엄격한 쓰로틀링 정책 + 화룡 810에서 빅코어 2개 죽인 808 .. -_-; 갤6 반토막 정도의 성능에 가격은 30달러 차이라니 대단합니다. 심지어는 갤6처럼 UFS를 탑재한 것도 아니라는걸 생각해보면 성능대 가격은 훨씬 더 비싸다고 봐야죠.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462
15/05/02 09:08
출시전에는 주로 이렇게 까였죠.
1. 희망이 없는 808 2. 극혐 디자인 3. DSLR드립에 따른 비아냥 출시후에는 이렇게 까이고 있네요 1. 최적화라고? 그래도 808은 노답 2. LCD 색온도가 OLED급 3. 여전히 스냅드래곤 ISP는 노답. 엘지가 노력은 했지만 카메라는 아직 핵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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