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케이티김 노래만 찾아 듣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너무나도 매력적이네요.
유희열 심사의원이 얘기했듯 한번 빠지면 못 빠져나오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노래는 많이 들었는데 R&B, 소올 등은 좋아했던 적이 없었습니다.
요즘에는 노래도 별로 안 듣고 가끔 브람스 교향곡이나 듣고 있는데...
어린 아마추어 가수가 갑자기 나타나 제가 소울,
솔직히 소울과 R&B차이도 모릅니다,
케이티감의 노래만 찾아 들을 줄 몰랐네요.

유투브 여기저기 찾아 다니며 노래 듣고 있습니다.
k팝에서 부른 노래 말고도 여러 곡 있더군요.
긴 하루 보내고 듣고 있으면 힐링이 되는 듯 합니다.
k팝 에피소드 다시 보기도 하고요.
아이튠스에서도 케이티김 노래 다 다운 받았는데
튜닝 된 노래보다는 방송에서 들은 노래가 훨 좋더군요.

요즘 맘에 드는 몇 곡 나눠봅니다:
  
Only Wanna Give It To You:


양화대교: 심사의원들에게는 좋은 평을 듣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좋음..


Because of You: 이곡도 안좋은 심사평을 받았는데, 저는 좋음...


Get Lucky:


Like a Dream:


개인적으로는 짙은 화장보다는 여리게 하는 것이 더 나아 보입니다.

계속 음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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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제목을 케이티김 짱이네요로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