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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07 01:06
설리는 정말 아쉽습니다. 아이돌 중에서도 탑급 미모를 가졌는데... 이렇게 가버리다니요... 충분히 적절한 대처로 수습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14/09/07 04:11
미스터 부기~ 가 없네요 어디서 들어봤던 멜로디 같지만 맘에 들었는데 사라졌던 노래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엄청 잘 될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못 떠서 아쉬운 그룹입니다. 전 라차타랑 피노키오가 제일 잘 빠진 거 같습니다 핫섬머는 너무 노골적이고 유치한 느낌이고
14/09/07 04:20
저도 1집 참 좋게들었어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beautiful danger 에요.
근데 발로설리가 나간 바람에 fx명맥자체가 유지될지 모르겠네요. 참 아쉽습니다. 어차피 멤버 개개인도 각자 살길은 찾아갈거같긴한데..저는 이제 병맛을 이어갈 레드벨벳을 사랑하렵니다!
14/09/07 09:26
정규 1집이면 beautiful goodbye를 말씀하시는것 맞나요? 함순이들 노래에 beautiful danger라는 곡은 없네요^^; (미니 2집 일렉트릭 쇼크에 beautiful stranger라는 곡도 있습니다만..)
14/09/07 09:48
저도 step 좋아해요. 10대 후반 여학생들의 통통 튀는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져요.
이노래로 워너비 이미지 깔고 한번 활동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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