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라헤로 달려봅시다.
언제 처음 들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저의 라헤 첫 곡은 creep이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creep으로 라헤(톰 요크)를 빨기(??) 시작했을꺼라 생각합니다.
저~번 글에도 썼지만 그 동안 제 손을 거쳐만 많은 음악재생기기에서 라헤는 항상 빠지지 않고 있었죠.
물론 지금도 제 아이폰엔 라헤 전집이.....
여튼 갑시다.
Pablo Honey (1993)
You
Creep
Anyone Can Play Guitar
Lurgee
My Iron Lung (1994)
이 앨범엔 뺄 곡이 없어요 크윽.... 고르고 싶었지만 버릴 곡이 없어요 으으
My Iron Lung
The Trickster
Lewis (Mistreated)
Punchdrunk Lovesick Singalong
Permanent Daylight
Lozenge of Love
You Never Wash Up After Yourself
The Bends (1995)
여기서도 솔직히 뺄 곡이 없는데....억지로 골랐습니다만...거의 다 들어갔네요 크크
Planet Telex
The Bends
High & Dry
Fake Plastic Trees
Nice Dream
Black Star
Bullet Proof...I Wish I Was
Street Spirit (Fade Out)
OK Computer (1997)
모르겠습니다. 뺄 곡이 없습니다. 그냥 다 링크 올릴랍니다. 골라 들으세요;;;
Airbag
Paranoid Android
Subterranean Homesick Alien
Exit Music
Let Down
Karma Police
Fitter Happier
Electioneering
Climbing Up the Walls
No Surprises
Lucky
The Tourist
Kid A (2000)
여기부터 일렉트로닉짬뽕이 많이 들어가서 호불호 갈리는 분들이 많더군요. 뭐 저는 좋았습니다만...
Everything In Its Right Place
Kid A
How to Disappear Completely
In Limbo
Idioteque
Amnesiac (2001)
Pyramid Song
Pulk-Pull Revolving Doors
I Might Be Wrong
Knives Out
Life in a Glasshouse
Hail To The Thief (2003)
2 + 2 = 5
Sail to the Moon
Backdrifts
Go to Sleep
We Suck Young Blood
There There
I Will
Myxomatosis
A Wolf at the Door ★★★★★
In Rainbows
15 step
Nude
Weird Fishes/Arpeggi
All I Need
Faust Arp
House of Cards
Jigsaw Falling Into Place
Videotape
Down Is The New Up [In Rainbows Disc 2]
Go Slowly [In Rainbows Disc 2]
Last Flowers [In Rainbows Disc 2]
이 짓을 하다가 느꼈습니다.
내가 미쳤구나...라헤 곡을 골라듣는게 아니라 그냥 다 듣고 있었구나....
스크롤 압박 장난 아니네요;;;; 퇴근했으면 자야지 두시간동안 이러고 있다니 크크크크크크크크
주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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