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8/13 16:24
내용 이해가 어려워요. 활동하던 카페에서의 어떤 글들을 악의적으로 캡쳐해서 다른 대형사이트에 올렸다는 건가요?
아 참, 글 말미에 하소연할 곳을 찾으신다는 말은 할 때가 아니라 할 데입니다. 때는 when...
14/08/13 16:26
저도 내용을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네요.. ㅠㅠ
작은 동호회에서의 활동내용이 대형커뮤니티에서 악의적으로 편집되었다 인거같긴한데.. 음..
14/08/13 16:47
원래 선비앞에 뭐 하나 붙여야 거기 말하는 거긴한데.. 쓸수없으니 ... 크크 그나저나 선비의 최고봉은 역시 이곳이죠!! 초성체를 쓸 수가 없어 ㅜ 얼른 만우절이나 왔으면 크크
14/08/13 16:30
흥분하면 지는겁니다.
네티즌은 비판적 사고가 결여된 키워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집단이라 흔히 발생하는 일이지요. 일단 멘탈 잡으시고 침착하게 역관광 준비하시면 될듯합니다. ps. 글이 너무 두리뭉실하네요... 관련된 글 링크 하나 걸어주셔도 좋을듯 합니다.
14/08/13 16:32
피지알과 같은 닉을 쓰고 계신 그 사진이라면 제가 아까 본 적이 있는데, 본 적이 있는데도 이해가 잘 안갑니다;;
처음엔 본인욕이 있어서 화가 나신건가라고 대충 이해를 했다가 그건 아닌것같고, 본인분과 가벼운 논쟁이 있으셨던 분이 너무 심한 욕을 먹어서 그렇다는 건지도 잘 모르겠고;;(이건가 했는데 뒷부분이랑 해서 이해가 잘 안갑니다;;) 입장이 어떻게 되시는건가요?
14/08/13 16:37
걸어두셔도되고 워낙 이제는 소규모커뮤니티라 저랑 언쟁했던 분과는 근 10년정도 보고지냈죠..
일차적으로 저랑 언쟁했던 사람이 욕먹는것도 기분 나쁘고 그글을 편집작성한 사람이 저희 커뮤니티에서는 독보적으로 물흐리는 사람이였죠 거짓말하고 나중에는 자살한다하고 ... 어느날 결혼한다더니 닉바꾸고 B여자랑 A여자 대시해서 힘들다하고.전형적인 커뮤니티 허세남..그런자였죠
14/08/13 16:39
일단 자세한 상황판단이 안되시는 분을 위해 걸어드리는 링크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30756&s_no=930756&page=3 이거고요 생각해보니 유머자료로 올라오는건 이상한 상황인게 맞네요. 다른 한 분이 좀 필요이상으로 까이는 부분도 있고... 게다가 글쓴이가 같은 카페 활동하는 사람이면 대체 무슨 의도인지 짐작도 안되는 사람이군요;;;
14/08/13 16:44
읽어봐도 명확하게 상황판단이 안되는데, 어차피 링크있고 다른 커뮤니티니 실제닉네임 거론할게요.
'사신군' 님과 '토맛토마토' 가 언쟁이 붙었는데, 글쓴이인 '카라치킨' 이 악마의 편집을 해서 글을 올렸고, 이것때문에 사신군님은 무섭다고 PGR에 글을 올리신거죠? 저 '카라치킨' 이 10번가입 11탈퇴를 하며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유저라는 것이고요? 이해한게 맞나요?
14/08/13 16:34
닉이 같은걸 보니 아마 악마의게임 카페에서 일어난 일인가 보네요.
사신군님 발언은 별 문제 없어보입니다. 적당한 표현을 찾자면 '만원'이 어울리겠네요.
14/08/13 16:36
남을 비난할 목적으로 커뮤니티 내 게시글을 캡쳐해다가 웃음거리로 삼는 회원을 가만 놔두는건 비정상적인 것 같은데요. 강퇴시켜야 한다고 공론화 시키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최소한 닉네임을 가리던가..
14/08/13 16:42
트롤을 쓰러뜨릴 수 없군요;; 맘고생이 심하시겠습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사자분이 좀 걱정되네요. 틀린 언어선택을 지적할 때 쪽지로 하셨으면 어떠셨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으니 ㅠㅠ
14/08/13 16:36
수도권 광역버스의 입석금지로 인해 좌석이 다 찼으므로 더이상의 승객을 태우지 않는 것을 '승차거부'라고 할 부분인지에 대한 글이라면
어떤 부분에 악의적 편집이 가해져서 올라왔다는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사신군님과 T모 유저의 논쟁댓글을 올린 사람이 그 논쟁있던 곳에서 문제를 일으키던 회원이라는건가요?
14/08/13 16:42
일단 교대생이라는걸 강조하기위해 2년전글을 퍼와서 같이 붙이고 굳이 교대생이라고 편집한 부분에서요 편집했고 그외 지난글에도 그런글이 있더라고 그글쓴이가 저희카페에서는 제가본것만 10번넘게 사과하고 탈퇴했고
10번넘게 재가입해서 사고쳤다는거죠
14/08/13 16:50
원래 활동하시던 카페에서 분탕을 일으키던 (알려진 닉네임) '참치김밥'유저가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 '카라치킨'이라는 닉네임으로 글을 올려 이 사단이 난 것 같은데 전후사정을 모르는 오늘의 유머 사이트를 깨끗한 진보 커뮤니티라 비꼬는 글을 올리시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같은 조건이라면 피지알 유게에 올라왔어도 비슷한 반응은 있었을거라고 생각하면 제가 피지알을 얕보는 걸까요?
14/08/13 16:51
아 이제 이해가 되네요.. 사신군님이 소형 커뮤니티에서 T모 유저와 대화를 나누었고 어떤 분란유저가 그 대화를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대형 커뮤니티에 올렸고 지금은 그 대형 커뮤니티에서 T모 유저님이 욕을 먹고 계신 상황인거죠?
14/08/13 16:51
근데 왜 가입해서 글 안쓰세요? 그리고 탈퇴는 왜 하신거에요? 탈퇴를 하고 났는데 갑자기 어떤 유저가 캡쳐를 악의를 가지고 사신군님을 모함하는 상황인건가요?
14/08/13 16:52
다른건 모르고.. 승차거부 맞는데요;;
입석금지 규제 후 자리가 가득차서 추가로 탑승하겠다는(입석으로 가겠다는) 손님의 승차를 거부하는거잖아요 ;; 저 남자분이 까일 상황이 아닌데...
14/08/13 16:56
애초의 본문을보면 태울수 있는데 태우지않았자는 문맥상 승차거부썼기 때문입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생각해보니 동네형님말도 어미상 틀리지않네요
14/08/13 17:00
아뇨;;; 문맥을 떠나서,,, 승차가 가능한데 승차를 거부했고 사유는 입석금지때문이라고 유추 가능합니다(앞사람 태우고 칼같이 떠났다고 썼네요)
이건 그냥 승차거부가 맞습니다. 그 사유가 신규로 발휘되는 입석금지 제도 인거구요. 승차거부라는 단어의 어감이 늦은밤 택시기사가 하는 승차거부로 인해 안좋게 해석이 된 것 같은데 둘다 승차 거부입니다. 차이는 버스의 승차거부는 규제때문이고 개인의지가 아니고 택시의 승차거부는 개인의 이익을 위한 판단 인거죠.. 승차거부로 해석되는게 아니라 승차거부가 맞습니다. 승차를 거부한거라...
14/08/13 17:17
글쎄요 저는 승차거부라는 의미를 승차가 가능하지만 거부한다고봐서 입석금지상태이고 앞사람이 타서 입석이 다찼으면
승차거부라고 볼 수 없다고 봅니다 애초에 태울 수 없는 상태이니까요 본이야기도 이런식의 언쟁이였지.. 누군가 까일만한 언쟁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14/08/13 16:57
그러니까 제 나름대로 정리하면
[오유]의 '카라치킨' 이라는 유저가,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카페]의 '사신군' 님과 '토맛토마토' 의 언쟁을 캡쳐, 편집해서 [오유]에서 집단린치를 당하고 있는 상황을 보니까 무섭다, 라는 사실을 [PGR]에 올리신거죠? 그 '카라치킨' 이라는 유저는 [다음카페]에서 이미 악의 축으로 규정된 사람이고요. ...솔직히 무슨 대형커뮤니티의 무서움 이런것보다는 유저 한명의 뻘짓같은데;; 왜 PGR에 올리셨는지 모르겠네요. 글 내용이나 사신군님이 달아주신 리플을 보더라도 이건 뭐 대형커뮤니티를 비판한다기보다는 '카라치킨' 을 여기서 욕먹게 하고 싶으신것 같은데... 다른 사이트 유저고, 여기에서 '카라치킨' 이 뭔짓을 하던지 별로 상관 없는 일이고, 이거때문에 오유라는 사이트가 뭐 쉽게 선동에 휩쓸리니 어쩌니 하기에도 부적합해 보이네요. 여러모로 이상한 글이에요.
14/08/13 16:59
사신군님이 욕먹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같이 문제없이 대화하던 사람이 필요 이상의 캡쳐로 넷상에서 집중포화 당하니 불편하신게지요. 이해가 됩니다. 허나 어쩌겠나요. 인터넷에 원래 그런 패턴이 워낙 많아서;; '승차거부' 단어에 대한 논란은 읽어보니 사실 별 중요한 것 같지는 않고 마찬가지로 별로 커지지도 않았네요. 반대로 이 글이 상황을 악화시키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링크가 걸려있어서 조금 걱정입니다.
14/08/13 17:00
대형사이트에서 사신군님이 욕먹는 상황도 아닌데 여기 글만 봐서는 그 대형 사이트에서 엄청 욕먹고 있는 줄 .....이 글 이해하려고 몇 번을 읽었네요. 왠지 조금있다 와보면 이글을 삭제됨 으로 바뀌어있을듯한 예감이 드네요(삭제됨으로 바뀐 그들을 참으로 궁금해하는 편인데 ....)
14/08/13 17:06
지금은 내가 욕먹는게 아니라도 언제 내가 소규모커뮤니티에서 한 얘기가 이런식으로 불특정다수에게 조리돌림당할지 모른다면 충분히 무서운 일이죠.
14/08/13 17:10
아, 같은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분이시군요. 이건 전적으로 그 카라치킨이라는 유저의 잘못이 아닌가 생각 되는데..(그 유저로 추정되는 사람이 과거 다음카페에서 저지른 흔적을 보면)
큰 커뮤니티일수록 그런 사람은 늘 있는 법이죠.
14/08/13 17:12
이해하기가 어려우실수밖에 최대한 두리뭉실하게 쓸려고도 했고 격앙된 상태로 쓰다보니..
어디까지나 넋두리 그 이상은 아니고 그글을 올린사람을 비난하고 싶거나 욕먹게하고 싶진않네요 그렇게 사는 인생 내가 뭐라안해도 될꺼같고요 보시는데 누군가에게 불편하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지금 심정은 사악군님 말씀과 더 이야기하자면 논쟁한 사람이 저랑 어느정도 친분도 있는데 앞뒤안가리고 교사자질어쩌고 욕먹는게 화가나네요
14/08/13 17:28
큰 커뮤니티의 무서움으로 보이진 않네요. 한명의 이상한 사람의 무서움이라면 모를까...
이글도 비슷하지 않나 싶네요. 이 이상한인간 욕해주세요로도 충분히 들릴수 있어보이네요.
14/08/13 17:32
그밑에 댓글에 교사자질운운하는걸 보면 무섭습니다.
의미대한 언쟁가지고 자신과 다르니 득달같이 교사자격이없다는둥 교사되면 안되다는 듯 전 무섭더러고요 후자 부분대해서는 이글 삭제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봐도 충분히 그래보이네요.. 언짢게 보지않았으면 합니다
14/08/13 17:34
분명히 안좋은 일은 맞는거 같은데....
일뭐 사이트같더군요 .... 라고 하시는건... 일뭐 사이트가 어떤 싸이트인지 잘 모르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4/08/13 17:38
일단 제의도야 어찌되었든 보시기 불편하고
저도 격앙된 상태로 쓰다보니 이래이래서 맘이안좋다는 넋두리보다 저놈이 나쁜놈이다 하는 글 같네요.. 아무래도 피지알 자유게시판에 어울리는글은 아닌거 같습니다 보고 언짢으셨다거나 그러셨으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14/08/13 17:39
글이 조금은 불친절해요. 어떤 정황인지 한번에 이해가 안 가고, 대형 커뮤니티와 같은 표현을 쓴 것은 익명처리를 원한 것으로 받아들였였는데 아래서 다른 분들이 리플로 물어볼때는 대답을 또 해주시네요. 애초에 "어떤 사이트에서 어떤 분이 어떤 행위를 했다"라고 밝히는 편이 훨씬 이해가 쉬웠을 겁니다.
기분이 나쁘시고 실망감이 큰 건 리플을 찬찬히 봐서 알겠고 거기까지라면 글의 취지를 이해 하겠습니다만, 위에 압도수님이나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굳이 특정 분란유저를 다시 PGR까지 끌고 온 것은 납득이 안 갑니다. 그 곳의 문제는 그곳에서 풀어야죠.
14/08/13 17:40
일단 제의도야 어찌되었든 보시기 불편하고
저도 격앙된 상태로 쓰다보니 이래이래서 맘이안좋다는 넋두리보다 저놈이 나쁜놈이다 하는 글 같네요.. 아무래도 피지알 자유게시판에 어울리는글은 아닌거 같습니다 보고 언짢으셨다거나 그러셨으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쓰시는데 보셨군요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