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5/16 21:39:12
Name 캐터필러
Subject [일반] 지니어스3 소식
http://giftmap.interest.me/View/2036
시즌 3은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합니다
위링크에서신청받네요
정반합 ㅡ시즌1이정 시즌2가반 이엇다면
시즌3에서는 합의모습을기대해봅니다
나도게임이라면 쫌하지!!  이런 피지알러분들 과감히신청해보심이어떨까요

그나저나방송은언제쯤일지
글자수제한은언제다채울지
다채웟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연회상
14/05/16 21:41
수정 아이콘
일반인은 위험부담이 커보이는데... 이쪽은 스펙이나 똑똑한 사람보다는 별종, 돌아이(;)를 찾아내는게 관건일듯. 병풍 안되려면..
catharsis
14/05/16 21:55
수정 아이콘
일반인 중에 똑똑하면서 똘끼(?) 있어 보이는 사람은... 예전에 임윤선 변호사가 나와서 7연승하고 3억 탄 최강연승 퀴즈쇼라는 프로에서 카이스트 출신의 괴짜 최성주라는 사람이 떠오르네요. 연승 중이었는데 그냥 방송 내려버린... -_-; 방송인데도 별로 안 쫄고, 당당하고, 독특한 맛(?)이 있어서 이런 프로에서 볼거리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14/05/16 21:56
수정 아이콘
연예인들이 나가서 하도 욕이란 욕은 다먹어서 그런지 아예 섭외도안되나..
14/05/16 22:29
수정 아이콘
될 확률은 희박하지만 일단 신청해뒀습니다. 특이한 이력 적으라는데 PGR21회원이라고 썼네요.
하하맨
14/05/16 23:38
수정 아이콘
이유없이 연합하는 친목 구도 이건 좀 3에선 안 나왔으면 좋겠네요...데스매치 연합 게임도 없었으면 좋겠고..
신이주신기쁨
14/05/17 00:26
수정 아이콘
게임은 하고는 싶으나 이력에 뭐라고 써야할지...
이력서에 써도 될까말까하고 그렇다고 시청자들에게 내 인생 이력을 공개하고 싶지도 않고....
뽑힌다고 게임만 하면 될것도 아니고...
방송이 참 무섭다는 것도 아는데...거참 어찌해야할지...
뱀다리후보생
14/05/17 01:11
수정 아이콘
숲들숲들도 어떻게 보면 최고의 일반인 아닌가요? 희대의 숲들숲들선생
14/05/17 10:35
수정 아이콘
일반인 참가자는 위험해보이네요.
과연 넷상으로 즉각즉각오는 반응들에 대해서 제작진이 얼마나 케어를 해줄지...
시즌2의 참가자인 은지원씨도 방송물 먹었다면 먹은 짬인데도 여론반응에 패닉이왔었다는데 그런걸 경험해보지못한 일반인참가자는 어떨런지요. 조금은 우려스럽기는하네요
솔로9년차
14/05/17 10:42
수정 아이콘
유게에 올라왔을 때 적었습니다만, 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즌2에서 보여줬던 편집부의 능력이라면 오남용으로 부작용을 불러 올 위험이 느껴져요.

개인적으로는 불만이 있습니다. 전 연예인들로 채워야한다고 보거든요. 제가 보고 싶은 베스트는 완전히 연예인들만을 대상으로 해서 제작진이 게임을 통해 재밌게 만드는 겁니다. 게임은 공정하게 진행하고, 재미는 연예인이 만드는 거죠.

시즌2의 경우 제작진이 너무 간섭했습니다. 시즌1의 홍진호 스토리처럼, 뭔가를 만들어내려고 했고, 그게 망했죠. 좀 괜한 짓 하지말고, 좋은 게임을 20개쯤 골라내어, 그 게임을 어떤 때에 배치하는 것이 가장 게임의 재미를 살리는 것인지를 고민하는데 주력했으면 합니다. 방송의 재미는 연예인들보고 살리라고 하구요.
솔로9년차
14/05/17 10:43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일반인 참가의 가장 불안한 점은, 스포유출입니다.
Falloutboy
14/05/18 12:22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생방송?!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793 [일반] 소수민족인 케냐 이민 2세를 대통령으로 뽑은 사람들. [79] Bergy109618 14/05/17 9618 9
51792 [일반] 김재권 <심리철학> #2 [16] 4989 14/05/17 4989 2
51790 [일반] 어제, 5월 16일. 1961년 그때의 서울. [14] Bergy108760 14/05/17 8760 18
51789 [일반] [리뷰]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2013], 벤 스틸러: 성장하는 관계와 여전한 자리의 가치를 흥미롭게 포착한 영화 (스포有) [25] 쌈등마잉5332 14/05/16 5332 1
51788 [일반] KBS 김시곤 “사장이 대통령 뜻이라며 그만두라고 했다” [63] 옹겜엠겜10299 14/05/16 10299 12
51787 [일반] 탄수화물 다이어트란 무엇일까요 [35] 노름꾼6534 14/05/16 6534 0
51785 [일반] 지니어스3 소식 [11] 캐터필러6917 14/05/16 6917 0
51784 [일반] 서태지, MC몽. 각각 웰메이드예당과 손잡고 하반기 컴백 예정 [109] 타나토노트8997 14/05/16 8997 2
51783 [일반] [냥이테러] 오늘의 찌니와 꼬물이들...(4) [15] AraTa_Higgs4518 14/05/16 4518 9
51782 [일반] 의외로 유망한 직업.txt [89] 표절작곡가14346 14/05/16 14346 8
51781 [일반] 귀신이란 무엇인가? [25] 캡슐유산균8976 14/05/16 8976 0
51780 [일반] 누워서 혼자 티비를 봐요, 8년만에. [20] 헥스밤7538 14/05/16 7538 9
51779 [일반] 인간중독 (2014) [27] 리니시아9853 14/05/16 9853 0
51778 [일반] 아이유/재주소년의 뮤직비디오와 스윗소로우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9] 효연광팬세우실4460 14/05/16 4460 0
51777 [일반]  <더늦기전에!>5월 농구모임 공지입니다! 으리!!! [35] RENTON3648 14/05/16 3648 0
51775 [일반] [공지] 월드컵 게시판 오픈 [11] Toby3833 14/05/16 3833 0
51773 [일반] 알리오 이 올리오 파스타를 만들어보자 [70] 저글링아빠16727 14/05/16 16727 10
51772 [일반] [해외축구] 5월16일자 BBC 가십 [33] 걸스데이5420 14/05/16 5420 0
51771 [일반] 김재권 <심리철학> #1 [24] 6561 14/05/16 6561 4
51770 [일반] "청와대의 소송을 적극 환영한다" [65] 삭제됨10626 14/05/16 10626 96
51769 [일반] 개과천선 웰메이드 법률 드라마 될 것인가?(1~3화 스포) [37] 영원한초보6497 14/05/16 6497 6
51768 [일반] [냥이테러] 아직 이름이 없는 꼬물이들.. (3) [11] AraTa_Higgs4769 14/05/16 4769 7
51767 [일반] 추억의 드라마 '첫사랑'을 아시나요? [68] 살앙하는차11873 14/05/16 11873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