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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2 00:55
실질객관동화?였나? 그 처음에 연재했던 것도 진심 어처구니가 없을정도로 재미가 없던데.. 그림 구린건 둘째치고 웃긴적이 한번도 없는건 아니었지만 확률로 치면 진짜 20퍼센트 미만 정도...
14/05/12 00:56
우리나라 웹툰은 데뷔만 어찌 하면 후속작은 별다른 검증없이 이름값으로 우선 시작하고 보는 것 같습니다.
잡지같은 경우야 분량의 문제가 있으니까 잘라내는거고 웹툰은 사실상 물리적 한계가 없으니 담당자도 그냥 하나 걸려라 하는 심정으로 다 오케이 하는 듯 하죠 방금 21화 봤는데 에니메이터들이 그리기 쉬우라고 손가락을 4개 그렸다는데서 더이상 볼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림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비판을 주로 하는 만화에서 이유도 잘 모르고 카더라 시전이라...
14/05/12 01:15
네이버웹툰에서 수준미달의 답도 없는 작품들은 강철중 말마따나 4열 종대로 연병장 두바퀴가 나옵니다. 야 이 만화 똥같습니다 보지마세요 퉷퉷 하다보면 승질만.. 나니까... 그냥 안보는게 최선이겠죠. 없는 소재 짜서 연재하는데 떨어지면 결국 완결 낼거고 조회수 안나오면 다음 연재는 안들어오겠죠.
14/05/12 01:40
영화 좋아라 하는 사람으로서 이 웹툰은 특히 참을 수 없더군요. 것만 아니면 솔직히 딱히 깔만한 작품은 아니긴 합니다. 네이버 웹툰에 감상이 의미있을 만한 작품도 많지 않구요. 그러니 다음에는 칭찬 용 감상을 하나 올릴까 해요 :)
14/05/12 01:16
저도 동의합니다. 프롤로그 보고 '아 이건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보는 웹툰이에요. 자의적인 해석의 틀에 영화를 구겨넣어 완성한 느낌을 받았어요. 저는 저와 무적핑크님이 생각이 달라 이렇게 느끼나보다.. 생각했는데 다들 비슷하게 불편한 느낌을 받으신 모양이군요
14/05/12 01:27
케슬러 신드롬이 일어날 가능성 자체는 '의미있는 수준'이고, 그래비티와 같은 '사고'가 현재 발생할 가능성이 없는건 사실 우주왕복선이 폐기되서로 보아야 ㅠㅠ
14/05/12 01:27
이거랑 동화 중간에 했던 작품도 별로였죠.
이 작가는 뭔가 있어보이게 그리고 싶을 뿐이라는게 전체적으로 묻어나와 결국 작가의 작품 전체적으로 하차했습니다...
14/05/12 01:38
꼰대질을 하고싶은 작가가 SNS하면서 그리는 웹툰 느낌이 절절나는...
비판적인데 지식이 종잇장! 근데 재미도 없어! 소무하 / 오빠왔다 는 병맛이라도 있지... 그런데 야매토끼가 점점 이 작가 뒤를 따라갈것 같아서 걱정... 요즘 요리도 소재떨어진 느낌이 나던데... 듣보잡 빼고 저에게 네이버 워스트 3는 이거 / 독신으로살겠다 / 킥 입니다. 물론 저중 최강은 킥... 폭전때는 깽판잼이라도 있었지...이제는 주인공이 깽판도 못쳐! 번외로 차차차 / 샌프란시스코 화랑관 이거 두개 힐링 제대로 됩니다... 이거 올라오는 목요일은 진짜 하루가 편해져요..
14/05/12 01:39
실객동(실질객관동화) 초반부를 보고 기대를 했던 독자 입장에서
약하지만 쉴드 하나 치고 가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실객영의 컨셉을 오해하신 부분이 있는 듯합니다. [여러 영화 속의 진부한 설정을 타파하고 참신한 시나리오가 뭔지 보여주겠다!] 뭐 이런 느낌보다는 [이번 주엔 이 영화를 개드립의 소재로 사용하겠다!]가 컨셉이라고 보여지거든요. 한마디로 영화비평이 주가 아니고, 개드립이 주라는 거죠. 그니까 본문에서 말씀하신 대로 감상을 저해하는 트집잡기라고 몰아붙이실 건 아닙니다. 본인이야기를 하려는 툴로 영화를 쓰는게 컨셉 맞아요. 전작인 실객동 몇편을 보면 컨셉이 더 명확히 드러나는데, 스토리 상 옥의 티를 잡는다던지, 리메이크식으로 참신하게 새로 전개하는 그런 모습보다는 이야기를 살짝 비틀어서 우리나라 현대 사회의 단편을 보여주려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실객동 11화 - 토끼와 거북이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70046&no=12&weekday=thu 아무래도 학력의 후광을 받다보니 그런 사회 비판하는 모습에서 더 호평을 받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명언 맨 뒤에 (31세, 무직)을 붙이면 허세글처럼 보이는 효과의 정확히 정반대 효과죠 크크크크 이 웹툰의 문제는 [영화 이론은 쥐뿔도 모르면서 말도 안되는 걸로 트집잡는다]는 것보다는 [비틀어진 부분이 무릎을 탁! 칠 정도로 기발하지는 않다]는 점인것 같아요. 후반부로 갈수록 소재고갈 떄문에 무리수도 많았구요. 개콘에서 잠시 나왔던 동혁이형 캐릭터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뭔가 사회이슈로 본인 생각을 농담섞어서 던진다고는 하는데 재미는 없는 그런.... 이제 좀 쉬었으니 참신한 드립이 나오나 싶어서 실객영 초반부를 몇편 챙겨봤는데... 후.... 재미없는 건 여전하더라구요.... 실객동 때도 보던 게 있으니 의무감으로 다 봤는데.... 어쨰 쓰고 보니까 쉴드로 시작했다가 까는 걸로 끝나네요 크크크크
14/05/12 01:44
프롤로그만 없었어도 제가 이렇게 물고 늘어지진 않았을 거에요. 저한테는 그 부분에서 찍혔습니다. 블로그에 가서 감상 링크 남겼는데 저랑 똑같은 소리 하시는 분들이 몇분 있더라구요. 영화 이야기 할 줄 알았더니 뭔 쉰 소리만 하고 있냐면서
14/05/12 01:53
링크해주신 웹툰을 봤는데 베스트 댓글 보고 제가 모르는 특수효과나 숨겨진 컷이 있는줄 알고 계속 헤맸네요. 저는 왜 이 작가와 웹툰이 화제가 됐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지향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고, 그냥 디자인을 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14/05/12 02:25
전작 웹툰이 화제가 된 건 아무래도 작가의 학력에서 오는 후광 효과 덕분이라고 봅니다.
좀 위험한 발언이겠지만.... 사회 문제를 비판하기 좋아하는 소위 '깨시민'에 속하는 (그러면서도 자신의 줏대나 철학은 없는) 부류에게, "이것 봐!! 서울대 미대생도 우리 사회가 비판 투성이라는 것을 웹툰을 통해 보여주고 있어!!" 라는 하나의 심적인 지지기반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4/05/12 02:38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어설프게 사회의식을 드러내주면 팬은 알아서 모이는 것 같더라고요. 그 사람들의 문제는 이렇게 수준 낮은 풍자를 통해 사회를 읽으려고 한다는 것이죠.
14/05/12 01:54
사실 동화와 영화라는 매체의 차이를 감안하지 않고 똑같은 방식으로 접근한 것도 문제점의 하나라고 봅니다.
동화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고, 다른 매체에 인용되거나 2차창작되는 비율이 높은 '공공재'인 반면에, 영화는 영상, 음향, 연출, 캐릭터, 시나리오 등의 각 부분에서 상당한 노력과 자본이 들어가게 마련이니까요. 게다가 장르별 팬도 많고요. 아무래도 영화를 소재로 삼을 때는 그런 여러가지 부분에서 '편승해 간다'라는 인상이 생기기가 쉬운 편인데, 덤으로 원래 영화를 어이없는 부분에서 신나게 까는걸 드립의 아이덴티티로 삼아버리면 그냥 광역 어글 시전일 뿐이죠. 좀 심하게 말해서 'X도 없는 상업용 블록버스터 따위, 고고하신 이몸이 좀 깐다는데 뭐 어떻냐' 수준으로 느껴질 지경이니까요. 명백하게 '편승'해 간다는 느낌을 주는 거야 어쩔 수 없다 쳐도, 하다못해 원작 매체를 존중해 주기라도 했으면 재미없어도 비호감으로는 안 느껴졌을 겁니다.
14/05/12 02:36
하고싶은 말을 너무 많이 넣으면 산으로 가는것 같아서 언급을 안했는데...
솔직히 문제가 많은 웹툰인것 같습니다. 이왕 말 나온김에 문제점을 더 얘기하자면 1. 확실히 고압적인 시선이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쿨한 척하려는 것 때문에 오해가 생긴 것인가 생각도 해봤는데, 거기에 더해서 확실히 작품 저변에 '꼰대스러운' 시선이 깔려있고, 그런부분에서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나 생각합니다. 술자리에서 1,2살 많은 형이 "야 사회 x 같지 않냐" 라는 말을 만화로 보는 느낌이에요. 2. 작가로서의 발전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실객동이나 실객영이나 컨셉이 전혀 바뀌지 않은 사골 우려먹기 느낌이 들구요. 댓글 달아주신대로 사유재라 할 수 있는 영화와 공공재라 할 수 있는 동화 사이의 차이점을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고 이런 우려먹기를 시전했다는 인상이 강하게 듭니다. "난 쿨한 시선을 표현하려는 것 뿐이야"라는 어조로 저퀄리티의 작품을 몇몇 내보낸것도 약간 눈살 찌푸려지구요...
14/05/12 02:28
이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 웹툰은 영화를 평론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영화 내용을 소재로 재창조(개드립)를 하는 것이 목적이죠. 실객동의 연장선이라 본다면 이게 확실히 맞을겁니다. 문제는 실객동 후반기때도 그랬고 실객영은 시작부터 그랬지만... 재미가 없죠.
14/05/12 09:29
실객동이 나온 타이밍은 동화 비틀기가 유행했던 시기의 끝물이었어요
거꾸로 보는 동화 같은 거요 히트할만한 때를 잡았던 겁니다. 하지만 영화는 분석, 패러디가 많으니 레드오션이죠 시기에 상관없이 험난한 길입니다
14/05/12 01:45
저는 이전에 연재했던 웹툰도 재미가 없었습니다. 이번 것도 예상이 되네요... 주위에 보면 유머감각 정말 없고 수준 낮은 개그 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분 웹툰을 볼때마다 느낌이 그렇습니다.
14/05/12 01:54
저도 1~2회 보고 바로 포기했던 웹툰이네요.
근데 이거는 다른 웹툰 이야기인데 와라 편의점이 아직도 하네요.... 한 3년 전 쯤에 보다가 지겨워서 포기했었는데...;;
14/05/12 01:54
글 제목을 실질객관영화로 바꾸셔야 할듯 싶습니다.흐흐
간단평은 3화까지는 의무감으로 봤는데 그 이후로 클릭을 안 하게 되더라구요. 보면서 버거운 웹툰은 오랜만이었습니다.
14/05/12 02:14
똥에 무슨 성대한 관심을... 아 이건 똥에 대한 모욕이군요
여튼 전 이 만화 관련해서 웃은게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배짱좋게 픽사와 니모를 찾아서를 그대로 사용, 또 납득안되는 방향으로 자기 맘대로 했다가 디즈니에서 연락이 와서 급 수정한거요. 그건 웃기더군요
14/05/12 02:20
전작은 재밌는데, 이번작은 프롤로그보고 안봤네요... 흠
전작은 그래도 재미있었는데... 이렇게 편향된 쪽의 댓글보니깐 뭔가 낯서네요 크크 한번 보고와야겠네요
14/05/12 02:31
많이 보진 않았지만 초반 몇 개 봤는데 전 상당히 재미있다 생각했습니다.
만화의 개그코드가 진지한 사람들에게 잘 안 맞나 싶네요. 개인적으론 위에 스샷에도 있는 영화는 수다다인가? sbs에서 하는 영화 평론 프로가 더 재수없고 보기 싫더라고요.
14/05/12 03:43
너무 극단적으로 바라본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좀...다른부분에서 센스를 발휘하는게 작가한텐 좋을거같네요..
호불호가 갈린다긴 하지만 불호가 호보다 많은데에는 이유가 있는거거든요
14/05/12 05:47
좀 딴 얘기지만;; 최근에 유투브에 시리즈로 올라와있는 Honest Trailers 라는 걸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60편 가까이 되는데, 유명 영화 위주이다보니 2/3 정도는 본거라 보게 되더군요. (한글 자막이 있는 것도 몇 편있긴 합니다만... Game of Thrones: http://youtu.be/3BwYHNCxHEU ) 뭐 쓸데없이 비꼬는 것도 종종 있지만, 양키 센스의 성우에 좀 재밌긴 하더군요. Twilight 시리즈는 네 편이 모두 올라와있습니다 크크.
14/05/12 05:54
저 웹툰이 재미가 없는건 동감하는데
저 사람이 영화칼럼리스트도 아니고 뭐 어떤 논문을 쓴 것은 아니잖아요? 그냥 영화적 설정을 현실감 있게 비틀어보겠다는거죠 람보가 수백발의 총알은 다 피하면서 수십명을 죽이는데 그냥 첫발에 으악 하고 죽는다면? 하는 그냥 그 정도죠 쓰고나서 댓글 확인해보니 아이유라님이나 마스터충달님 의견과 같네요 저 웹툰의 가장 큰 문제는 재미가 없다는 것이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이런 식의 진지한(?) 비판은 동일 선상에 서는 것 밖에 되지 않죠 -_-;;
14/05/12 07:58
본문의 언급대로, 사실 작가의 학력까지 나온다는 얘기는 그만큼 재미도 없고 영화를 진지하게 다루고 있지도 못하기 때문이겠죠. 낢도 명문대생이지만 그 사실로 웹툰이 옹호되지는 않습니다. 그냥 낢 웹툰은 재미있고, 때론 감동적이고, 그냥 그걸로 된 거죠.
조금 다른 얘기지만, 혹시 볼 만한 영화 웹툰이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개인적으로는 다음에서 연재되었던 '루드비코의 영화일기'를 재밌게 봤는데, 다른 분들의 생각도 궁금하네요.
14/05/12 09:11
운석이 바다에 안떨어지고 워싱턴 어쩌고... 부분은 어처구니가 없네요.
의외로 운석류 물체가 지구에 충돌하는 영화 자체가 몇 없습니다. SF, 재난영화 광팬인 제가 기억나는 것도 달랑 두 편이네요. 아마겟돈에서는 뉴욕, 파리에 운석 파편이 떨어졌고, 딥임팩트에서는 소행성 조각이 대서양 한복판(물론 이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재앙)에 떨어지죠. 외계인 침공 영화의 클리셰를 아무 생각 없이 갖다 붙인걸로 보이네요.
14/05/12 09:20
초반의 불꽃을 후반에 자신의 아이디어로 메우다가 고갈되자 연재 종료.
아주 당연한 길을 갔었는데 재충전의 결과가 똑같이 아이디어 갉아먹기여서 시작부터 우려가 있었는데 여지없더군요. 다른 시도를 해봤으면 했는데...
14/05/12 09:42
실객영은 이런 정성스런 리뷰가 불필요한 거 같고 실객동은 재밌긴 한가요? 나름 화제기에 억지로 몇편을 봤는데 도저히 재미를 못 느끼겠던데....
14/05/12 10:04
예전에 도전 만화 일 때 몇편 봤었는데 그것도 그다지.....
그냥 조금 참신하긴 하네, 싶었는데... 2~3편 보다가 안보게 되더라고요. 실객영은 1편 스크롤 내려보다가 창 닫았습니다.
14/05/12 10:24
네이버웹툰 자체가 작가가 네이버댓글과 별점을 보면서 생산적으로 판단을 할수가 없는 구조라서
이런 양질의 비판글이 오히려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전달이 되어야겠지요. 동화로 흥했으니 누구나 다 아는 누구라도 공감할만한 영화로 고개를 돌려 꿀을 계속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 당연했겠지만 역시나 '모르면 맞아야죠' 네이버웹툰 시스템에서 뭔가 양질의 자료를 토대로한 웹툰이 나오길 크게 기대하고 있지만 너무 저질의 웹툰은 중간에라도 조기종영시키고 새 작품준비에 들어갈 수 있게하는 시스템이라도 자리잡혔으면 합니다.
14/05/12 11:17
전작도 보다가 갈수록 심하게 재미없어져서 안봤는데 이번 작품은 안 보길 잘한 것 같네요. 실질도 객관도 아닌 흔한 쿨한 척임에도 드립이 재밌어서 인기 있었던 게 전작인데 소재가 떨어지면 재미가 있을 수 없죠.. 거기다 소재를 만들어보려는 노력도 안하고 그냥 대충 생각난 개드립이나 써내려가니 반등의 요소도 없고..
14/05/12 11:34
전작도 처음에는 좀 신선하다가 갈수록 소위 쿨병, 선생질이 너무 심해져서 안 보게 되었고, 이번에는 영화로 뭔갈 한다길래 그래도 영화는 글쓴이 말씀대로 영화 비틀어보는 시도가 흔하니 전 되려 좀 더 기존의 시도에 작가만의 비주얼적인 아이디어가 더해지면 좀 더 괜찮은 물건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습니다만 4화만에 gg쳤네요.
근본적으로 이런 낮은 질의 웹툰에는 취재란 게 없어요. 허영만 화백같은 대작가님은 말할 것도 없고 늘 조롱당하는 김화백도 용주골, 대털 그릴 때 취재 다 했는데. 무적핑크는 이 웹툰 준비하면서 대상 영화 보는 것 외에는 그 어떤 취재도 고민도 없어보였습니다.
14/05/12 16:40
네이버웹툰은 와난님 데뷔작이랑 치인트 빼고 보고있는게 없는데 재미있는거 없을까요.. 아니 이런 답글은 질게에 어울리겠죠. 일단 저도 재밌는 웹툰 찾아서 이것저것 보다가 이 웹툰도 봤는데... 아 정말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애매한 웹툰이었습니다. 재미도 감흥도 없고 그냥 난처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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