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4/29 23:54
방송 끝나면 선곡표에 올라갈텐데 한 발 앞서서 실시간으로 올리는군요(...)
사연소개 할 때의 bgm들까지도 알려주면 좋을텐데 아무래도 그건 무리겠죠 크크
14/04/29 23:55
알바생이 듣고 하는게 아니라, 특정 시간단위로 각각의 채널에서 나오는 음악을 네이버뮤직검색처럼 디비에서 검색해서 가져오는거겠죠. 인건비가 얼마인데....
14/04/29 23:55
알바... 가 하는 게 아니라 왠지 SoundHound, Shazam이나 네이버 뮤직같은 music recognition 기능으로 자동으로 처리할 것 같네요. 재생되"었던" 곡을 보여주면 되니 알고리즘이 곡을 판단하는 threshold를 크게 줘서 정확도를 올리면.. 많은 수의 알바는 필요없을 듯?
14/04/29 23:59
아~ 여러분!! 죄송합니다.
저의 지식으로는....저것이 기계적으로 처리 된다고 상상이 안되어서요. 전 알바뿐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흑흑흑흑. 저 과정이 자동화란 말입니까!!!! 아!!! 놀라운 세상!!!
14/04/30 00:04
알바 몇명에 맡기기엔 일이 많다기보다 오히려 못 미덥죠 크크
어려운 기술은 아니니 자동화했을겁니다. 흥얼거리는 노래도 찾아주는데 라디오 TV면 샘플이 좋죠
14/04/30 00:12
채널마다 봇으로 이번에 나온곡은 뭔지 계속 체크하고있으면 cf까지 가능하지 않을까요?! 하이마트같은데 개사 한건 무리더라도 예능 bgm도 나오는걸보니 그냥 광고에 깔리는 bgm은 가능할거같은데요?!
14/04/30 00:20
라디오 선곡표는 그렇다쳐도 예능 BGM은 정말 놀라운 것 같습니다!
근데 런닝맨에 카우보이 비밥 BGM 많이 나오는데 그건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14/04/30 00:18
해당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도움을 받지 못한다면....마지막으로 네이버 지식인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제가 왜 저 일을 사람이 할 거라고 생각을 했냐하면....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3&dirId=130403&docId=163169089&qb=67mw67mw67mwIOu5sOu5sOu5oOuwp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 지식인은 사람들이 하는거라고요~~흑흑흑흑....
14/04/30 00:36
엠비씨뮤직에서 프로그램 끝나고 1분도 채 안나오는 방송사광고 배경음악을 찾는터라 크게 막 기대는 안되고 그렇습니다.. 음악찾기 앱으로도 안잡히더라구요 흐흐
14/04/30 00:12
저한테는 굉장히 도움이 되는 서비스네요. CBS 뮤직FM의 한밤의 음반가계란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음악들을 쭉 듣고 싶은데 시간 맞추기 힘들어서 못 듣고 넘어갈 때가 대부분이거든요. 이럴 때 이런 서비스 이용하면 다음 날 시간 날 때마다가 쭉 들을 수 있네요. 문제는 다음 뮤직을 안 쓰고 멜론을 쓰고 있다는거...;;
14/04/30 00:22
http://pann.nate.com/video/216315749
http://pann.nate.com/video/216315759 다음에도 음악 검색 기능이 있으니까요. 각 체널별 주파수에서 나오는 소리를 15초~1분 정도 간격으로 저장한 다음에 음악 검색하는거면 부하도 별로 안 걸릴거고(15초에 1번씩이래봤자 1분에 4번, 1시간에 240번 정도 입니다.) 저장 시간을 길게 잡으면 정확도도 올라가겠죠.
14/04/30 01:32
좋은 아이디어네요
특히 저 같은 경우는 버스탔을 때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가 궁금해서 그 시간대에 모든 라디오 홈페이지 들어가서 선곡표까지 찾아봤었던 경험이 있기에 더욱 좋아보입니다
14/04/30 11:08
라디오 채널이나 공중파 방송 모두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니 스트리밍 데이터를 구간 별로 잘라서 음원 검색 알고리즘 이용해서 분석 한 다음에 검색 결과를 타임라인에 뿌려주기만 하면 될 것 같네요. 전혀 노가다 요소가 없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스트리밍 데이터에서 음악이 시작되는 스타팅포인트를 어떻게 판정하는 지가 궁금하네요. 한 30초 정도 단위로 스트리밍 데이터를 분석해서 음원DB에 매치되는 음악이 있으면 프론트엔드에 음원정보를 뿌려주고 음원정보가 변경되면 그걸 다시 뿌려주고... 뭐 이런 형태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14/04/30 13:29
사실 음원 변환양식이 동일한 db만 하나 갖고 있다면 만들기는 어렵지 않은 시스템인데
저 음원을 가진 db를 가지는게 힘든거겠죠- 아마 호응을 얻으면 케이블 채널까지 서비스 할 겁니다. 결국은 돈이 안드는 라디오 + 공중파만 들어갔는데 케이블도 시도하려면 각 채널의 협조 + 케이블 시청이든 뭐든 그 방송을 볼 수 있는 권리를 사야할테니까요.
14/04/30 14:30
정확성만 보장된다면 멜론 버리고 갈아탈 수도 있겠어요. 특히 라디오를 좋은노래 건지기위해서만 가끔 듣는 저에게 딱 맞는 서비스네요.
곧 국내 굴지의 음원사이트들도 이 시스템을 도입하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14/04/30 15:42
지인에게 듣기로는 '알바'가 하는 작업이 아니라 기술이라네요.
이런 것도 있어요. http://search.daum.net/search?w=tot&DA=YZRR&t__nil_searchbox=btn&sug=&sq=&o=&q=%EB%A7%88%EC%9A%B4%EB%93%9C+%EB%86%92%EC%9D%B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