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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9 20:18
아 저 드래곤 길들이기1 나올 때 제 별명이 히컵 닮았다고 히컵이었는데...
이제 그런 별명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아무도 안 믿어줄 때 2가 나오다니... 저는 트랜스포머가 젤 보고 싶네요. 로봇 나와서 깨고 부시는 영화 보러가는데 이유가 어딨어! 남자라면 그냥 봐야 하는거지!
14/04/29 20:24
엑스맨 퍼클이 흥행 참패는 아니죠...
해외 토탈 3억불은 넘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엑스맨이 가장 기대됩니다. 그 다음은 혹성 탈출.
14/04/29 20:25
모바일이라 그런데 22 점프 스트릿 저거 후속작인가요? 1편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킬링타임용이던더라구요. 별로 추천은 안하고 싶은...
14/04/29 20:26
요즘 헐리우드보면 창의력이 많이 떨어진게 아닌가 싶어요.
하긴 슈퍼히어로물은 대박 나면 10억불은 그냥 찍어주니까 계속 할만 합니다.
14/04/29 20:28
이곳저곳에서 샘레이미 운운하며 싸움나고 있지만 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런데 새삼 광고를 다시 보니 광고에서 짤린 부분이 많네요. 편집편집하다 이것저것 많이 쳐낸 느낌.
14/04/29 20:29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평이 않좋군요.
저는 너무 재밌게 봤는데 말이죠. 그리고 엑스맨이 너무 기대됩니다. 엑스맨 퍼클을 보고 모든 엑스맨 시리지를 다 봐서 그런지 더 기대됩니다.
14/04/29 20:30
혹성탈출 후속편과 고질라 기대되네요.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인지... 고질라 류의 괴수물은 30년전 비천괴수 이후로 꾸준히 좋아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g3C0T7ezK1s 킹콩은 후속이 안나올까 궁금하네요...
14/04/29 20:35
제가 기대하는 영화도 언급이 안 되었습니다...에지 오브 투모로우...톰 형님 나오는 건데...너무 조용하네요...--;;;
14/04/29 21:06
트랜센던스는 미국에서 별로인가 보네요
인터스텔라와 함께 지금 완전 기대중인데 말입니다 아 그리고 트랜스포머는 왠지 쥬라기공원+우주전쟁이 떠오르네요 저야 물론 보러갈거지만요....
14/04/29 21:16
저랑 성향이 영 맞지 않는 순위네요 ㅠㅠ
1위 2위 3위는 전혀이고.. 4위 7위 8위도... 히어로물 + 로봇물 + 애니메이션을 잘 안 보는데 보통 그런류가 극장에서 인기가 많더군요. 혹성탈출은 기대 됩니다. 그리고 점프 스트리트는 22는 21만큼만 나와줘도 만족할것 같고, 이웃사람은 뭔지 잘 모르겠네요.
14/04/29 21:17
드래곤 길들이기2, 엑스맨, 고질라 기대 중입니다. 고질라는 과연 퍼시픽림 만큼의 충격과 감동(?)을 줄 수 있을지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 예고편을 보면 일단 참치나 먹던 놈보다는 휠씬 나을 듯한데 포효 소리는 좀 에러 같고..
14/04/29 21:20
톰 크루즈 영화는 항상 본전은 합니다. 오블리비언도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눈은 진짜 호강했거든요. 아직도 스테디움에서 톰 크루즈가 혼자 터치 다운!! 을 외치는 장면이 눈에 선하네요.
14/04/29 23:33
페이셜 애니메이션에서 혹성탈출은 그래서 상당히 중요하게 치는 영화죠
극사실 영회에서 디지털 캐릭터의 표정연기를 세심하게 구현해내서...
14/04/30 01:34
저에겐 역시 마블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1순위 이군요.
어벤져스에도 나올 사람들인데 꼭 봐줘야죠. 흐흐 조니뎁은 이제 한물 간건지..트렌센던스 망하지 싶습니다. 그다음은 고질라 기대되네요. 나중에 킹기도라도 나와줘야 할텐데.. 모스라, 메카고지라..어렸을때 익숙한 이름들이네요 크크
14/04/30 11:33
전 혹성탈출 좀 실망..
유인원이 인간과의 경쟁에서 어떻게 승리할지가 제일 궁금했는데 결국 유인원 때문이 아니라 바이러스로 멸망하다니..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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