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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4 17:52
황순팔..........?????????????
주희정 식스맨상은 예전에 우지원선수가 식스맨상 받은 느낌이네요~ 둘다 노장이되어서도 쏠쏠한 활약은 하는거보니 좋네요
14/04/14 18:15
뭐 시상식은 예상했습니다. 시즌만 놓고 본다고 해서 예상대로 됐다고 봅니다.
그래도 최고 감독상이 좀 아쉽긴 하네요. 유재학, 전창진, 유도훈 이 세 감독 중에 한 명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하지만 시상식보다 삼성 썬더스의 감독이 이상민이 됐다는 소식이 더 놀라웠습니다.
14/04/15 07:51
민구 내년에 더 잘해서 팀 우승 만들어주고 더 큰거 노리길 바라네요..!!
목은 보호대라도 좀 차서 고정을시키구요.. ㅠ(안해도 되는 액션으로 만든 안티도 많고;; 심지어 그 액션 너무 큰 발연기라서 심판들도 김민구 액션인거 다 눈치 채고 안불어서 액션하다 턴오버만 하던;;)
14/04/15 07:54
감독상은 뭐 시즌 우승 기념도 있으니..
신인상은 장판 팬인 전 김종규가 맞다고 생각하네요 개인 스탯에선 김민구가 우위긴 한데, 기존의예도 그래왔고, 센터추가의 기여도?나 팀 성적도 고려 안할수 없고.. 팀 디펜스에서 챔결을 제외한 경기에서.. 특히 시즌 말미 김종규는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니까요..(하지만 챔결에서..ㅠㅠ 약점 많이 고치길..)
14/04/15 08:52
김진........ 파이널보다가 뒷목 잡게 만든....마지막에도 제퍼슨 고 하지.. 아직까지 아쉽네요. 그래도 정규리그 1위는 운으로만 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인정합니다.
김민구도 아깝네요. kcc가 조금만 더 잘했으면.
14/04/15 14:11
수비상의 양희종선수가 조금 갸웃하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받을만한 사람들이 다 받았다고 보이네요.
황순팔 심판도 예전보다는 훨? 나았다라고 보구요. 올해 진짜 kbl 정리 마지막 글이 될 수도 있겠네요. 이제 신인드래프트나 외국인선수때 보게 되는 건가요?
14/04/15 16:02
전 수비상이 제일 깔끔하게 결론난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부상으로 고생한 시즌이었지만 그래도 조성민 문태영 등 각팀의 에이스들을 1:1로 막아냈죠. 챈들러 부진 때는 용병 매치업도 가끔 했고. 아무튼 G.G님께는 다음 달에 FA시장 열리면 그 때 한 번 올려주시길 기대해봅니다. 올해는 FA가 원체 대박인 해라....
14/04/15 18:12
이번 FA선수들이 워낙 기대되긴 하네요.. 양희종선수도 충분히 수비 좋은선수긴 하니..
다만 양동근선수이지 않을까 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근데 양동근선수가 베스트5로 가면서 뭐..
14/04/15 16:51
심판은 누구를 줘도 논란이 생길 것 같네요.
정말 '그나마' 황순팔 심판이 나은 편 아닌가요? 특히 화난 감독들 달랠 때는 황순팔 심판이 잘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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