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2/04 00:27
옵이이 몇달남았는데
내일부터 좀 살펴보다가 이참에 옴겨버릴까요 배터리가 엄청 빨리 달아서(자고일어나면 50프로 이상 소모되어 있음) 안그래도 짜증나는데
14/02/04 00:29
헐~이 글 보고 찾아봤더니 kt 장난 아니네요. 오랜만에 휴업에서 공개적으로 장사를 하는걸 보네요.
내 폰이 0원이라니 이보시오 통신사 양반ㅜㅜ
14/02/04 00:30
핸드폰은 항상 보지만 뭔지를 모르겠어요 ㅠ 누군 싸게 샀다는데.. 이긍..
사실 제가 폰을 바꿀 생각은 있는데 현재 kt를 쓰고 있습니다 그럼 이런경우엔 sk로 가는 번호이동밖에 방법이 없는거죠? 계속 kt 에서 기변으로는 안되는 거지요?
14/02/04 00:36
3사중 기변 정책은 kt가 가장 좋습니다.114에 전화해서 기변 하고 싶은데 좋은 조건으로 나온거 없는지 한번 물어 보세요.
할부원금 0원 3무 별지급 같은 아주 특별한 경우 말고는 요금제+부가+가입비 하면 할부원금 싸게 보여도 실제 추가로 들어가는 돈은 30만원 안팍입니다.그냥 30만원대 기변이 더 좋을수 있습니다.
14/02/04 00:50
케티유지하는게 혜택이 크다면-구가족 또는 구뭉올같은-기변은 괜찮은 선택입니다. 케티는 기변정책이 괜찮은 편이니까요. 그렇지않다면 번이외 다른방법은 없다고봐도 됩니다.
저 같은경우는 의무기간만 끝나고 제가정한조건뜨면 바로 번이입니다.(이전폰보다 상급일것, 할원0에 3무일것, 요금제는 35이하) 비록 약정할인은 못받지만 1년에 두세번 새폰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중고폰까지 팔면 약정할인 받는것보단 이득입니다. 전 귀잖아서 예비로 보관하거나 가족지인 폰바꿔주고 술한잔 얻어 먹습니다.
14/02/04 00:34
저도 123대란때 베시놋을 노리다가 안떠서 그냥 기다렸는데...
어제 결국 17베시놋을 질렀습니다. 와이프 효도폰입니다.... 오늘은 조금더 떨어진것같은데 상관없어요. 몇만원아낄려다 기회놓친경우가 많아서요... 저도 본문에 동의합니다. 이것이 모두 sk와 kt의 50% 지키기 35%올리기때문에 일어난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더 기다리면 더큰게 나올것같은데...그래도 이거다 싶을때 지르세요. 기회비용은 몇만원보다 비싸요~~~
14/02/04 00:36
2g에서 3g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kt에 정이 떨어져 약정이 끝나는 대로 번호이동을 하기로 했는데,
집사람이 별을 다 쓰고 가야 한다고 해서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휴대폰이 슬슬 망가지고 있어서 어쨌든 좋은 조건이 나오면 바로 번호이동 할 생각이네요. 노트3이니 아이폰5니 하는 최신폰을 기다리기 보다는 그럭저럭한 폰만 나와도 곧바로 탈까 합니다. 별다른 조건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무난한 폰은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14/02/04 00:38
지금 최고 가성비는 베티아죠.
올무에 할부원금0원 가끔 페이백 10만원돌려주는곳도 있구요. 거기다 요금제도 35요금제까지.... 지금 현재 최고의 가성비 핸드폰입니다.
14/02/04 01:06
윗분들 말씀처럼 슼번이 대세는 베티아입니다. 스냅800이라 놋삼 지투에비해 퍼포먼스 그다지 부족하지 않습니다. 슼 전용폰이라 이기회에 재고 다떨고 가려는 움직임이라 이번기회 놓치면 당분간 물량이 딸리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들정도로 많이 풀었습니다.
단점으로는 메모리가 16기가, 카메라등입니다. 휴대성 카메라 중시한다면 지투도 노려볼만한데 요금제가 기본69이상이라 통화 많이 않시면 부담 될수도… 놋삼은 지난대란때 많이 풀려서 전국적으로 재고 부족이니 참고하세요.
14/02/04 00:40
전 어제 10시놋 질럿습니다. 계약서 쓰면서 g2랑 고민 많이 했는데 오늘 또 내방하느니 그냥 쓰자 싶어서 베시놋 가져왔네요. 123대란때 놋3를 타지 못한걸 후회 하면서 당분간 핸드폰 커뮤니티에 출입하지 않을 생각 입니다
14/02/04 00:41
전 지금 빵프로신청했습니다.3무에 34요금제 3월1일까지 유지네요
일단 93일정도 유지한 다음에 갈아타야겠습니다.한 통신사 오래있어봐야 별 도움이 안되네요
14/02/04 00:41
2월달에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의 임시국회 통과 유무가 대란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비싼 출고가를 통제 하기 전에 보조금을 통제하는 걸 보면 아 역시 우리나라는 재벌공화국이구나 싶은 씁쓸함이 들지만 사실은 사실인 관계로 2월달엔 통신 관련 기사도 꼼꼼히 보세요. 단통법이 적용 되기 직전에 마지막 대란(법의 틈바구니를 발견하기 전까지)이 곧 올 수 있으니 예의 주시해 봅시다! (아님 긴 빙하기가 오거나 -_-)
14/02/04 00:53
저는 액정과 터치감을 중요시하는데
제가 알고 있기론 갤럭시>옵티머스>베가 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아이폰 제외) 빵티아 조건은 좋은데 터치감 액정 별로라는 얘길 많이 들어서요 타기 꺼려집니다.
14/02/04 00:58
액정은 lg계열 패널을 사용한 제품들을 선호 하시더군요. 제가 이번에 삼성제품에서 베가로 옮기다보니 확실히 색감은 lg쪽이 좋아보입니다. 삼성은 패널이 누렇더군요. 아몰레드 특유현상인 번인문제도 있고... 터치감은 큰차이는 모르겠습니다. 아이폰은 써보질 못해서 패쓰...
14/02/04 10:11
아닙니다. 배남식 부터는 정말 액정 좋습니다. 그리고 베티아 터치감이랑 액정이 별로라는 얘기는 어디서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잘못된 정보인것 같네요. 베티아 5개월째 실사중입다. 베티아의 단점은 내장 16G에 있지 액정과 터치감은 오히려 최상급입니다. 노트3보다 위라고 생각해요.
14/02/04 00:50
이런글볼때마다 부럽네요 ㅠㅠ 어떻게 구입하는지 알려주실분계신가요...
소위 대란때마다 대리점을 찾아가서 구매를 하는건지, 인터넷에서 온라인구매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14/02/04 00:54
인터넷에서 조건들 확인하고 근처에 대리점에서 비슷한행사를 하면 가서 사시는 거고 아니면 택배조건을 찾아야죠. 같은 지역서도 대리점 별로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소위 성지라고 불리우는 대리점들을 미리 찾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14/02/04 00:54
그리고 또 하나 추가하자면,
SKT는 근래 없는 비상사태입니다. SKT는 가입자수 50%가 심리적 마지노선인데, 내부적으로는 이미 무너진 상태입니다. (미래부 통계 자료서, 최근 몇 달간 선불 사용자가 늘어난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MVNO가 아닌 SKT 선불> 50% 마켓쉐어를 맞추기 위한 위장가입자일 가능성이 큽니다.) KT는 늦은 LTE진입으로 인한 타격이 아직까지도 상당하고.. 유뿔만 축제 분위기죠. -_-;; 그 상황에서 누군가 보조금으로 선빵을 거하게 날리면 누구 할 거업시 싸게 하는 상황이 또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 아무튼 LTE 시작되고 통신 시장은 변화가 극심해서 경영학적으로도 매우 재밌습니다. 크크
14/02/04 01:00
위에 단통법 관련 글과 매치시켜 보면,
123에 안타셨다고 하면, 2월엔 무조건 타시는 걸 권장합니다. 근데 어디가 저점인지는 알 수가 업네요. 크크 그냥 지금 이 시점이 최저점일수도 있구요. -.,- 아무튼 결론은 타이밍이에요. 덜덜
14/02/04 01:19
역시 뽐뿌는 타이밍이라는 말이 진리인듯 하네요. 오늘도 갤포아 요금대납으로 할원2만원짜리 그냥 탈까하다가 대납이라는 말이 약간 꺼림찍해서 안타고 기다리다가 지프로가 갑자기 떠서 올타쿠나 타려고했는데 하필 신용카드인증이.... ㅠㅠ
123대란보단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더 터저줄꺼라고 믿고 기달려야죠 ㅠㅠ
14/02/04 03:04
기변정책도 안좋은데 타통신사보다 번이 정책에서도 밀리니 어찌보면 당연하달지도...
여러가지에 묶여서 번이를 못하는 저는 어쩔수 없이 SKT의 노예로 지냅니다만 ㅠㅠ 정말 SKT기변 정책은 해도해도 너무한듯.... 이렇게 고객을 호구대접하다니(물론 타통신사 고객 뺏어오는 정책들이 기변보다 모든 통신사에서 더 좋긴합니다만..)
14/02/04 01:06
시크릿업 2만원짜리 산게 정책 취소 된 후, 5만원 갤포아를 운좋게 샀습니다. 뭐 시크릿업 빵원도 잠깐 지나가긴 하더군요. 지프로는 10개월 정도 썼는데 카메라가 너무... ㅠ
123에 산 아이폰도 그렇고 갤포아도 다 와이프 아님 딸내미용이라서 막상 제가 이동 가능한 3월에 별가 없음 괴로울 듯 합니다 -_-;
14/02/04 01:14
이런 정보는 도대체 어디서 얻는 건가요? 저처럼 아무 정보 없는 사람은 같은 기기를 원금주고 사니 원ㅠㅜ
빵지투 이런글 어디서 보고 구매하는 건가요?
14/02/04 01:27
전 g2 KT 번이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현재 GPRO LG입니다) 이번에 놓치고 얼마나 후회되던지..
GPRO 살때는 (6개월전) 할원 27에 그냥 질렀는데 G2가 이렇게 쉽게 0원이 될지는 몰랐네요..
14/02/04 01:40
123대란때 노트3 20만원에 탔더니... 전부다 정가에 팔았으면 좋겠네요. 하하하하.
친구가 휴대폰 매장하나 하는데, 요즘 장사할 맛 난다더군요. 현금이 잘 돌아서 이래저래 좋은듯. 이것도 지하경제 활성환가? ...
14/02/04 02:33
기존 가입했던 사람들은 약정 2년을 채우지 않으면 위약금 때문에 할인 받았던걸 다 토해내야 되는걸로 아는데
최신폰을 사용하기 위해 위약금을 기꺼이 무는건가요??
14/02/04 03:41
생각을 바꾸면 편합니다. 전위약금따윈 내지않습니다.다만 약정할인을 받지않을 뿐이죠.
의무기간만 끝나고 기존폰보다 상급폰이 버스로 풀리면 바로 탑승이죠. 월요금은 항상 38500원 고정이니 안바꿀이유가없더라고요.
14/02/04 09:46
옵쥐는 정말 명기입니다. 제가 반년 넘게 썼는데 그동안 여러 휴대폰 썼지만 옵쥐프로 정말 만족도가 높은 스마트폰!
하지만 전 그걸 30 주고 샀는데.. 그것도 싸게 샀다고 생각하고.. 지금 풀린 옵쥐프로 조건보니.. 아이고 배야.. 합니다. ㅠ_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