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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2/03 12:05:28
Name Tiny
Subject [일반] 컴퓨터 아저씨의 흔한 메인PC 스펙이야기
안녕하세요, 흔한 컴퓨터아저씨 Tiny입니다.
어쩌다보니 저번 푸념글이 추게에 갔네요, 역시 기승전차의 효과란.. (....)

오늘은 제가 집에서 쓰는 메인 컴퓨터 스펙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일단 스펙부터 적어봅니다.

CPU : Intel E6420 2.13GHz (2007 2분기)
M/B : Gigabyte G965-S3
Memory : 삼성 DDR2 6400 2GB x 2
그래픽카드 : nVidia GTS250
HDD : 1TB x 2, 500GB x 1, 2TB x 1 = 4.5TB
ODD : 전원 케이블 부족으로 못쓰고 있음(주워옴)
사운드카드 : 내장
파워서플라이 : 500W
기타 : 티비수신카드 사용중

모니터 : 퍼스트 24"(IPS)
키보드 : 최근에 얻어온 제닉스 기계식 키보드
마우스 : 로지텍 G1
스피커 : Britz BR-2100S

알만한 분들은 스펙을 보시면, 뭐지 저 아스트랄한 스펙은? 이라고 하실 것 같은 엽기적 시스템입니다.

뭐 핵심은 CPU, 하드디스크 두개입니다.
CPU는 지금 저걸 쓰는 사람이 있나 싶으면서도, 하드디스크는 지금도 컴퓨터 쓰시는분들이 잘 안맞출법한 사이즈입니다.


그래서 이 컴퓨터로 뭘 하는지도 궁금하실 것 같아서 대충 적어보면..

인터넷도 하고 게임도 하고(디아3, 하스스톤, LOL, 와우는 리치왕까지만) 사진도 편집하고 동영상 캡쳐해서 편집도 하고, 티비도 보고 그냥 컴퓨터로 지금 회사에서 쓰는 컴퓨터 수준의 업무는 다 하고 있습니다. 사실 크게 불편함을 느낄 일이 없다는게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입니다.

뭐 가끔 유튜브 페이지 열어서 보다보면 조금씩 끊기거나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는데 이건 좀 눈물이 나서 최근에 업그레이드를 고민하고 있긴 합니다. 사실 업그레이드는 한 3년전부터 고민했는데 여차저차 하다보니 집 컴퓨터 업그레이드 할 일이 계속 안생기더군요, 일단은 잘 돌아가니까요.. -_-;;


하드디스크는 1TB에서 하나는 50GB / 나머지로 쪼개서 OS + 프로그램 설치용도, 다른 1TB는 데이터 저장, 500GB는 토렌트등 임시로 파일 받을때 쓰는 바람막이, 2TB는 그냥 예전에 취미생활 + 일로 할때 찍은 사진들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SSD 128도 하나 있는데 노트북에 꽂은거 요즘에 옮겨볼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사진은 RAW로 찍은거 전담으로 컨버팅을 미친듯 할게 아닌 이상은 딱히 그렇게까지 스펙이 밀린다고 생각해본적 없고 동영상은 인코딩을 뭐 720P, 1080P로 10분이상되는거 할거 아닌이상은 일단 살아가는데 큰 지장은 없는 것 같습니다.

3D게임은 최상급은 포기하는 조건이라면 1920x1200정도 해상도도 무난하게 프레임 크게 하락 없이 돌리는데 큰 지장도 없구요.



질문게시판에 올라오는 신규 컴퓨터 구입 및 업그레이드 질문 글들을 보면서 느낀것도 있고, 가끔 다른 회사들 시스템 세팅이나 새로 구입관련 상담하는 과정에서 참고하셨으면 하는 크지 않은 몇가지 팁을 올리려고 하는데, 그걸 기반으로 하려면 제 시스템 소개를 하는게 맞는듯 해서 서론을 좀 길게 썼네요.


1. CPU가 좋으면 좋긴 한데 가격차이가..
- 지금 업그레이드를 생각중인 CPU는 G3220입니다. 하스웰 기반으로 가격은 7만원정도 보면 되겠네요, i3로 가거나 i5로 가면 참 좋겠지만 i3는 최소 1.5배, i5는 최소 3배 계산해야 하니 사실 뭐 죽어라고 전문적으로 할게 아니라면 역시 현실에 타협하는게 최고입니다.

2. 다른 투자비용을 줄이더라도 메모리는 오히려 오버스펙을 해도 좋습니다.
- 지금 회사에서 쓰는 컴퓨터는 i3-3220에, 메모리가 8GB입니다. 뭐 이만해도 저 쓰는거 다 하는데 지장 없긴 하네요. 일단 메모리는 4GB는 기본이고 여유가 되신다면 8GB정도 맞추신다면 보다 여유롭습니다. 4GB까지는 조금 손해봐도 32Bit OS쓰셔도 되는데 넘어가면 무조건 64Bit 쓰는거 잊지 마세요!

3. SSD, HDD
- 업그레이드 혹은 기존 부품을 어느정도 활용하실 생각이라면 하드디스크는 있던거 쓰고, SSD로 120GB정도 구입하시는것도 괜찮습니다. 확실히 빠른게 체감이 됩니다. 하드디스크는 뭐 사실 요즘 워낙 클라우드 시대라 500GB만 써도 부족함이 없고 1TB정도면 넉넉합니다. 그래도 부족하시다면 아예 2TB정도로 보태셔도 됩니다. 500GB, 1TB, 2TB 가격 간격이 생각보다 크질 않기 때문에 용도에 맞추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4. 그래픽카드
- GTS250은 아는 형님이 쓰던거 주워온거라 잘 쓰고 있는 편인데, 게임하실거면 어느정도 10만원 초반대 제품 맞추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실 게임도 3D보다는 2D계열 게임이라면 CPU+보드 활성화 되는 기본 내장형을 쓰시는것도 사실 그렇게 크게 성능에 지장을 주진 않는다고 보는 편입니다.

5. 사운드카드
- 요즘 따로 사시는분 없다고 봐야죠..? 일반적인 경우에는

6. 광학드라이브(ODD)
- 있는거 떼다가 붙이거나, 그냥 외장형 사셔도 되고 그냥 없이 살아도 무방한 수준입니다. 사실 가격도 뭐 해봐야 2만원정도긴 합니다만..

7. 메인보드
- CPU를 지원하는 선에서 AS충실하고 안정성 좋은 메이커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특별한 경우(저같은경우 티비카드를 꽂기 위해 긴 PCI슬롯 있는 제품 보는 중입니다)가 아니라면 미니보드 7만원정도에서도 해결 가능하십니다. 오버클럭을 하시거나 꽂을 카드가 많다거나 기타 부가기능이 필요하다면 체크하고 사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8. 파워서플라이
- 추세상 500W정도면 무난하고, 장치를 더 붙이실거라면 600W정도 가시면 될듯 합니다.

9. 모니터
- 24" 사세요, 돈 남으시면 27" 그리고 패널은 IPS, 혹은 AD-PLS...(!?)

10. 키보드 마우스
- 키보드는 적당하게 가셔도 되고, 마우스는 G1이나, G100정도 쓰시면 무난할듯 합니다.



* 최근 컴퓨터 맞추실때 중요하게 보실 몇가지 포인트..(정리)

일단 컴퓨터를 한번 사면 거의 3-4년은 아니 저같은경우만 해도 어디서 얻어온거 들고 여전히 씁니다.
한번 구입하면 5년정도는 일반적인 경우에 수명이 먼저 가지 않는 한 계속 쓰게 되는 상황입니다.

사실 예전같으면 CPU, 그래픽카드에 주력하세요 라고 이야기를 했겠지만, 요즘은 메인보드와 파워서플라이를 더 신경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비싼만큼 설계가 잘 되어있는 제품들이고 얘네 둘은 한번 삐딱선 타면 나머지 부품을 다 죽일 수도 있는 위험한 아이들입니다.

예전에 ASUS를 보드를 쓴적이 있는데, 군대갔다가 집에오니 LAN Card가 꽂혀있길래 뭔일인가 해서 부모님께 여쭤보니, 어느날 주변에 벼락이 한번 떨어지고 그 이후로 인터넷이 안되서 전화국에 전화하니 달아주고 가셨다고 하더군요.. 허허허..

설계가 잘 되어 있다보니 주변에 낙뢰가 전화선타고 랜포트까지 들어와서 칩셋을 죽여버린건데, 드문 일이지만 이런 상황에서 설계가 잘 된 보드는 그정도로 끝났지만 ... 대충 만든(물론 파는 물건이 대충일리야 없겠지만) 보드였다면 내부회로 타고 CPU 메모리 하드디스크 그래픽카드 등등.. 전부 아작이 났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니 참 다행인 일이었습니다.

일단 작업을 어떻게 하시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메모리는 4GB는 기본, 8GB는 재고의 여지가 있습니다. 여전히 메모리는 가격대 성능비로 가장 무난한 업그레이드의 기준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역시 몸이 접하는 부품들은 가능하면 좋은거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모니터 / 키보드 / 마우스 이 3개가 별거 아닌듯 하지만 결국 가장 많이 접촉하게 되고 보는 부품입니다. 모니터가 나쁘면 시력저하에 큰 도움(!!)을 주기도 하고, 키보드 마우스는 오래 작업하다보면 피로감을 느끼게 하기도 합니다. 사실 키보드 마우스 몇천원짜리 쓰다가 그래도 2만원쯤 하는거 쓰면 조금 편하긴 합니다.


그냥 별거 없는 컴퓨터 이야기였습니다.

명절이 지났으니 용돈이 제법 생기신 분들, 너무 무리하지 말고 가진 선에서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흐흐..
일단 저는 돈이 여유가 된다면 모니터 -> 본체 순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예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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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탄다 에루
14/02/03 12:12
수정 아이콘
저는 이번에 램을 8에서 16 이상으로 올려보려고 생각만 (네,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혹시 CPU 오버 하셨나요? 웬지 저 스펙 보면 오버를 했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14/02/03 12:14
수정 아이콘
... 그냥 씁니다?
....... 뭐 크롬으로 웹서핑 하는게 거의 다이고, LOL켜서 칼바람 나락이나(360전 넘어갔습니다) 가끔 하는 정도죠..
배고픕니다
14/02/0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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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총알이 장전되서 그런데 요즘도 다x와 에서 부품선택해서 견적내나요? x나x에서 산지 5년은 훌쩍넘긴것 같은데...
14/02/0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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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질게 올라오는 글들도 그렇고, 사실 무난하게 찾기는 그게 제일 편하죠 흐흐..
14/02/03 12:21
수정 아이콘
바꾸고 싶은데... 돈이 없네요 흑흑... 팬티엄4, 램1기가로 어디까지 버틸 수 있나 시험을 계속 해야겠습니다.
14/02/0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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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여기 더 버티시는분이 계시군요...
슬슬 고려해보셔도 되지 않을까요 크크크..
14/02/0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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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집에서 게임을 안 하니 아주 좋은 컴퓨터가 필요 없긴 한데 동영상이 1280x720에 40fp 정도가 한계라서 참 힘드네요...;;
듀얼코어 극초기 모델 CPU와 램 1기가 두 개가 별도로 있긴 한데 보드가 나가서 그냥 쌓아두고 있습니다...
이거 돌릴 보드만 있어도 2년은 더 쓸거 같은데...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ㅠ.ㅠ
14/02/0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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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만 대충 돌아가면 버틸 수 있을거 같은데, 어제 좀 끊기는거보고 울컥했습니다. ㅠ.ㅠ
14/02/0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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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설이라 집에 왔는데 현재 댓글다는 컴퓨터는 무려 샘프론3000에 램512라는... 하하...;; 골동품 가게도 아니고...;;
어머니 컴퓨터가 몇 배는 좋다는게 함정...;;
레지엔
14/02/0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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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성능은 ssd 실제 중요한건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뭐 이렇게 생각하고 삽니다. 그러다보니 돈이 너무 깨져요....(..)
14/02/0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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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도 기계식에 제대로 보면 허허허..
모니터야 최근에 친구가 30인치 산거 봤는데 뽐뿌는 받지만 애써 참는 중입니다.
레지엔
14/02/0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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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니터 크기는 24 정도면 뭐 괜찮겠다 싶은데 요새 자꾸 쿼드러플을 하고 싶어서...(..) 지금 듀얼에 하나 피봇해서 쓰는데 이걸 두 배로 구성하면 더 업무가(x) 잉여짓이(o) 편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키보드는 리얼포스에 안착했습니다 다행히.
14/02/0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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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장 돌리십니까?! 아니면 PGR을 실시간 게시판별로 모니터링 하시나요? 크크크크....
레지엔
14/02/0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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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업무는 논문보고 쓰고 사진이랑 동영상도 보고 뭐 이러니까 시야각만 나오면 모니터는 다다익선... 이지만 현실은 게임과 동영상과 위키질과 IRC를 동시에 키는거죠 뭐 크크크크
치탄다 에루
14/02/03 13:09
수정 아이콘
게임과 동영상과 (엔하)위키와 (PGR)과 IRC 라니.. 부럽습니다 ㅠㅠ
14/02/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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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도는 다 하는거 아닙니까?
전.. 제 울트라북으로 티빙 돌려놓고 게임과 나머지를..(...)
곧내려갈게요
14/02/0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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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리얼포스에 안착했습니다만,
다행은 아니지 않습니까? 크크크크
키캡으로 장난을 좀 쳤더니 사람들이 제 키보드를 신기해하며 얼마냐 묻는데...
가격을 말해주면 다들 미친놈 보는 눈빛으로 봅디다. -_-
레지엔
14/02/0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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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타이핑이 많아서 리얼포스 이상 가는 걸 찾기가 어려운지라... 집은 청축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미적 감각이 후져서 키캡질은 안합니다(..)
부평의K
14/02/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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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업용 메인PC는 레알포스, 집에서 게임할때는 SOUL 최원석 감독이 만들어준 커스텀 텐키리스 청축 쓰다가
얼마전에 살짝 고장나서 일단 커세어 K65 씁니다. (...바쁘다고 안고쳐 주네요 이놈이)
SuiteMan
14/02/03 12:22
수정 아이콘
저도 3~4년 전에 부품사서 조립했는데요. 대충 스펙이 i7 2600k, ddr3 16G, 메가쉐도우, tp67xe, 삼성 ssd,그래픽카드는 잘 생각이 안나는데..3D 렌더링 할때, 좀 오래걸려서..빅타워 쪽으로 가야할지 감을 잘 못잡겠네요.
14/02/0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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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샌디계열이 가성비나 현재쓰기에도 가장 무난한 제품급이라.... (......)

여전히 현역급 아닌가요?!
마토이류코
14/02/0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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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맞출때 i7아이비브릿지 + 20마넌대보드 + SSD + 16G 메모리 + 내장그래픽(HD4000)으로 돌렸는데

본채가 엄청나게 슬림해지고 조립도 매우 단순해서 보기 깔끔하고

인텔HD 시리즈 성능도 제가 생각했던것보다는 훨씬 괜찮았던 편이라서 잘돌아가더라구요,

스타2, 롤, 디아3정도는 풀옵보다 조금 낮은 옵션으로 잘 돌아가더라구요.

나중에 스팀에서 구매한 다른 3D 패키지 게임들은 풀옵션으로는 조금 더뎌서 나중에 그래픽카드를 추가 구매할 수 밖에 없긴했지만..
14/02/0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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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풀옵돌릴거 아니면 올려주신 사양이면 뭐 사실 충분하죠 흐흐흐...
김연우
14/02/03 12:32
수정 아이콘
말씀에 동의합니다.
포토샵이나 뭐나 특별한거 돌릴거 아니면 CPU는 I3만 해도 넉넉하고, RAM은 4GB만 하면 남아 돌고. 그래픽카드도 HD4000이면 FPS게임 매니아 아니면 상관없는거같아요.

전 그냥 I3 + 120GB SSD + 4GB RAM 만 해도 만족하고 살고 있거든요. 그러다가 누군가 PC 맞춰달라고 하길레 무지 고민하다가 비슷하게, CPU+내장 그래픽 싸게 맞춰드렸는데 무지 빠르다고 좋아하시더군요.
SSD만 달면 부팅속도 + 웹브라우저 구동 속도가 무지 빨라지니, 체감 속도는 그거면 돼는거 같아요.
14/02/03 12:33
수정 아이콘
사실 요즘은 유튜브만 잘 돌아가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뭐 그만하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크크크크..
14/02/0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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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커뮤니티엔 i3 vs 비쉐라 대전이 굉장히 첨예하게 벌어지고 있던데, 업계분 생각으론 어느 쪽이 괜찮은 선택인가요?
14/02/0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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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는 인코딩을 돌려보며 지옥불에 몇번 빠져본지라 아예 관심을 끄고 있는 입장입니다.. ㅠ.ㅠ
사실 AMD 추천해봐야.. 딱히 그게 뭐에요 왜 비품으로 해요? 같은 소리 들을 일 생기는건 안만드는게 편합니다. 흐흐..
14/02/0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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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쪽에 엄청 관심을 갖고 좋아하는 사람들이어야 amd vs intel 이 벌어지지 오히려 업계쪽 사람들은 닥치고 인텔입니다.
안정성이 좋아야 일이 줄거든요.
저도 제 pc 딱 한번 amd 맞춰본적이 있는데 그뒤로는 amd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점유율 차이도 바톤 같은걸로 amd가 크게 히트 쳤을때도 차이가 엄청 났었던걸로 기억 되네요.
부평의K
14/02/03 13:03
수정 아이콘
그냥 닥치고 인텔입니다... AMD 쓰기는 쓰는데, LOL용으로 APU 쓸때나 쓰긴 쓰네요.
14/02/0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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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를 사용하면 i3 아니면 트리니티 같은 APU 제품 가야죠. 비쉐라는.... 솔직히 왜 나왔는지 잘 모르겠네요. 크크크
개인적으로 엑셀 사용시 i3보다 트리니티가 훨씬 낫더라구요. 역시 코어갯수가 깡패인가...(....)
근데 그 외엔 i3이 낫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14/02/03 12:33
수정 아이콘
이쪽 업계에 있는 사람들은 딱 두부류로 나뉘죠.
그냥저냥 생기는 부품으로 연명하던가 아니면 돈들여서 괜찮게맞추던가...

저는 절충형입니다.
cpu 같은게 생기면 그에 맞게 다른 부품을 돈들여서 업그레이드 하는 편이죠.
재작년 말에 i5-2500 cpu가 하나 생겨서 hdd를 제외한 모든 부품을 업그레이드 했었네요.
지금은 vga가 맛이 가서 270x 정도로 사줄까 고민중이고요.

제 친구넘은 생기는거로 끼우는데도 왠만한 컴덕들을 스펙으로 누를 정도로 사양을 갖추더군요.
인텔 관련 회사라 그런지...... 시중에 판매되지도 않은 제품들을 테스트로 받아서 쓰다보니 ....
가끔 저도 갈아끼우는거 얻어씁니다.
14/02/03 12:35
수정 아이콘
원래 업계쪽에 있으면 그냥 얻어쓰는거로도 충분하고도 남아돌죠 크크..
저도 대충 그런식으로 남는거 얻어씁니다.
14/02/03 12:39
수정 아이콘
근데 대체로 스펙 좋은건 안남아지니 문제긴 하죠 크크
원래 저도 일반적인 용도로는 i3로도 괘않지 않나 싶었는데
회사 pc가 i3-3220에 4GB 인데 수식과 데이터가 좀 들어가 있는 엑셀 여러장 띄우면 숨넘어 가려고 합니다 ;;
오전에도 작업좀 하다가 가까스로 저장을 하고 재부팅을 했네요.
전에 회사에서는 거의 다 똑같은 환경에 cpu만 i5 였는데 문서 작업 때문에 버벅일일은 잘 없었거든요...... 아무래도 cpu빨을 좀 받는거 같아요.
14/02/03 12:42
수정 아이콘
엑셀 파일크기와 시트의 수식 등이 얼마냐에 따라 다르긴 하겠죠 크크크크...
그래도 샌디정도면 여전히 현역급 CPU라고 봅니다.. ㅠ.ㅠ

어디 남는 샌디 없어서 그냥 G3220정도에서 타협안 잡는 1人...
14/02/03 12:53
수정 아이콘
위에 Story님처럼 저도 2005년에 산 펜티움4, 램 1기가에 하드 6.5테라, LG IPS 23인치...
스타2는 피씨방에서 하고, 나머지는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은 사양을 타지 않는 것들이라 특별히 바꿀 필요를 느끼지 못하지만
그래도 완전히 망가지면 바꾸려고 총알도 준비하고 있는데 망가지질 않네요. (가끔 컴조립사이트에 가서 컴 견적짜는 재미)
일주일 한번정도 블루스크린은 기본이고, 조금이라도 버거우면 시끄러운 팬소리, 그리고 메인보드 트랜지스터가 하나 터졌는데도
여전히 살아있는거 보면 그저 신기뿐입니다. 옥상에서 던져야 망가지려나...
14/02/03 13:17
수정 아이콘
하드용량으로 볼때 영상자료 수집이 취미시군요 크크크..
아이돌자료 모으는 분들은 하드 용량이 기하급수로 훅훅 ~_~
Groove87-FR4
14/02/03 12:56
수정 아이콘
IPS는 이제 모니터의 기준인거 같습니다? ^^
27인치 마보꺼 쓰고 있는데 나름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2대가 있는데 나머지 한대는 삼성 21인인가 쓰고 있는데(TN패널로 알고 있습니다)
게임할때면 27인치가 삼성모니터에서 안보이는 부분까지 다 나오더라구요 (디아3할때 ...)

하드도 이번에 128기가 SSD로 바꿨는데 부팅속도는 다들 아시겠지만 넘사벽인듯하구요
인터넷 웹서핑은 별로 모르겠고 겜상에서는 나름 렉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모리는 둘다 8기가...글픽은 하나는 ATI3850, 하나는 GT250(GTS인지는 모르지만 좀 오래된 중고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파워를 중요시하는데 너무 뻥파워가 많다는 얘기를 들어서
시소닉 500W를 사용중에 있구요 ^^

여튼 피씨도 개인취향이 큰듯해요~
14/02/03 13:18
수정 아이콘
사실 IPS가 좋은건 왠만한 분들이야 다 아실만한 일인데, 그 부분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께 TN을 추천하는 일들이 많다보니..
(가격차도 조금 나긴 하지만요.. 흐흐흐.. IPS써보면 TN그걸 왜 나한테 추천하냐고 하실 분들이죠 -_-)

파워는 시소닉이 좋긴한데 비싸요 엉엉 ㅠ.ㅠ
부평의K
14/02/03 12:5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스펙이야 어디가서 떨어지는 스펙은 아닌데...
(i7-4930K / ASUS X79-DLX / 커세어 도미네이터 32GB / ZOTAC GF GTX 780 Ti AMP! SLI / PLEXTOR M5P 256GB 등등...)

하는건 LOL이랑 사진 RAW 보정밖에 없다보니 대체 이게 왠 오버스펙인가 싶기도 하고.

다만 그런게 있죠, 컴덕들은 워드만해도 메인PC는 끝까지 간다는... 하아.
14/02/03 13:19
수정 아이콘
........... 역시 부평의K님 다운 스펙이 크크..

일단 벌이와 현실타협이 최고인듯 합니다. ....... 뭐 사실 그거 들고 뭐 하는거도 없으니 흐흐..
에위니아
14/02/03 13:00
수정 아이콘
작년 추석에 중고 아이비를 괜찮은 가격에 업어와서 쓰고 있는데 좋아요!! 딱히 사양 탈 거라곤 블소밖에 없는데 풀옵으로 씽씽 돌아가니 만족합니다.

그런것보다 항상 느끼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업그레이드 체감을 느끼기에 제일 확실한건 누가 뭐래도 ssd. 이건 꼭 다세요. 두 번 다세요!?
14/02/03 13:10
수정 아이콘
컴퓨터 잘 알아도 체감은 SSD가 짱입니다 SSD 짱짱맨
14/02/03 13:19
수정 아이콘
SSD, IPS 대형 모니터(24" 이상) 두개는 신세계죠 신세계 크크
一切唯心造
14/02/03 13:09
수정 아이콘
CPU는 프로푸스 435
하드는 삼성 500기가
램 4기가
그래픽카드 ATI 4350 ?
파워 400W

유튜브 돌리는데도 무리없고, 롤도 잘 되고 스팀게임도 풀옵욕심만 내지 않으면 그냥 돌릴만 하네요
그런데 컴퓨터가 갑자기 느려지기도 했고, 6년쯤 되다보니 새 컴퓨터에 대한 욕심이 생기네요
14/02/03 13:20
수정 아이콘
살짝 고민오실 타이밍이네요.. 크크..
一切唯心造
14/02/03 13:23
수정 아이콘
하나를 바꾸는게 안되고 싹 바꿔야 되니까 더 고민이 오래되네요 ㅜ
14/02/03 13:27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메모리 CPU 메인보드 싹 갈아야 하니 고민이 오죠 사실 요즘 컴퓨터값이 그게 다인데(!?)
一切唯心造
14/02/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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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추가된다고 해봐야 기껏 케이스 3~5만원 정도...
곧내려갈게요
14/02/03 13:13
수정 아이콘
128gb ssd를 쓰다 프로그램이 많이 깔리니 결국 부족해져서 256gb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프로그램들만 ssd에 남기고 일반 데이터는 칼같이 하드에 썼는데도 128gb가 부족해지는 순간이 오더군요.
그렇다고 프로그램들을 하드에 설치하기도 뭐해서 그냥 256gb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ssd냐 hdd냐가 체감속도에서 어마어마한 차이를 발생시키니까요. ㅠㅠ
14/02/0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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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니 128이 부족하시다니. 뭐하시는 분이십니까!!!!
....... 그정도면 256 가시는게 효용성이 좋죠.. 흐흐..
14/02/0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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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수로 4년전인가..에 i5 2500k, 삼성 ddr3 16기가, GTX460, 인텔 SSD 80기가, WD HDD 2테라 정도에 맞춰서 쓰다가 작년에 도시바, 시게이트 HDD 2테라 해서 쓰고 있습니다. (SSD 80기가, 하드 총 3테라)

당시 컴터 맞출 때 '5년동안 RAW 보정도 하고 고사양게임도 원없이 해야지!!' 라는 마음에 무리해서 맞췄는데, 막상 지금 하는건 한쪽 모니터에 푹 or 다음팟, 다른 한쪽 모니터에 크롬으로 인터넷질 정도. 게임은 롤하고 피온만 하고 있습니다. 크크

데스크탑 대신 노트북을 메인으로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요즘세상이지만, 그래도 저는 여력이 될 때 까지 고성능 데스크탑을 맞추고 살고 싶습니다.
전원버튼 눌렀을 때 '우웅' 하고 돌아가는 파워소리는 여전히 매력적이거든요. (그래서 무소음 파워를 안씁니다!)

다만 SSD는 좀 올리고 싶네요.. 80기가다보니 롤과 피온 중 하나밖에 못깔아요 흑흑
14/02/0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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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K가 워낙 좋은 CPU라.... 저도 중고 싸게좀 나오면 하나 집어보고 싶네요 크크..
치탄다 에루
14/02/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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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i-3770 (3.40Ghz)
RAM : 8GB
SSD : 128GB
HDD : 600GB + 1TB
GPU : GTX 760
Board : Asus PH887-V
Power : 만 6년쯤 굴려먹고 있는 Seasonic 600W (....)
파워 혹사를 몇년 더 시킬 수 있을지 고민됩니다.... 파워를 바꿔야지 하면서도 바꾼다고 더 좋은 파워가 되는건 아니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그냥 파워 계속 쓰기로 결정했는데, 조금 걱정되긴 합니다...
14/02/0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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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예 이제 해방좀..(!?)
근데 시소닉 파워 내구성도 그렇고 비산값 합니다?!
치탄다 에루
14/02/0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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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비싼값 한다는걸 지금에서야 - 살때만 해도 그냥 추천받아서 고른거라 어 원래 파워는 다 이런건가 싶었지만 - 알고 이뻐해주고 있습니다. 파워를 어떻게 이뻐해주는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사실 시노예 (애니 많이 보시는 분들은 시노부 노예로 들리실지도?) 해방을 위해 다른 노예를 찾으려고 해도 노예들이 너무 비싸요(....)
Kirei Autumn
14/02/0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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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부품중에 정말 명품이라고 느낀 건 시소닉파워밖에 없네요. >_<
光あれ
14/02/0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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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네브를 아직도 씁니다. 죽은 코어 살려 쓴 지 5년 넘은 거 같네요. 뭐하는 거니 AMD.

PC께임을 거의 안 하는지라 10년 전 쯤에 x800GTO 사다가 xt로 개조해서 썼었는데 얘는 5년 넘기고는 골로 갔습니다. 개조품의 한계일지도 모르겠군요.

내장 그래픽으로 살다가 PS2에뮬 돌리려고 4830도 달아주고(얘는 SP부활이 안 됩니다 엉엉) SSD도 달아줬는데, PC켜는 일이 맛폰이나 태블릿에 자료전송할 때 뿐이라는 걸 깨닿고는 NAS하나 달아놓고 PC를 거의 안 켭니다.
나름 비싼 돈 주고 산 마제스터치도 이젠 책상 위 방해물일 뿐...
14/02/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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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800GTO면 저 제대하던 시절 워너비군요 크크크..
사실 뭐 컴퓨터는 TV보려고 키는 상황이라, 이번에 모니터 바꾸면 티비수신 겸용을 살까도 생각중입니다 -_-;
소독용 에탄올
14/02/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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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i7-3770
RAM: 16GB
SSD: 샘숭 128GB
HDD: 2+2+1+1+2+2.....
GPU: HD6870
Board : Asus P8g77-V
Power: Seasonic 600W (gold인증 이었던거 같은데..)
조금씩 주어모으다보니 이런 물건이 되버리긴 했는데.....
이런물건으로 LOL에 하스스톤 정도하면서 웹서핑+PDF질...이나 하고 있는 것이 사양낭비가 심합니다.
다만 쌍모니터에 크롬 창 40개정도 쓰면서 PDF10개 한글+워드해서 타자질을 해도 잘 돌아가긴 합지요 ㅠㅠ
14/02/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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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하시군요 크크크...
저도 크롬창 20개정도는 늘상띄우고 사는데, 집에선 좀 힘들어하고, 회사에선 조금 여유가 있습니다? 크크..
소독용 에탄올
14/02/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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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전기세가.....
방한칸 딸랑인 집에서 숨만쉬어도 사용량 200대 후반을 찍어주며
뭔가좀 하면 300넘어버리네요 ㅠㅠ
14/02/0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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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만쉬어도 덜덜하네요.. 크크..
스즈키 코하루
14/02/0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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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돈 되는대로 하드만 긁어모아서 본가의 메인컴은 i3-2100/5770(중고업글)/4g/40g ssd, 2T x 2, 1T x 2, 640, 500 이렇게 있고
기숙사에서 쓰는 컴은 q6600(이게 사실 메인이었죠)/6850(동생 군대간김에 강탈)/6g/120g ssd, 2T, 1T x 2, 500 요렇게 씁니다.
i3-2100사고나서 왜 2500을 사지 않았는가 3년째 후회중입니다ㅠㅠ
14/02/0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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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실만 하네요.. 2500.. 참 잘만들었..
14/02/0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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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AMD 사르가스 145
RAM : 1gb ddr3
메인보드 : MSI 770-c45
SSD : TOMCAT 16G(1세대, 저가형)
HDD : 외장하드에서 뜯어낸 WD 320GB 5400rpm
Power : FSP 450-APN
VGA : MSI 지포스 210 어쩌구 저쩌구 512M

물론 처음부터 저랬던건 아니고... 필요가 없어서 다운그레이드가 계~속.... 크크크크크 분명 시작은 데네브에 16GB, 250GTS였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14/02/0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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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다운그레이드가 많이 하드하드합니다?!
14/02/0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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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Q9550
RAM: 2기가 2개 1기가 2개 변태구성(...) 1기가 2개가 해외공수해온거라 포기할수가 없어요;;
VGA: hd5870 (msi인데 프로져가 아닌 레퍼(..) 입니다.)
메인보드: DFI p45 jr
보조기억장치: S470 64기가 + 밸로시랩터300기가 (랩터만 단일로 쓰고있다 SSD 추가했던기억이 납니다)
파워: 잘만 660xt (의외로 파워도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요거살때까지만해도 브론즈도 좋아보였는데 요즘은 보급형이지요 ㅠㅠ)
모니터: 델 2209wa(처음으로 나온 e-ips 일겁니다. 구매한지 얼마나됬다고 대세를 타게되는 2311h가 나와서 조용히 묻혔어요;;)
케이스: 리안리 x500 (요즘은 보급형 케이스에나 들어간다는 상단파워 케이스입니다(...)

애들마다 좀 연식이 다르긴하지만 4년차를 향해 가고있습니다. 왠지 지금 하는 작업들을 생각하면 앞으로도 쭈욱 쓸꺼같긴 해요...
특이한건 분명 오래되고 요즘 피방보다 밀리는데 예전에 이것저것 겉모습좀 갖고놀아서 그런지 겉모양만 그럴싸해보여서 다른사람이보면 좋아보인다 하지만 안에들은건 골동품이죠 ㅠㅠ
14/02/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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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모르는 사람은 케이스가 멋있으면 새건줄 압니다?!
소독용 에탄올
14/02/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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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그래서 파워 빅타워케이스에 미니보드를 박아쓰는 영리한(?) 방법이.....
알로에잎
14/02/0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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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는 핫그레이드이죠
14/02/0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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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산소도둑
14/02/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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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데스크탑 pc보다는 미니pc가 자꾸 눈이 갑니다.
MYBookLive 구입 후, 신세경을 맛보고선 자꾸 이런것들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14/02/0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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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저한테 없긴 한데, ZOTAC 미니 컴퓨터 한대가 조만간 다시 돌아올 예정(!?)인데 이거도 나름 쓸만하더군요 흐흐..
가을방학
14/02/0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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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대해서 해박하지는 않지만 조금씩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14/02/0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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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움 안될 글인데 좋게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애패는 엄마
14/02/0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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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을 위해 그래픽, 사운드를 멀리 보내고 cpu, 램만 주구장창 올리고 있습니다.
14/02/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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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개 돌리시는건가요? 덜덜..
로그인하게만들다니
14/02/0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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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 사려고 알아보고 있는 도중인데...감사합니다...유용한글!! 추천 꾸욱~~누르고 갑니다
14/02/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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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과 현실의 타협을 잘하시면 좋은 제품 구입하실 수 있을겁니다. 하하..
14/02/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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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45gct-m2보드로 최대한 버티려고 이것저것 사서 조금씩 업그레이드하고 있는데, 얼마전 그래픽 카드가 나가버렸네요...
모니터가 안 나오는 상태에서 컴퓨터가 무한 재부팅 되길래 그래픽 카드를 빼고 내장 그래픽으로 돌리니 컴퓨터가 이상없이 켜지더군요.
그래픽 고장이 맞겠죠?
컴퓨터를 빡신 용도로 쓰진 않는데, 하스스톤할 때 코인이 깨져 보인다든지, 롤 할 때는 최하옵으로만 돌아가는 아쉬움이 있어서
결국 3만원 짜리 그래픽 카드 하나 샀네요 ㅜㅜ 잘 돌아가야 할 텐데 말이죠. 여튼 최대한 쓰다가 이번에 맛가면 바꾸려고 합니다.
하지만 총알이 없어서... 아흑 ㅜㅜ
14/02/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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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어릴적엔 돈 모아서 제깍제깍 잘도 샀는데, Fe를 들기 시작하더니만 손을 벌벌 떠는군요... ........ 흐흐..
냉면과열무
14/02/0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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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전까지
CPU - i3-2100
MB - ASRock H61M U3S3
RAM - 삼성 4G
PW - 선플라워(?) 400W
HDD - 시게이트 500G
ODD - LG DVD RW

쓰고 있었습니다. 롤.FM2012.등등 돌리며 별 불편함 없이 재미있게 컴생활을 하다가 어느순간 자꾸 컴이 꺼지고 부팅이 제대로 안되고 하다가 제가 부팅파일을 잘못 건드려서 윈도우 부팅마져 안되는 사태가..
그래서 윈도우 정품을 살 겸 용산에 가서 윈 8.1 패키지와 함께 SSD 256G, VGA로 GTX 660 OC버전을 충동구매하여(???)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사용해보니 시퓨도 좀 아쉽고.. 근데 소캣이 바뀌어서 메인보드도 사야하네?? 그리고 자꾸 부팅이 안되는, 가끔 컴이 셧다운되는 증상은 혹시 파워때문?? 그럼 이왕 이렇게 된거 파워도... 아 우리집 여름되면 많이 더우니까(8월 새벽 2시 평균 방온도 34도 찍습니다.) 사제쿨러도 제대로 달아야 하니 딥쿨 어쎄신을.,. 잠깐 딥쿨 어쎄씬은 우리집 케이스에 안들어갈텐데.., 그럼 케이스 크고 넉넉하고 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S2이노베이션 AXIOM Pro로 해야겠구나. 이쁘게 LED KID 추가해서 꾸며야지~~

결과적으로 지금은

CPU - 하스웰 i5 4670k (4.5로 오버 시도하다 셧다운.. 오버는 잠시 보류중입니다.)
└쿨러 - DEEPCOOL GAMER STORM ASSASSIN
MB - ASRock Z87 익스3
RAM - 삼성 4G x 2 (PC3-12800/1600)
VGA - 이엠텍 HV 지포스 GTX660 OverClock Edition D5 2GB 듀얼팬
PW - Antec VP650P V2
SDD - 삼성 840 EVO Series SSD 256g
외장하드 - 씨게이트 Backup Plus Desk 2TB
케이스 - S2 Innovation AXIOM Pro + AXIOM LED WINDOW KIT

진짜 별 필요도 없는.. 제 쓰임에 비해 고사양의 부품들을 구입해서 후회중입니다... 이왕 고를꺼 메인보드는 ASUS 포뮬러로 고를걸,.. VGA는 290으로 구입해둘걸..
14/02/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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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이군요 하악하악.. 크크..
남의 컴퓨터 맞춰서 내보낼때 세팅이나 해보며 구경하는 고사양 컴들이네요.. 흐흐..
아유카와마도카
14/02/0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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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컴터사양 고해성사같은 분위기라 저도 동참해보렵니다.

CPU: 조스마@3.6 조반 + 잘만 cnpx10x
RAM: 삼성 12800 8G
SSD: 라이트온 160G
HDD: 1 / 1.5 / 1.5 / 2 / 2
GPU: HD5870 + 잘만 VF3000
Board : 기가바이트 970A-UD3
Power: 에너맥스 인피니티 600W (이었나?)
케이스는 3R L1300에 odd도 있긴한데 단자가 모자라 병풍신세
사운드는 사블오디지 zs + 외장베이
스피커는 사블 인스파이어 5700D
윈도7 넘어오면서부터 패쓰쓰루 셋팅이 잘 안되네요. 귀찮기도 하고...
14/02/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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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고수시군요?! 흐흐..
동네형
14/02/0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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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업글한다더라 하면 술사주고 가져와서 쓸꺼 쓰고 남은거 팔고.. 몇년됐네요 저도 09년도에 조립해서 현역입니다 게임안하니 뭐 딸리는게 없네요. 작년에 램업글한게 다고 하드는 하나 달아줄까 고민입니다. 부팅용 ssd하나에 백업용 테라하나 갈까..
동네형
14/02/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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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래된 컴퓨터에 ssd꽂으면 다른거 안해도 인식하나요? 세팅이라던가 드라이버라던가요. xp쓰는데 불편함이 없어서 xp를 쓰고 있는데 이 기회에 7을 올려볼까 하구요.
14/02/0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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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쯤에 Y대학 실습실에 일감이 생겨서 SSD설치 업그레이드 하고 왔었는데, 보드가 딱히 특성 안타는 상황이라면 SATA드라이버가 멀쩡히 세팅되어있다는 전제 하에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SSD드라이버는 문제가 아니고, SATA드라이버가 문제일 것 같네요. ^^;
14/02/0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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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은 전부 됩니다. 세팅과 드라이버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ssd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ahci 모드를 쓰셔야 하구요. 설정법은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14/02/0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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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8200에 abit ab9pro, 하이닉스 4G(2G 2개 듀얼채널), 라데온 4830, fsp 500W, 시게이트 500G 쓰고 있습니다.
간간히 cpu(e6300 → e6300 펜티엄 울프 → e8200)와 vga(3870 → 4830) 정도 업글 했구요. 예전에 ddr3 4G 램이 1만원 후반대일 때
20개 가량 샀었다가 어쩌다 보니 다 팔아버려서 업글 시기를 놓쳐버렸네요. 그래도 lol도 잘되고 쓸만해서 걍 쓰고 있습니다. :)
14/02/0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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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새 CPU하나 생겨서 이거 꽂으려고 했더니 소켓이 안맞아서 두손 들었습니다. ㅠ.ㅠ
소독용 에탄올
14/02/0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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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셋도 팔아야 하니 소켓규격을 바꿉니..... ㅠㅠ
그렇게 딱딱 긁어가는듯
그래프
14/02/0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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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까지
CPU: 코어2듀오 6420
RAM: 지스킬 ddr 6400 2g
HDD: 320 500 1000
GPU: hd6570
Board : 기가바이트ga-p35-ds3l
Power: FSP500-60APN
였습니다 컴퓨터가 사망하실려고하셔가지고 붙잡고 늘어지다가... i5 4670
램8 삼성 ssd pro 128기가 달아주니
신세경이네요 흐흐흐흐흐흐
14/02/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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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는 안끊기겠군요.. 크크크...
14/02/0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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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전에 살때 IPS를 살껄 후회중입니다..ㅜ
14/02/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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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늦지 않으셨습니다!!
톰 요크
14/02/0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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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원 정도로 컴터 본체 살려는데 도움좀 주셔요 ㅜㅜ
보통 기본형pc 라고 파는곳들에서 + dvd 롬만 달려고 하는데요.

cpu, 메인보드, 파워 요 3가지를 도저히 모르겠네요.

램은 대충 4기가 하드는 도시바 500짜리 이런식으로 살건데..

게임은 워3, 스타 만 하고 대부분 인터넷과 영상만 봅니다 ㅠㅠ
그래픽카드는 내장으로 쓸려고 생각중이구요..

현재 쓰는건 amd 레고르2 240 인가에 a780gm le 에 글픽카드 hd4670 에 램 2기가 거든요.

이거보다 조금만 더 괜찮았으면 하는데..
14/02/0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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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는 G3220이 요즘 무난하게 잘 나가는 추세이고, ASRock에 데이신 분들도 계시지만 무난하게는 깔끔하고, 아니면 ASUS나 기가바이트 추천드립니다;;;

파워는 시소닉은 너무 비싸고, 무난하게 Rex III 500W 2.3정도나, 파워스테이션도 요즘 좀 비싸고, 잘만도 의외로 잘나가는것 같습니다;
14/02/03 18:19
수정 아이콘
작년 여름에

CPU : 제온 E3-1230V2
RAM : 삼성 DDR3 4GB X 2
SSD : 피노컴 128GB
HDD : WD 1TB
GPU : HD6770
Power : SuperFlower 500

이렇게 질렀었는데 보드는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쿨럭...
저도 그래픽 타는 게임 하는건 와우 정도고 그 외에는 FM 같은걸 하드하게 돌리는지라 CPU에 좀 많이 투자했어요. (그래픽은 쓰던거)
AMD 쓰다가 인텔로 처음 넘어와서 반년 넘게 써오면서 느낀건데 왜 그렇게 사람들이 AMD를 깔(?)보는지 바로 느껴지네요 크크..
14/02/04 09:52
수정 아이콘
.... 응? CPU가 제온요?! .......... 이거 웍 아닙니까? 크크크크...
14/02/03 18:42
수정 아이콘
최신 게임 적당히 하려면 그래도 36개월 전후로 바꿔주는게 좋더군요.
하지만 전 담배를 안 피고 술도 거의 안 마시니 리얼포스 및 마우스도 좋은거 쓰는게 함정.
14/02/04 09:52
수정 아이콘
그렇죠 최신게임을 하려면 사양갈이를 해야죠.. ㅠ.ㅠ
14/02/03 20:03
수정 아이콘
cpu 데네브945
보드 2009년 후반쯤에 산 아수스 10만원정도 뭐였더라...
그래픽카드 지포스450

3rsystem 에스프레소 파워렉스500w 삼성4기가램 19인치 중소기업 모니터 씁니다.

게임도 롤이랑 하스스톤만 하고 웹서핑, 동영상 용도인데 모니터만 27인치 이상으로 바꾸고싶어요!
14/02/04 09:53
수정 아이콘
... 모니터는 클수록 좋습니다 엉엉 저도 바꾸고 싶어요 ㅠ.ㅠ
솔로번
14/02/03 20:10
수정 아이콘
저도 유튜브 끊켜서 열받아서 그래픽카드 싼걸로 신청했읍니다. 그래도 사양이 딸려서 안될거 같다는....
14/02/0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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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끊김은 회선문제도 있긴 한데, 그래픽보단 CPU랑 메모리를 어느정도 받는듯 합니다.

사양 확인 해보시는게.. ㅠ.ㅠ
14/02/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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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 님 그런데 여쭤볼게 있습니다. 제가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h67m d2 를 쓰고 있습니다.

이게 샌드브릿지가 처음 나왔을 때 버그가 있다고 리콜해준다고 했을 때 기간을 놓쳐서 못하고 계속 쓰고 있습니다. sata3 가 2개가 있는데 하나는 하드디스크 하나는 시디롬으로 쓰고 있는데 .. 여기에 ssd 추가 해도 성능저하가 발생하지 않을까 ... 염려가 되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
hd tune 해보니 별 이상은 없다고 나오는데 ... 하드를 sata2 에 장착하니 인식을 못하더라구요 ... 이거 ssd 장착해도 성능저하가 발생하지 않을까요 .. ?
14/02/04 09:58
수정 아이콘
사실 이론상 SATA3 최대 지원이 6Gbps로 알고 있는데, 이걸 8로 나누면 초당 약 700MB/s (내림계산)정도가 나옵니다. SATA2는 3Gbps가 이론상 최대 지원속도고 약 350MB(반토막계산)/s 정도가 나올듯 합니다.

요즘 나오는 SSD 최대 읽기 쓰기속도가 400~500MB/s라고 보면 SATA2를 사용하면 최대 속도를 활용하긴(이거도 뭐 스펙상의 최대속도긴 합니다만) 어려우실 수 있으니 가능하면 SATA3포트 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성능저하가 어느정도 나오는지는 실제 테스트를 해보질 못한터라 확답은 드릴 수 없고 이론상의 이야기만 드리는 점 양해바랍니다. ^^;
14/02/03 20:50
수정 아이콘
이번에 업글하면서 느낀건데 애스락 보드는 앞으로 안 쓰려고요.
그냥 비싸도 아수스 써야겠어요.
14/02/04 09:58
수정 아이콘
... 전 돈 좀 되면 아수스, 없을때 애즈락 갑니다 ㅠ.ㅠ
바나나맛우유
14/02/03 21:07
수정 아이콘
cpu: amd 브리즈번 5800
보드: foxconn a7gm_s
램: ddr2 4g (1g x 4ea)
ssd: 삼성 ssd 830 128g
hdd: WD 320g
vga: 라데온 hd5750
파워: fsp 450w

적어놓고보니 제 피씨도 참 특이한 조합이네요
부팅이 10초만에 되니 아직 쓸만합니다? 크크
14/02/04 09:59
수정 아이콘
저도 1G x 4에서 최근에 2Gx2로 바꿨습니다. 일단 SSD가 있는이상 좋네요 크크크...
14/02/03 23:02
수정 아이콘
공감 가네요.

92~94년 용산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그 때 얻은 지론은 파워서플라이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
당시 학생 신분이라 돈이 없어서 월급 받을 때마다 부품을 하나하나 사서 모아서 결국 제 PC를 만든 기억이 납니다. 매장에서 주로 SOYO보드만 다뤘는데(사장님이 소요코리아 사장님 친구) 모든 전자제품은 뽑기도 중요하지만 브랜드가 약해도 실수로 잘나온 제품이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번개를 세 번이나 맞았는데 PC가 끄떡도 없었습니다.

전설의 명기인 코너 80메가(기가 아님) 하드디스크가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14/02/04 10:13
수정 아이콘
집에 잘 뒤져보면 40GB 하드 하나 있을것도 같군요.. 하지만 사용은 이미 못할 상황일듯 ㅠ.ㅠ
수박이박수
14/02/03 23:20
수정 아이콘
CPU [INTEL]코어4세대 i5-4670 정품박스 (하스웰/3.4GHz/6MB/쿨러포함) 
메인보드 [ASRock]B85M PRO4 에즈윈 (인텔B85/M-ATX) 
RAM [삼성전자] 삼성 DDR3 4GB PC3-12800 단면 
SSD [삼성전자]840 series EVO 120GB MZ-7TE120B/KR 정품박스 (가이드포함)||
HDD [SEAGATE]바라쿠다 2TB ST2000DM001 (3.5HDD/SATA3/7200rpm/64M) 
POWER [파워렉스]REX III 500W Triple V2.3 (ATX/500W)
VGA [emTek]GeForce GTX650 HV OverClock Edition D5 1GB 

여기가 PC스펙의 고해성사 방인가요? 크크
이번에 이사하면서 새로 맞췄습니다. 마침 연말 성과급도 받은지라 크크
SSD는 처음 써보는데 신세계네요 정말.
14/02/04 10:15
수정 아이콘
스펙성사방 맞습니다.

요즘 추세로 보면 4-5년 쓰셔도 될듯 하군요 크크..
카푸치노
14/02/04 00:10
수정 아이콘
intel pentium dual CPU E2160 1.80HGz.
RAM 2GB
geforce 8500GT
모니터 15인치 일반

아는분이 이 사양을 쓰고 계셔서 볼 때 마다 신기한데
더 강한 분도 계시네요.

역시 세상은 넓고 강자는 많네요 -_-b
14/02/04 10:15
수정 아이콘
비슷한 사양을 자주 가는 회사 한군데서 여전히 캐드작업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 신기합니다.
doberman
14/02/04 00:14
수정 아이콘
전 그저 하드웨어가 취미라 용도보다는 높은 사양의 컴퓨터를 메인으로 쓰고 있습니다.
2600K@4.5, 16G ram, P67보드, 실버스톤 FT02B, 잘만 CNPS MAX RED, Xonar D2, GTX 780 레퍼, 인티머스 타블로이드, 필코 마제스터치 옐로우 청축, G9X, MX 레볼루션..
물론 웹서핑과 롤 전용입니다.
14/02/04 10:16
수정 아이콘
오버가 후덜덜하시네요.. 왠지 전문 커뮤니티에서도 유명인이실 느낌이 덜덜덜..
14/02/04 10:25
수정 아이콘
인텔™ 샌디브릿지 [ i7 2600 ]
인텔 코어 시리즈 쿨러
[H67★기가바이트] H67M-D2 [SATA3] +27,000원
[DDR3 4GB 지스킬] PC3-10600
[라데온][★신상품] HD6950 2GB ★DDR5 +183,000원
S-ATA3 1TB [7200rpm]
삼성 DVD멀티[CD&DVD-RW]
고성능 6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유선랜] 리얼텍 100Mbps 내장형
NZXT 렉사 S[튜닝타입]
[700W 미들] 마이크로닉스 700

2011년 2월에 사서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저기서 램만 g.skill 8 gb 로 업그레이드 했네요 ..
딱 하나 아쉬운 점이라면 .. 메인보드에서 pc3-10600 만 지원하기 때문에 그 이상은 할 수가 없네요 .... 램 슬롯도 2개라
16기가로 할려다가 포기했습니다 .... 그래서 요즘 메인보드를 바꿀까도 고민이네요 ..
14/02/04 11:47
수정 아이콘
제 컴 스펙 써놓은 줄 알고 깜놀했네요-_-
E8600 / Asus P5QL / 4GB / GTS250 / 3TB / 500W / LG 23인치 모니터
전 1TB + 2TB 쓰는데, 1TB에서 250은 OS + 기타 잡다 설치파일 750은 보통 자료들입니다.
2TB는 1TB씩 나눴는데, 3D 덕질 + 2D 덕질 로 나뉩니다-_-...
하드는 삼성꺼와 WD 쓰다가 뻑난 경험이 있어서 항상 씨게이트꺼만 쓰고 보드도 딴거 다 날려본 적 있어서 Asus꺼만 씁니다. 크크크...

09년 초에 맞춘 거 같아요. 그 당시엔 3년만 쓰고 냅다 바꿔야지 싶었는데 6년차네요. 크크크.
롤은 소환사의 협곡은 풀옵인데, 칼바람은 중옵으로 합니다. SSD를 달아야지, 모니터를 하나 더 추가해야지 맨날 생각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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