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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5 11:59
사실상 쉴드는 이번 TLC 2013에서 분열된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봐요.. 로만 레인즈의 표정이 최근 들어서 뭔가 좀 딘 앰브로스한테 심각한 불만을 가진것 처럼 약간 태도가 불성실해졌거든요. 아마 이번 핸디캡 매치를 통해서 분열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13/12/15 12:04
저도 이번 경기가 쉴드 분열의 서곡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쉴드가 1년동안 해온게 있는데 하루 아침에 분열하지는 않고 떡밥이 계속 쌓이다가 크게 폭발하지 않을까 싶어요. WWE 입장에서 쉴드 분열 스토리는 몇달을 이용해 먹을 수 있는데 이걸 하루만에 뚝딱 처리하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전 쉴드가 분열하더라도 그 전에 와이어트 패밀리와 대립하고 난 후 분열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레슬매니아 30에서 쉴드와 와이어트 패밀리가 3대3으로 맞붙고 쉴드가 내분으로 패배한 뒤 서로 대립하는 시나리오를 원하고 있습니다.
13/12/15 12:45
통합챔피언십 결정전을 지금 써버리면 도대체 레메에서 뭐 써먹을지... 저 통합챔피언십 결정전은.. 예전에 스맥다운대 로우 게임에서나 봐왔던 시나리온데..
13/12/15 13:50
1. 시나 vs 오튼
이 경기가 사실 제일 예측이 안되네요. 분명 통합타이틀 카드를 이렇게 연말 PPV에 허무하게 써버릴 WWE가 아닌데.. 타이틀을 도로 나눠가지거나 누군가의 난입.. (쉐이머스?!)에 의한 무효처리 가 그나마 생각해볼만한 선택지인듯하네요. 하지만 마지막 러에서 보여줬던 사위,스텦,케인,시나 네사람이 나란히 서있던 구도가 너무 신경쓰인단말이죠.. 후... 2. 펑크 vs 쉴드 모두들 예상하시는 대로 쉴드의 분열을 예측할 수 있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굳이 이걸 TLC에서 터뜨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식적인 분열은 일리미네이션챔버쯤 이루어져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레슬매니아와 일챔의 시기가 한달이 넘게 벌어져있기 때문에, 분열 이후 빌드업도 충분할것 같구요. WWE가 로만레인즈에 대한 푸쉬를 계속해서 줄 생각이라면 펑크의 분전과 쉴드 분열떡밥을 좀 더 뿌린 후 로만 레인즈의 마무리 를 예측해볼수 있을것같군요. 펑크가 1대3 핸디캡매치에서 진다 해도 이미지나 위상에 큰 타격은 없을듯하고 쉴드 쪽에선 분명 강한 상대를 한번 더 꺾음으로 해서 한단계 더 격상시킬 필요가 있거든요. 저는 쉴드의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3. 국용 vs 와이엇들 하.. 이 경기는 사실 개인적으로 관심이 안가서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브라이언의 위상을 현재 탑4에 둔다고 생각하면 이 경기는 어떻게서든 이겨낼것 같아요. 와이어트패밀리의 배후에 어떤 큰 인물이 기다리고 있는지는 알수 없으나, 뭐 설마 HBK라는 막장각본은 아니겠죠..? 원모어매치를 할것같지도 않고.. 펑크와는 좀 다르게 1대3 핸디캡매치라 하더라도 브라이언이 여기서 무너져버리면 이미지에 타격이 더 있을것 같아요. 배후세력이 밝혀지면서 떡밥강화를 시전한다면 지더라도 추후의 빌드업을 위한 돌다리라 생각할수 있겠지만, 그냥 떡밥종결에 경기까지 져버린다면.. 생각도 하기 싫네요. 저는 배후세력이 등장한다는 가정하에 와이어트의 승리, 그렇지 않고 일회용 땜빵 매치업이라면 브라이언의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4. 랭스턴 vs 샌다우 이경기는 딱히.. 네.. 시나버프를 등에업고있는 랭스턴의 무난한 타이틀 방어를 예상해봅니다. 5. AJ vs 나탈리아 안됩니다 안돼요.. 아직 뺐길수 없습니다 ㅠㅠ 슬래미도 다 뺐겼는데 타이틀까지 내줄순 없습니다.. 레슬매니아까지 버텨서 디바스 타이틀의 위상을 더 높여줘야합니다 ㅠㅠ 케이틀린 나탈리아 AJ 세사람의 노력으로 디바스 디비젼을 어느정도 살려놨는데, (비록 경기력은 많이 늘었지만) 벨라들과 에바마리 등등의 선수들이 자꾸만 디바스 타이틀에대한 사람들의 관심도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페이백의 케이틀린 vs AJ 경기만 봐도.. ㅠ AJ의 타이틀 방어를 예상, 아니 바라봅니다! 6. 액슬불리 vs 위더피플 vs 로즈형제 vs 레이-쇼 정말 급조된 매치네요? 로즈형제의 무난한 방어가 예상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레이-쇼의 타이틀등극도 보고싶네요. 7. 돌프 vs 판당고 고급자버화 되어버린 돌프의 급조매치입니다. 여기서까지 잡을 하진 않겠죠..?! 돌프의 승리를 예상, 바라봅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PPV인만큼 개인적으로는 짜릿한 반전이나 통수를 바라고 있는데 WWE가 어떤 방법으로 즐겁게해줄지 궁금하네요~
13/12/15 14:01
올해의 디바 발표때 사람들의 반응이 압권이었지요
이브토레스 "벨라 트윈스" 관중 "와아아....?! B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13/12/15 16:19
1. 시나 대 오튼
벌써 통합챔피언이 탄생할거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곧 레슬매니아30인데 여기서 통합챔프를 만들면 만들었지 지금시점에 통합챔피언을 세우기는...음... 아무래도 좀 그렇지 않을까요?개인적으로는 무승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요. 2. 펑크 대 쉴드 쉴드의 승리 예상합니다. 분열의 조짐을 보이는 건 보이는거고 경기는 그대로 쉴드가 이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이길떄 딘앰브로스와 로만레인즈가 서로 끝내려다 말다툼하면서 끝나지 않을까 생각되요... 3. 다니엘 브라이언 대 와이어트 패밀리 와이어트 패밀리가 이길 거 같고 웬지 또 쓸데없이 대립이 길어질 거 같아요....아 국용아....ㅠㅠ 4. 빅.E.랭스턴 대 데미안 샌도우 샌도우를 푸쉬해주겠다고 하는데 언제 푸쉬를 줄것인지 모르겠네요.....이 경기도 딱히 샌도우가 이길 거 같진 않고 랭스턴이 무난히 이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5. AJ 대 나탈리아 AJ가 승리할 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더 대립을 하고 난 뒤에 타이틀의 변동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6. 4자간 태그팀 챔피언쉽 로즈형제의 무난한 승리 예상 7. 돌프 대 판당고 돌프의 잡은 계속 될 거 같아요....그놈의 징계때문에 나날이 고급자버화가 되가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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