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2/15 00:41
오승환에 대한 집중조명이 상당하네요(그런 것 같아 보이네요)
원래 다들 그런건지, 한신만 그런건지 아니면 이례적인건지 궁금합니다.
13/12/15 11:50
인기가 많은 한신이라 유별난듯합니다. KBO 출신으로 한신에 입단한 최초 한국인 선수이구요.(재일교포와 일제시절 한국인선수가 뛰었다니)
또 후지카와 메이저 진출 후 마무리가 아쉬웠던 시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오승환이 입단했는데 선발 2명이 타팀으로 이적..;;
13/12/15 00:43
강기웅 김용국 류중일 신경식 내야진의 환상 삼중살 수비. 그 삼중살이란걸 생애 처음 본 저는 그 뒤로 유격수 류중일 아저씨의 팬이 됩니다.
하지만 27년을 한 팀 에서 거기다 감독 자리 까지 오를 줄은 상상 조차 못했죠. 암튼 2억원 기부라…팬으로서 흐뭇 하네요.
13/12/15 00:45
박한이는 역시 미래를 대비(?)하고 있네요. 근데 예전과는 다르게 차례를 기다리는 삼성맨들이 많아서 감독은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흐흐.
그리고 김평호 코치가 다시 돌아오네요. 기아시절에는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삼성에서는 평가가 괜찮았던 코치인 만큼 좋아보이네요. 조진호는 제가 기억하는 짭팩 맞나요? 삼성에서 말년 보내고 코치하고 있었군요.
13/12/15 07:36
주루는 안될거고 양준혁이 현장에 돌아오지 않는한 타격코치는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류중일 체제가 10년 더 가고, 양준혁이 현장에 돌아온다면 류감독,양수석,박타격코치 체제가 확립되겠죠.. 공격이 빠지지 않는 수비달인 하나에 타격계 귀신이 둘이나...
13/12/15 01:14
헐.. 이지영 선수 올해 타율이 2할 4푼도 안돼지 않나요?
리즈 상대로 15타수 7안타 라니.. 첫사진 배영수 선수는 알겠는데 왼쪽은 누구죠?
13/12/15 12:18
삼성의 타자용병으로 알려졌던 브락 피터슨이 워싱턴과 마이너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마이크보 운영자는 어찌된 일인지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크보의 몇 안 되는 오보 사례가 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