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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8 21:01
역시나 신한은행이 가장 유력하겠죠. 이러고 삼성생명이나 하나외환은행한테 잡힐지도 모르는게 여자농구지만... 전승은 안 나올거 같네요.
여담으로 이번에 삼성생명으로 트레이드 된 최희진 선수를 데뷔때부터 눈여겨봤는데 비슷한 시기에 퓨처스에서 활약했던 김단비, 김연주에 비해 영 성장을 못 하더군요. 아웃사이드 슛이 주무기인 장신의 포워드인 만큼 삼성생명에서 큰 성장을 하길 바랍니다.
13/12/08 23:00
우리은행은 확실히 전선수가 고루 득점을 올린다는게 큰 요인인거 같아요
다른 팀들은 외국인 선수나 슛터 한 두명에 의존하는 경향이 짙다보니 게네들이 막히면 노답이죠 특히 삼성생명의 경우 박정은의 은퇴이후 슈터 부제가 너무 커보이더군요
13/12/09 00:31
한국 여자농구 같은 경우엔 여름 시즌을 한 적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NBA를 비롯한 많은 프로농구 리그가 겨울에 합니다.
실내 스포츠라는 점이 큰 영향을 미치겠죠. 야구와 겹치지 않게 시즌을 짜는 것도 원인이겠구요. 겨울철 실내 스포츠는 모두 다 난방하기 때문에 날씨로 인한 부상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13/12/09 07:30
우리나라에서 농구/배구가 겨울스포츠가 된건 농구대잔치와 배구 슈퍼리그가 겨울에 하면서부터죠.
그전엔 춘계연맹전/추계연맹전 이런식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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