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2/08 19:43
일상물이 많아진것을 말씀하시나 보군요. 2007년에 럭스나오고 2008년인가 2009년인가 케이온이 등장했으니 그 이후로다가...
13/12/08 19:44
일본 문화 컨텐츠(만화, 애니, 소설, 음악) 관련해서 통틀어도 가장 좋아하는건 1,2번 곡을 부른 사람의 노래지만,
최고의 오프닝은 희미코전을 줄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최고의 엔딩도 다른 가수가 2009년 부른 노래네요.. ^^;
13/12/08 20:20
수호월천은 만화책으로 재밌게 봐서 일본여행갔을때 만다라케에서 원판으로 다 사왔었는데 그 이후로 한번도 본적이 없군요 -_-;;
수호월천 재봉을 3권까지 사고 그 이후로 안봤는데 어떻게 끝났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역시 세인트테일쨔응이 최고입니다...
13/12/08 20:25
근래에 나온 애니 중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나중에 여유되면 봐야겠다고 싶었던 게 대충 슈타인 모시기, 페이트, 츤데레포(?)였나 그거랑 체조선수 양학선이 좋아한다는 애니, 큐베나오는 마법소녀 애니, 요새 피자알에서 종종 출몰하는 빙과 정도인데, 설마 이게 다 단순한 설정의 모에 애니인가요. 그럼 보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노래 중에는 유게에서 본 건데 무슨디스코였던가 하여튼 그 노래가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번안 버전이요.
13/12/08 20:38
에스카 플로네는 음악이 캬...
세인트 테일은 2기 오프닝, 3기 엔딩이 나은것 같고... 개인적으로 90년대 애니중 원곡을 듣고 깜짝 놀랐던게 마법진 구루구루 엔딩이었습니다. 우리나라 번안판보다 너무너무 좋았어요;;; 가장 좋아했던건 바람의 검심 추억편 전 OST 특히 kotowari네요...
13/12/08 20:51
수 많은 남자들을 돌아올 수 없는 나락으로 빠뜨린 팜므파탈 사쿠라..
대단한 건 거진 20년 된 애니메이션인데 지금 봐도 그닥 촌스럽지 않은 느낌의 캐릭터 디자인..
13/12/08 21:11
천공의 에스카플로네의 約束はいらない, 마법기사 레이어스의 光と影を抱きしめたまま, 에반게리온의 殘酷な天使のテーゼ. 세 곡은 상당히 자주 들었네요.
없는 곡 중엔 마법기사 레이어스의 ゆずれない願い, 카드캡터 사쿠라의 Groovy 같은 곡을 자주 들었던 거 같네요.
13/12/08 21:58
왜 나데시코 시리즈는 후속 시리즈가 안나왔는지가 의문이에요. 극장판이 한편 있지만 제대로 된 결말을 내지 못했고 게임이나 드라마 cd같은걸로 뒷 이야기가 있다고는 하지만 정말 아쉬운 작품. 그리고 작품 면면을 봐도 요즘 애니들 보다 예전 애니들이 더 좋은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