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불문
나이불문

남자들이 여자를 보고 처음 하는 말은 오로지 단 하나...


예쁘냐?


부정할사람은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녀...
아니 그 선생님을 처음 봤을때...
나온 말...
바로 이거였다...

우와...
아름답다!!

미모에 대한
‘눈’은 주관성이 강해서 신뢰할수 없다고 묻는다면

그녀...아니 지금부터는
‘先生’로 부르기로 하고 잡설을 계속 풀어보자...

‘先生’를 아는 학교사람들 모두에게 물어본다면
앞에서 말했던
‘이쁘냐?’
말에 모두 동의한다고 했다.

이 정도면 신뢰성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아무튼...엄청 오글거릴지도 모르지만....
내가 보기엔
이쁘다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였다...


그냥 나왔다...
우와...아름답다...

소위 한눈에 반했다라는게 이런건가??
아무튼 시작부터 꼴깞 떨면서 시작한다.
내가 봐도 오글거리고
재수까지 없으려고 한다...
우짜겠노...
여기까지 왔는데...

인사만했는데 벌써 이만큼이다...
긴장감을 위해 본편이 아닌 예고편으로 수정하고
끊고 가보자

참고로 이글은...
이곳을 부들부들하게 만든
14살차이 여고딩 얘기에 당하고만 있을수가 없어서
원작자분께 양해를 얻고 쓰게된 이야기다.
아마 글 수준나올거 같아서 엄청 겁난다.
난 이런 것하고 엄청 먼사람이다
독서량도 별로고 머리도 별로고 암튼 다 별로다...
그러니까 그냥 좀 저렴한 수준으로 가려고 한다.
그러니까 이해해달라.
환상적인 절단신공...

달달함 이딴건 없을 것이다.

pgr스런 결말은

아직 모르겠음...

왠지 쫌 유명한 ‘냉정과 열정사이’ 떠오른다...남여 입장에서 같은 이야기를 쓴...
물론 같은제목도 아니고 내용도 다르지만...
아무튼 모티프가 되는 글의 정반대로 제목을 지었는데
이런식으로 글쓰는 걸 표현하는 단어가 있다면 알려주기를...정말 모름
‘스핀오프’ 이말이 맞는지 모르겠음

근데 저번글과 이 글 저자는 모두 남자고..
대놓고 수작부리는 이야기다.
원글 저자님 솔직히 쪼금 찔리실거라 생각한다.

소설이 아님은 본인이 인증하셨으므로...
그리고...그나마 다행인것은...
나는 철컹철컹(?) 위험은 없다...
여기서 필요한게 자음연타인데...여기선 쓸 수가 없다
오히려
많은 이들이 원하는 그런(?)얘기...기대한다면...
드럽게 재미없어도
아...현기증나요 다음화 올려주세요...
이런 반응을 달라...
재고해보겠다...

아무튼
이런 허접한 글을 보느라 시간 뺏은이들에 미안해서

1줄요약한다
우와...아름답다?

끝

추가...1 앞에 나온 일본어 인사말이라 번역기, 사전에 다 나온다...
일본어 드럽게 못해서...복잡한 말 안나올거다. 그래서 일본어 나올일 거의 없다.
물론 아무도 걱정안할것이고...겜덕들 모여있는 여기서 일본어 걱정은...할필요 없다는정도는 알지만..아무리 생각해도
글 수준이 여기랑 너무 안맞고 저렴하다..
앞으로...심히 걱정된다.

추가...2 시작때도 적었지만
제 컴퓨터와 머리에만 두기보다는
어딘가에는 남겨야된다는 생각에 시작된 글이다보니
본인 만족으로 그냥 썼습니다.
혹시나 보기 싫으시면 바로 접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