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11/11 21:20:45
Name
Subject [일반] 싸이월드에서 샀던 국내 노래 10곡이요.

1. 박기영 - 산책


2. 정재욱 - 처음 그 때로


3. 임하영 - 언제나 너의 곁에서


4. 아이비 - 유혹의 소나타


5. 에픽하이 - 플라이


6. 클래지콰이 - 스위티


7. 샤이니 - 쥴리엣


8. 애즈원 - 미스터 아조


9. 뜨거운 감자 - 고백


10. 아이유 - 부

중복이 좀 있을 것 같고 기억도 가물가물 합니다.

어랏 근데 글자 수가 130개 밖에 안되고 250이 안 채워져서
찍어서 3번 노래 가사 적을게요.

조금만 더 가까이 나의 눈을 바라봐
내 마음 속의 너의 사랑을
가슴으로 널 느낄 수 있도록
슬픈 생각 하지마 때론 힘이 들어도
나를 다 주어도 부족한 너
사랑한다는 이유로 널 아프게 했다면 용서해줘
난 이제 널 위해 살 거야
언제나 너의 곁에서 행복을 느끼고 싶어
지금 있는 그대로 너의 모습을 난 사랑해 예예~
항상 너의 얼굴에 밝은 미소만 주고 싶어
내가 가진 모든 사랑의 힘으로
너를 지켜줄거야

힘이들 땐 내 품에 기대 울어도 좋아
옷이 흠뻑 젖어도 난 괜찮아
돌아서면 다시 보고픈 사랑은 나에게 너 뿐이야
이젠 넌 혼자가 아니야
언제나 너의 곁에서 행복을 느끼고 싶어
지금 있는 그대로 너의 모습을 난 사랑해 예예~
항상 너의 얼굴에 밝은 미소만 주고 싶어
내가 가진 모든 사랑의 힘으로
너를 지켜줄거야

언제나 너의 곁에서 행복을 느끼고 싶어
지금 있는 그대로 너의모습을 난 사랑해 예예~
항상너의 얼굴에밝은 미소만 주고싶어
내가 가진 모든 사랑의 힘으로
너를 지켜줄거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1/11 21:55
수정 아이콘
너만은 모르길, 천만에요 밖에 몰랐는데 영상에 있는 에즈원 노래 좋네요.. 감사합니다.
13/11/13 23:58
수정 아이콘
무려 타이틀 곡이었지요. ^^;;
남자친구
13/11/11 22:00
수정 아이콘
이..이럴수가..샤이니 빼고 모든 곡이 저랑 중복이네요..
13/11/13 23:59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 샤이니가 참 애매한 스탠스이긴 하죠.
아이유
13/11/11 22:37
수정 아이콘
미스터 아조... 를 군시절 처음 들었던 노래입니다.
가사 검색해서 의미도 찾아볼 수 없던 시간이라 그냥 귀에 들리는대로 들었는데요, 가사 의미를 종교적으로. 즉 Mr. A-Jo를 하나님으로 생각하고 들었습니다. 힘들 때 그에게 가면 (종교적으로)위안을 얻을 것이다... 라구요. 두 분 출신도 기독교쪽과 연관되어 있으니까요.
하여튼 가사 의미보다 멜로디가 너무 마음에 들어 좋아한 곡이었는데 오늘 검색해보니 색다른 해석들이 눈에 띄네요.
Mr. A-Jo 는 미스터 아조 -> 아조씨 -> 아저씨 이고, 가사 의미도 자살을 의미하는 가사다 라는 주장도 있구요.
모두 재밌는 해석이지만 어쩃든 결론은 멜로디나 편곡이 너무 좋은 노래 같습니다.
항상 즐겨듣지는 않아도 어딘가에서 들려온다면 항상 기쁘게 들을 수 있는 노래.

10번은 귀엽네요. 낄낄..
저 앨범 나오고, 후속으로 있잖아 (Rock Ver.) 나오고, 마약방송 나오면서,마침 아이디 변경기간이 되어 아이유를 해봤는데 아무도 없길래 이 상태로 고정 중 입니다. ^^
13/11/14 00:00
수정 아이콘
미스터 아조 가사가 어렵죠. 아이유 부는 최고~ 크
문현아
13/11/11 22:53
수정 아이콘
클래지콰이 - sweety 는 정말 물리게 들었는데도 또 요즘에 다시 들어도 달달한 곡이에요~
13/11/14 00:01
수정 아이콘
클래지콰이 저 앨범은 정말;;
Ace of Base
13/11/12 03:00
수정 아이콘
에즈원 올드팬으로써 3집 미스터 아조는
실험적인음악이긴 했죠 2집 천만,원망 콤보로 명반에 올랐는데 그느낌 주욱 이어서 3집을 살렸다면 대중적으로도 롱런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3집 역시 무척이나 사랑스런 앨범입니다 특히 본문의 아조는 지금 들어도 멜로디라인이나 가사가 세련됐죠 ^^. 민 누나도 시집가는구나 !!
13/11/14 00: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그때 행사는 꽤 뛰어서 실제로 본 것은 자랑 크크
G드라군
13/11/12 08:59
수정 아이콘
여기 동영상에서는 안나오지만 뜨거운감자 고백 뮤직비디오 맨 마직막에 남자한테 전화온거 도대체 뭘까요?
13/11/14 00:04
수정 아이콘
그런것도 있었군요.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662 [일반] 응답하라 2002 [32] Duvet7183 13/11/12 7183 0
47661 [일반] 현 여당의 수준을 보여주는 작품. "환생경제" [50] 곰주5297 13/11/12 5297 2
47660 [일반] 대학가에도 피바람(?)이 불어 닥치나? [39] Neandertal8119 13/11/12 8119 2
47659 [일반] 잤냐 [45] 삭제됨7174 13/11/12 7174 0
47658 [일반] 응사를 보다가 되돌아보는 1994년.. [87] OrBef8629 13/11/12 8629 1
47657 [일반] 오늘까지 프로야구 fa 썰 정리. [112] 일체유심조9333 13/11/12 9333 0
47656 [일반] (연재) 14살차이 여고딩 얘기 11 [43] AraTa_Higgs8289 13/11/12 8289 4
47655 [일반] 이번 분기 애니메이션 노래중에 가장 귀에 들어오는 곡 [5] 투투피치4400 13/11/12 4400 0
47654 [일반] 11월 1주차 스맛폰 판매량 Top10 [64] B와D사이의C7629 13/11/11 7629 1
47653 [일반] 영국 출신 듣보잡 가수 제임스 블런트 [16] Neandertal8971 13/11/11 8971 1
47652 [일반] 난, 오늘도 여전히 행복하고 설레는 내일을 기다린다.Jpg [3] 김치찌개3287 13/11/11 3287 3
47651 [일반] 싸이월드에서 샀던 국내 노래 10곡이요. [12] 4036 13/11/11 4036 0
47649 [일반] 피지알에 어울리는 글(下) [16] 습격왕라인갱킹3368 13/11/11 3368 1
47648 [일반] PGR에 어울리는 저의 이야기 [34] 세상의빛3538 13/11/11 3538 9
47646 [일반] 피지알에 어울리는 글(上) [5] 습격왕라인갱킹3896 13/11/11 3896 0
47644 [일반] 아동학대 문제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9] 마빠이3675 13/11/11 3675 1
47643 [일반] 김구라, 그의 거만함이 싫지 않은 이유. [150] 王天君10605 13/11/11 10605 11
47642 [일반] 에일리 소속사의 공식입장 떴습니다 [123] 삭제됨12628 13/11/11 12628 0
47641 [일반] [디스패치 발] 에일리 전남친과의 녹취록 공개 [101] Duvet12898 13/11/11 12898 1
47640 [일반] 응답하라 1994 시청률 10%에 도전하다. [80] 그시기8426 13/11/11 8426 0
47638 [일반] 이적&정인/허각/나미/M&N/언터처블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13] 효연광팬세우실3793 13/11/11 3793 0
47637 [일반] 국내 일본산 수산물 유통 현주소 [21] 김치찌개6635 13/11/11 6635 0
47636 [일반] 지구의 신비한 현상 [10] 김치찌개5571 13/11/11 557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