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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6 15:32
missA는 영 제 취향엔 아니군요.. 특히 싸비가 조잡한 느낌. 나미는..덜덜.. 예순줄을 바라보시는데 티저는 무슨 일렉트로닉을.. 그냥 티저겠죠. 여담이지만 전 인디언 인형처럼이 정말 과소평가 받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가요사에 꼭 들어가야 할 노래가 아닐런지..
13/11/06 15:44
MISS A는 BGGB와 항상 비교를 당해야 하니 힘들겠어요. 그런데 이번에도 별로네요. 후크송도 정도껏해야지 가사가 실종이네요.
그냥 저 목과 허리에 걸리는 체인에 눈이가네요. 현아도 저거 하고 나오던데...올 겨울 유행 아이템인듯.
13/11/06 16:06
MISS A 역대곡은 역시 B.G.G.G일까요.. 뭐 이트라이브가 티아라 줬던 노래보다야 퀄리티는 좋은 거 같은데 딱히 확 감기지는 않는듯
그래도 인트로 jyp 사라져서 좋네요 크크크. 그나저나 수지는 화장을 세게 해 놓으니 영 뭔가 어색어색 하네요
13/11/06 18:24
미스에이 곡 기본 멜로디는 괜찮은 것 같은데, 쓸 데 없는 사운드가 자꾸 거슬리네요. 기계음 떡칠한 'Yeah'는 도대체 왜 그렇게 넣은건지... -_-;;; 자연스러운 기계음도 아니고, 한 번도 아니고 연속으로 나오니 짜증이 확 납니다... 기타리프에 포인트를 준 듯한 뒷부분의 빠른 후크도 좀 아쉽네요.
허각이야 다비치 다음으로 싱글중심 음원시장을 가장 잘 공략하고 있는 가수 중 하나니까 성적은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떨 때 보면 월간 윤종신보다도 더 자주 나오는 느낌도 듭니다. -_-;;;
13/11/06 22:40
미스에이는 원힛원더가 되가네요
전 굿바이베이비굿바이 좋았는데 안뜨더라구요 뮤비를보아하니 이젠 오히려 민보다 수지가 더 부한느낌이네요 대뷔때랑은 지교도안되게 살이쪘네요 페이는 언제뜨는지 ㅠㅠ 수지보다 섹시하고 미스에이컨셉에 잘맞는데 존재감이넚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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