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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1 13:50
결국 한 작품이 또 미완으로 끝났군요. 트리니티 블러드 같은 좋은 작품 부터 MM 같이 약간 애매한 작품에 이르기 까지
이런 이유로 작품이 미완을 끝나는 건 독자 입장에서 슬픈 법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4/11 13:52
것참,이런거보면..아무리 인간 평균수명이 늘어났다고 해도 일찍 죽는사람들은 일찍 죽는것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72년생인건 놀랍네요.무슨 병이 있었길래 그 나이에.....
13/04/11 13:55
몇년전에 MM! 작가도 결국 끝내지 못하고 돌아가신걸로 아는데, MM보다 훨씬 인기 많던 제로의사역마도 유작으로 남겠네요....
제로의사역마 애니는 좀 봤는데....명복을 빕니다
13/04/11 14:01
https://twitter.com/katakura_shinji/status/322160263409303552
-병실에서 몇시간이나 이야기 한뒤 마지막으로 한 질문- "노보루씨는 다시 태어난다면 무엇이 되고 싶으세요?" "다시 한번 나로 태어나고 싶어. 엄청 행복했으니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4/11 14:37
아아.. 아직도 작품이 책꽂이에 꽂혀있는데..... 정말 영향을 많이 받고 재밌게 본 라노베였는데요..
예전부터 건강이 엄청 안좋다..라는 소리는 들었지만 결국 완결을 못내시고 가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4/11 15:10
집 책장 한쪽에 제로의 사역마가 아직도 꽂혀 있을텐데...
애니메이션은 소설과 방향성이 달라서 소설쪽 완결을 원했는데 결국 완결이 나지 못하고 시리즈가 끝났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4/11 16:28
트리니티 블러드, 바람의 성흔, MM에 이어 또다른 미완의 작품이 생기는군요.
안타깝네요. 제로의 사역마 완결이 얼마 남지 않은걸로 아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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