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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11 21:50
축하합니다..
야근과 밤샘이 일상인 곳이지만 야근도 하다보면 재밌어요.. 뭐 그렇다구요..크크 생각해 보니 대한민국에 야근 없는 분야는 거의 없군요..
13/03/11 22:17
취업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동지님^^
저도 오늘 첫 출근을 했어요. 저는 전시&행사 프로모션 업체에 취직을 했습니다. (살짝 포장하면 이렇고 실상은 이벤트 기획 업체입니다. 그래도 현대 벨로스터 신차 프로모션 행사 & 무한도전 사진전 개최 대행 등 굵직한 업무도 많이 합니다) 첫날부터 근무를 했는데 역시 대학교에서 배우던거랑 사회에서 일하는거랑은 천지차이였네요. 첫날부터 혼났습니다.ㅜㅜ 전공살려서 취직한것도 아니고 단순히 일이 재미있을것 같아서 시작했는데 지금의 꿈은 경력 쌓아서 컨벤션 쪽으로 이직하는겁니다. 정신없는 하루였지만 뭔가 일을 배우고 사회의 첫발을 내딛고 한다는 자체가 신기하고 뿌듯하기도 합니다. 같이 힙냅시다!! 화이팅!!
13/03/11 22:40
축하드립니다....저도 2월초에 입사해서 지금 한달째입니다...같은 IT분야라 더 반갑네요..저는 전산직에 입사했는데 주로 유지, 보수하고 간간히 개발도 합니다...저도 아직 사회초년생이지만 인사성 밝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직장 선배나 상사분들이 좋아할 것입니다...그리고 어느정도 술도 잘 마셔야......크크
13/03/11 22:42
입사 초년생 동기 여러분 반가워요 그리고 축하드려요!
아직 교육기간이라 좀 실감이 안 나는데 다음주에 교육 마치고 발령받으면 좀 실감이 나려나 싶네요. 모두 같이 힘내서 험난한 세상 이겨봐요!
13/03/12 00:46
아마 3대 SI는 아니신 것 같고, 중소/중대 규모의 SI 기업이신 것 같은데 단기적인 결과에 너무 분노하지 말고, 자신이 얻을 수 있는 걸 노력해서 쌓아가다 보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이상 이런저런 SI 10년차 넘는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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