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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8 19:38
일본 책자들이 많다면 친구랑 같이가서 적어도 저는 심심하지 않겠군요 ~
그나저나 쇼콜라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저녁 대신 녹차를 마시고 있는 저는 사진을 보고 속으로 웁니다..
13/02/28 19:57
사장님께서 오늘 pgr 회원분 세분인지 네분인지 왔다고 하시던데 그 중 한분이셨군요. 반갑습니다-
사장님 너무 친절하신것 같아요 히히(2)
13/02/28 20:03
크크 여친분이랑 있으셔서 뻘쭘한 인사 외에 대화 못 나눈 게 아쉽네요ㅠ 술 마셨으면 좀 나댔을건데...
피쟐러의 가게에 갔다가 피쟐러를 만나는 기분 @-@ 참 신기했습니다 아 사장님은 정말 진짜 베리 레알 좋으시죠 _+)b
13/02/28 20:06
여자친구에게 눈시BBbr님이 한국사에대한 글을 연재하시는 분이라 설명해줬더니
꼭 다 읽어보겠답니다- 학교다닐때 국사가 제일 재밌었다며
13/02/28 20:51
아 ...저는 솔로기 때문에 정말 친한 친구와 한번 방문 해야 겠습니다.
암구호는 "여초사이트에서 왔습니다.????" ....
13/02/28 22:45
youl님 정말 제 글을 읽으시고 다녀오셨나요 사진 한 장도 없는 제 글인데
암튼 고맙습니다. 좋게 봐 주셨다니... 언제 한 번 뵈요
13/03/01 00:00
사장님
금일 점심시간 약간 지나서 1시경에 케익 2개 사간 저도 있습니다...흑흑.. 제가 사이트를 잘못 보고 가는 바람에 블로그 드립도 치고...ㅠ 죄송합니다. 여자친구가 고구마 케익 좋아해서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못 먹어본건 아쉽네요. 그래도 사간 케익 둘다 여자친구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서 기분 좋네요. 초코 쇼콜라 케익하고 딸기 생크림 케익 두개 샀는데 원래 저는 케익 별로 좋아하진 않는 편인데 와...입에 맞더군요!! 혹시나 민폐 끼칠까 pgr에서 왔다고는 못한건 함정...ㅠ 직원분이 총 3분 계셨는데 붉은 계열 셔츠 입고 계신 분이 사장님이신지...흐흐 오늘은 다른곳에서 이미 약속을 잡고 간 지라 테이크아웃 해 갔는데 다음엔 커피도 마셔볼 기회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 카페 첫인상은 매우 좋았어요 ^^.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구...앞으로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13/03/01 02:02
들러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했습니다.
모두 피밍아웃(?) 해주신 덕분에 두런두런 이야기도 하고 즐겁게 맞아들인거 같아 기분도 좋더라구요. 아지트가 될만한 곳은 못되더라도 들러주시면 편히 사는 이야기도 할 수있는 정도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좋은 얼굴로 봐주셔서 감사하고 그럼 좋은 밤되시길 바랄께요 __) 승뢰님// 전 파란계열의 셔츠입니다 __) 나름 유니폼이죠. 붉은계열은 동생입니다.
13/03/01 08:00
요 아래 이미에 다녀오신 분 글을 읽고 조만간 여자친구랑 가봐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사진을 보니 완전 땡기는군요.
근데 위치를 몰라서 '까페 이미' 이렇게 검색을 하니 자료들 중에 '까페에 이미 가입하셨습니다' 가 나와서 빵터졌네요 흐흐
13/03/01 13:53
저도 한 번 가 보고 싶어지네요.
조만간 피지알러답게(?) 혼자 가 보겠습니다. 암구어는 물론 아래 글에 나온 "여기 콩 두 번 볶나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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