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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2 20:58
저는 뉴스타파를 자주 보기도 하고 좋은 내용도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여론조사 관련 내용은 좀 그렇더라고요.
뉴스타파에서 같이 여론조사한 업체 '엠비존' 자체가 모바일 여론조사 전문 업체라서 그런지, 핸드폰 여론조사에 대한 장점만을 무분별하게 유포하고 결국 당시 다른 여론조사 업체와 다른 후보가 우세한 결과를 가지고 "다른 여론조사는 방법이 틀렸다! 우리 결과가 맞다! 휴대전화 비율을 50% 이상 해야된다" 라는 식으로 말하는거 보고 좀 그렇더라고요. 잘못된 여론조사와 여론조사에 대한 틀린 정보를 유포한 부분에 대해서는 해명 혹은 사과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13/02/12 21:49
http://www.youtube.com/watch?v=gBnfeWMAzxM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많은 여론조사를 향해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양 말한거 자체가 문제죠.. "무선 여론조사"도 나름의 문제점도 많은데 불구하고, 정확성에 대해서만 지적한 부분도 옳지 않구요.
13/02/12 21:29
지인이 이번에 참여하게되서 매우 기쁩니다. 가난뱅이 학생이라서 많은 돈은 아니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정기후원 신청했는데 앞으로 더 좋은 뉴스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도 빨리 취업해서 후원금 높혀야 할텐데....
13/02/12 22:20
해직언론인 문제에 대한 질문에 '노사문제는 노사 자율로' 운운하는 게, 민주주의를 바라보는 박근혜의 저렴한 인식을 잘 보여줍니다.
해직언론인 모두 힘내셨으면 해요.
13/02/13 00:21
뉴스타파의 라인업이 점점 쟁쟁해지는군요...
이근행으로부터 시작해 최승호 CP 그리고 KBS에서 탐사보도팀장으로 2년연속 기자상을 탄 김용진기자까지... 이런 쟁쟁한 분들이 기존 제도권에서 밀려나 제3언론인으로 활동한다는게 현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여주는 듯 하군요. 뉴스타파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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