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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8 09:29
젊은 사람들이야 명절에 영화 기다렸다 보는 시대가 아닌지라...
안본 영화가 없다는 게 함정... 세얼간이 더빙 어떻게 했나 그거나 볼까....
13/02/08 10:45
정말 좋아하는 영화가 무려 세편이나 하네요.
세얼간이, 언터처블1%의 우정...(이 두개는 심지어 같은 시간때) 그리고 제리 맥과이어 EBS는 자막으로 하는거같던데 공중파방송의 더빙 뭔가 어색하겠네요 크크
13/02/08 14:36
이번 연휴 지상파는 KBS가 제일나아 보입니다. SBS도 건축학개론이 있지만 평양성은 작년 설 특선영화였고 MBC는 화제작이었던 세얼간이와 작년 상반기 국내영화 흥행 2위였던 내 아내의 모든 것까지 나쁘지는 않아보입니다. 그리고 KBS는 댄싱퀸은 작년 설 연휴 흥행1위 였고 놀라운 것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벌써 방영해준다는 것입니다. 이 영화도 500만 가까이 기록한 영화이고 작년 추석시즌까지 영화관에 있던 영화인데 4개월만에 지상파에서 방송을 해보닙니다.제가 볼때 이번 설 특선 영화는 지상파는 KBS MBC SBS 순인것 같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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