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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1 06:4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S화재에서 일하고 계셔서 그런지 용어들이 그리 낯설지는 않네요. 안그래도 이번에 개정때문에 고객들한테 상품설명 하시면서 어떻다 어떻다 하시던데...... 옆에서 어깨넘어로 보니 고객 한사람 한사람 맞춰 설계하는 것도 어렵고, 설계 다음이라도 보험료라든지 보장 혜택 내용 때문에 상품 수정하는데 손이 은근히 많이 가더라고요. 꿈을 가지셨으니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13/02/01 07:03
다들 꿈을 향해서 달려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응원 감사합니다.
ECOcup님께서도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 손해보험사의 전속 설계사 분들은 업무처리가 워낙 많아서 바쁘시던데 어머님 잘 챙겨드리세요. 엄청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겁니다 ^^;;
13/02/01 06:57
최근에 태아 보험을 가입했는데 왜그렇게 100세 보험을 하라고 하는지..결국 와이프가..40환급 실손을 가입하더라구요. 전혀 이쪽을 모르니 설계사에게 휘둘린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13/02/01 07:06
태아 보험을 40% 환급형으로 가입하셨다면 생명보험사 상품을 가입하신 것 같은데...
생명 보험 + 손해 보험 형태가 가장 이상적이지만, 태아 보험을 하나만 가입하신다면 손해 보험사의 실손을 고려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만, 아내분께서 현명한 판단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13/02/01 07:10
100세를 권유하는 이유는, 혹시나 아이가 좀 큰 질병이 생기거나 하면 보험기간이 끝난 뒤에는 보험가입이 더이상 안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천식같은 경우도 포함이 됩니다.. 천식은 손해보험의 경우 가입 거절 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두 내외분 집안내력에 딱히 그런게 없다면 굳이 필요한지는...저도 좀 의문이긴 합니다.
13/02/01 10:39
07년에 실비보험을 가입했었는데, 치아쪽은 급여부분이라도 지원이 안되었습니다. 근데 09년부터 이 부분이 개선되어 급여부분에 한해서는 보험적용이 되더군요. 그래서 최근에 보험을 바꿨습니다. 09년 10월 이전에 가입한 보험은 일부금액을 제하고 진료비의 100% 지원 이던게 가입하고 나니 90%로 바뀌고, 그 사이 아팠던것이 있어서 몇년후에 적용되게 가입을 했지만 글쓴이께서 말씀하신 13년 4월에 다시한번 개정된다는 소리를 듣고 빨리 계약을 했습니다. 예전에 가입한 보험은 80세까지 적용이었는데, 새로 가입을 하니 100세 만기인것이 많더군요. 80세인것도 있긴 하지만요. 이번에 보험을 바꾸면서 많이 공부했습니다. 보험설계사 분들은 어마어마한 공부를 하시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던 경험이네요.
13/02/01 10:53
모든 분들이 다 해당 분야에서 어마어마한 공부들을 하시는 일이니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
2009년 이전에 가입하신 상품들은 자기부담금이 없어서 비교하기 애매한 경우가 많은데 이미 갈아타셨다니 좋은 선택이셨길 바랍니다. (2009년 이전 상품들은 갱신기간도 5년이상인 경우도 있었고, 보장의 크기도 입원비 1억, 통원비 100만원인 상품도 있었습니다.)
13/02/01 11:56
정성들여 쓰신 정보성글이라 홍보 목적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삭제하지 않겠습니다.
영업쪽으로 분위기가 흘러가지 않도록 회원들께서 협조해주시면 문제 없을 것으로 봅니다.
13/02/01 12:17
커멘트 확인하려다가 빨간 글씨의 운영메시지가 떠서 논쟁이라도 생긴 줄 알았습니다 ^^;;
운영진 나름의 판단을 내려주셨으니 저는 마음 편하게 일보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제 커멘트 없이 영업으로 흘러갈 일은 없을 것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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