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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31 17:57
그렇다고 몸싸움이 강하지도... 사냐랑 몸싸움하면 질거에요 크크크크
그나저나, FM수치가 정확한 건 아니지만 2013버전에서 사냐는 크로스 10이고 젠킨슨은 16이더군요. 크크크 꽤 정확해요 이 게임
13/01/31 18:05
올시즌 팀이 힘들긴 하겠지만...주전으로만 나올 수 있다면 젠킨슨은 임대를 가는게 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얘 시즌 초에 나오면서 경기력 쑥쑥 느는게 눈에 보였는데...사냐 나오면서 바로 정체됐어요. 코클랑 돌려도 되고 정 급하면 코시엘니 돌리거나 예나리스를 올려도 되니 개인적으로는 보냈으면 싶네요
13/01/31 18:23
사냐 부상만 없다면 젠킨슨이 나오지 못할테니 임대가는 것이 나쁘지 않겠죠. 스토크가면 충분히 주전으로 나올테구요.
문제는 만에 하나 사냐가 다시 부상당하면 헬게이트 열립니다. 예나리스 급이 안되고 코클랑까지 계속 RB로 나와버리면 미들 2자리에서 아르테타, 윌셔, 램지, 디아비 4명으로 돌려야되요. 윌셔는 최근에 공미 자리에서도 쓰이는 놈이구요. 디아비 없다고 치면, 3명 중 한명만 부상이어도 답이 없죠. 아르테타, 코클랑 복귀가 임박했다지만 너무 아슬아슬합니다. 이대로가면 충분히 챔스권은 따낼거라 보는데, 젠킨슨 임대했는데 사냐 부상까지 당하면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냐가 철강왕이었는데 저번시즌 이번시즌 갑자기 너무 다쳐대는데요. 또, 만에 하나 FA컵, 챔스 승승장구까지 해버리면... 미켈은 무슨 일이 있는지 못나오는데 주루까지 임대간 상황이라 코시엘니 돌리는 것도 불안해요. (얘 RB서는거 본적도 없고)
13/01/31 18:28
개인적으로는 젠킨슨에게 사냐와 동등한 기회를 줬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폼 하락한 지금의 사냐라면 젠킨슨과 별 차이도 없고, 다음 시즌에도 남아있을지 확실하지 않은지라.... 사냐 계속 쓸거라도 이제 나이 생각하면 체력안배가 필요할 때고요.
13/01/31 18:32
저도 이거 강력히 동의합니다.
첼시가 나이들은 마케렐레 썼던 것처럼, 중요경기(강팀들)는 사냐 비중요경기(약팀들)경기는 젠킨슨한테 줬으면 해요. 경기 수도 1:2정도로 젠킨슨에게 더 기회를 주고요. 아스날 윙백은 체력 만빵인 어린애들도 버거울정도로 활동량이 많은데 폼도 하락하고 경기 시작하자마자 정줄 놓는사냐가 안보이나 몰라요-_-; 또, 젠킨슨 필받았을때 확 키워야하는데.... 영국축협에서 젠킨슨쓰라고 압박 좀 안해주나...
13/01/31 18:43
사냐 폼 더 떨굴 생각 아니라면 로테이션 적절하게 돌리면서 경험치 배분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잔부상쯤은 쿨하게 신경도 안쓰고 막 굴려주는 감독이라서 과연...=_=;;
사냐가 특히 선수를 놓치는건 체력 문제로 보이는데 하아... 그리고 사냐랑 젠킨슨은 적절하게 로테이션을 돌린다면 이론상으론 괜찮지만 왼쪽은 답이 없... 깁스가 울버린+헐크가 되길 빌어야죠(...) 근데 이미 다쳤잖아요? 아마 우린 안될거예요ㅜㅜ
13/01/31 17:49
엔리케가 어제 교체로 들어온것 같던데 존슨을 다시 오른쪽으로 돌리는 수밖에....
아.. 언제부턴가 두골을 먼저 넣고도 지키지를 못하니 니들은...ㅠㅠ
13/01/31 18:16
"우린 충분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우리의 퀄리티에 맞는 선수를 찾기란 쉽지 않은 법이다.
디아비와 로시츠키가 다시 돌아왔고, 곧 있으면 아르테타도 팀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래서 아무 영입도 이루어 지지 않았다."라고 우리의 교수님께서 말씀하실 예정입니다.
13/01/31 18:25
뭐 어제 램지 하는 걸 봐선...중원은 그대로 가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제 자리를 찾았어요. 세 경기 연속으로 잘하면 우연이라긴 힘들죠. 수비진의 삽질 행진만 아니었으면 그렇게 말아먹었을 게임이 아니었던지라... 비야만 데려올 수 있다면 만족하렵니다 전. 안와도....뭐 어차피 아스날 팬 한두해 하는 것도 아닌데 크크
13/01/31 18:27
제가 램지팬이지만, 아르테타 램지가 궁합이 진짜 안맞아서 아르테타 복귀하면 다시 삽질 시작하리라 봅니다-_-;
램지가 아르테타에게 배운 건 있는거 같은게 그 위치에서 하는 짓도 거의 비슷하구요. 램지가 살짝 공격적인거 빼구요.
13/01/31 18:30
둘을 로테이션 돌려야겠죠. 같이 쓰는게 아니라. 지금 보면 하는게 딱 비슷해요.
아르테타 나이도 있으니 같이 쓰면서 자연스럽게 램지에게 승계가 되면 완벽한 시나리오겠죠 코클랑은...음....그냥 풀백하면 안되겠니?
13/01/31 21:42
비야는 꼭 왔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전 챔스 못 나가도 뭐 어떠냐는 생각조차 드는 중입니다. 이게 팬질인가봐요. . .뭐 정작 못 나가면 아쉽겠지만요.
13/01/31 18:40
리버풀전 리액션에서도 좋은 말 많이 했던데요 뭐 -_-;; 월콧 재계약, 디아비 복귀, 로시츠키 복귀, 아르테타 곧 복귀, 깁스도 3주 있다가 돌아올 예정이니 영입만 4명(...)
13/01/31 18:06
아마 안지에서도 저 정도를 받고 있을 겁니다. 저 돈 안줬으면 못데려올 겁니다...
저 정도 급료 지급이면 팀내 불화에 기름을 붓는 효과가 날 것 같은데...급해도 좀 너무 급한 것 같아요;;;
13/01/31 18:44
강등하면 토니형이 손 뗄지도 모른다던데 제2의 포츠머스 꼴이 날지도;; QPR의 실질적인 물주가 누구인지 궁금하긴 합니다=_=;; 잔류한다고 해도 지금 주급체계들은 그냥 헬게이트인데...
13/01/31 18:49
제가 읽은 글에서는 토니 페르난데스는 행동대장 격이고 뒤에 다른 주주가 더 있다는 말이 좀 설득력있게 들리긴 했습니다
큐피알이 이지경으로 된거에 토니형도 그 주주들한테 많이 깨졌다는군요 크크
13/01/31 19:23
아마 미탈 가문에서 쪼는 것 같긴한데, 진짜 미탈 가문이라면 토니형은 그냥 짜져 있어야죠 ㅜㅜ 미탈 사위랑 피파를 하던가(...)
13/01/31 18:25
리버풀 조용히 한명더 영입한다는것 같던데 과연 누구를 영입할지 모르겠네요.
설마 몇년전 헬기타고 가신 선수는 아니겠죠?.....
13/01/31 19:46
쿠티뇨가 등번호 10번 받고 입단 했는데.... 이 얘기 아닐까요?
시간상이나 재정상 한명 더 영입하기가 빠듯할듯 싶은데...
13/01/31 19:46
그나저나 리버풀은 쥐도새도 모르게 쿠티뇨 데려왔네요...
이적료 더 높여서 제시했다더니.... 등번호도 10번 주고.... 기왕 왔으니 제발 잘하자 ㅠㅠ
13/01/31 20:33
스킬라치는 브라이튼 임대 거절, QPR과 임대 딜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_-a 딕 로가 런던에 있다는거 보니 비야 딜은 확실히 끝난듯 싶고... 뭐 비야가 여름에 맨시티로 온다는 이야기도 있긴 합니다만;;
아스날이 발랑시엔의 레프트백 가에탄 봉에 접근하고 있다는 루머도... 이름도 처음 듣는 선수라 뭐라 할 말이 없..=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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