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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5 02:54
2pm은 일본에서 잘나가지 않나요. 2pm같은 근육질 애들은 없어가지고 (재범이가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남자지만 빠심이 생기는 그룹이더라고요 2pm은 애들 모여있는것만 봐도 흐뭇해져서)
재범이 나간 뒤에는 왠지 모르게 남은 맴버들이 별로더라고요. 떳다그녀 - 2pm에서 다같이 노는 모습이 보기좋았는데 인피니티는 처음보고 양산형 그룹인줄 알았는데 요즘 인기 짱이라 그래서 놀랐습니다. 비쥬얼이 엄청 좋은것같진 않은데
13/01/25 09:25
저도 처음에 노래가 좋길래 화면 봤다가 뭐 저런 외모로 아이돌을....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의외로 그게 친근감?이랄까요.
13/01/25 03:27
제국의 아이들이 인피니트 보다 인기가 없군요
운동 잘하는 한가인 동준,해품달 시완, 성형돌 광희, 시리우스 형식 등.... 동방신기 이후로 멤버들 이름을 외우는 유일한 보이그룹인데 말입니다 시디 한장 사줘야겠습니다
13/01/25 04:07
스윗튠이 국내최고의작곡가중 하나임에는 이견이 전혀업지만 음악성만큼의 대중성까진 아닌거 같고,다작만큼 물리는 노래들도 나오게 마련이죠.
역시나 외국이나 울나라나 흥행의 담보는 작곡,프로두서의 섭외 능력이 큰차지를 하는데 13년부턴 분명 변화가 올거라 생각합니다. 용형.호랭이.스윗튠이 뛰어난 음악성만큼 음악적 변주도 해오면서 계속 대세를 유지했지만 분명히 물리는부분도 생길테고,영원한건 없기에요. 박진영음 완전죽썼고.일렉홍수의대란의 반작용으로 프라이머리,라디등이 신진으로 떴지만 대세는 절대아니고요. 여튼 와쥐는 계속 자체혁신하는모습이 올해도 기대하거만들고 그외에 에스엠처럼 뛰어난 외국작곡가풀과 컨택능력을 가져야 보다 인기를 기대할수있지않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여전히 스타작곡가들에게 기대는 13@년이겠지만,좀더 다변화되고,신진작곡가들에게 작곡의 시도를 거는 기획사가 모험하는만큼 큰 결실을 얻을수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언급했지만 박진영네가 심각하네요.박진영스탈이 이제 완전 한물간 스탈이러서요.솔직히 음악적 트렌드의잣대를 들이대면 두물간정도라고해도...
13/01/25 04:27
태진아씨 만든 YMC엔터테인먼트도 상종가죠
작년최고 신인 에일리도 있고 무엇보다도 프로듀서로써 뛰어난 휘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트롯부터 힙합가지 다양한음악을 한다는점 큰장점이고요
13/01/25 04:53
저중에서 유망주하나 뽑으라는 저는 BAP와 시크릿의 TS를 뽑겠습니다..
인피니트이후 딱히 대박 보이그룹이 안나오는 시점에서 12년 데뷔한 BAP역시 그저그런 아이돌레벨이지만 4명의 그저그런 아이돌레벨의 멤버옆에 2명의 현역 아이돌 톱급 듀오 방용국 & 젤로 라는 카드가 있습니다. 이 둘의 듀오는 GD&TOP을 제외한 현역 아이돌 최고의 조합과 기대를 만들어 줍니다만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포텐을 보여줄 기회가 오진 않았네요. 막상 까봤는데 그냥 블러핑이었다...라는 카드가 될수도 있는데 지금까지 살짝살짝 맛뵈기로 보여준 모습은 꽤나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그룹컨셉은 조금 유니크한 팬덤을 타겟으로 삼았지만 정작 음악은 다소 가볍고 유치한 음악이 많았습니다. 더구나 데뷔1년차에 중구난방식으로 너무 이런저런 곡을 많이 했고 대부분 그저그런 곡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냥 완성도 높은곡이 없었어요. 데뷔곡이후 반응이 그냥저냥이니깐 거기서 준비를 더 해서 나오기 보단 비슷한 컨셉으로 나오다 어영부영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나마 이런저런 곡을 꾸준히 발표해가면서 여러 시도를 한 모습자체는 좋았습니다. 이제부터 조금씩 정리를 해가면서 곡 발표 텀이 다소 길어지더라도 완성도높은 무대를 보고 싶네요. 시크릿 역시나 마돈나와 매직으로 히트이후에 대놓고 에로에로 컨셉으로 나온 SECRET이 그룹의 이미지 소모를 부추켰구요... 이제 더이상 섹시컨셉은 안된다고 봅니다. 전환점이 필요한 시점으로 다소 불안한 모습이 보이는군요. 그나마 다행인건 한선화양이 예능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피지컬의 전효성이 남아있으니 음악외적인 활동으로 시크릿을 만날수 있다는점은 긍적적입니다.
13/01/25 05:24
갠적으로 티아라가 몰락하지않았으며느좋겠네요.
티아라를 보면 대세스탈을 바로알수 있도라고해도 할수있을만큼 대중가요의 바로미터역할을 해줬으니까요. 발빠르지도않고,식상하지도않은 딱 그중간지점을 아주기가막히게 포착을 해서 신곡들을 발표하는데 그 곡들의 퀼리티도 기가막히게 뛰어난. 음악외적인 일은 관심이 없어서 뭐라말은못하겠지만 여튼 티아라도 잘해나갔음 좋겠네요. 티아라를 보면 대중가요의 현재가 보입니다
13/01/25 14:27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연말 가요대상 할 때 깜짝 놀랐습니다.
중고딩 사촌 동생들이 티아라 나오니까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는겁니다;; 남녀 성별을 불문하고.. 심지어는 대학생 동생들도 티아라 노래 흥얼거리면서 춤추는 모습을 보고 정말 놀랐네요;;
13/01/25 07:48
SM은 참 신기하네요
신인 그룹 EXO 이게 남자 여자로 나눠진거였나요? 대중적으로는 거의 알려지지도 않았는데 음반판매량이 14만이 넘던데... 팬덤이 정말 잘 생기네요
13/01/25 09:01
남자여자는 아니구 같은곡으로 활동하는 한국그룹 엑소케이랑 중국그룹 엑소엠으로 나눠져있습니다. 엑소케이가 가온차트 총결산기준으로 7위로 14만장 엑소엠은 외국차트로 빠져있는데 8만장정도팔아서 순위로 치면 16위정도 합니다. 사실상 대중성으로는 망했지만 에스엠팬덤을타고 엄청난 음반판매를 보여줬죠. 아직데뷔앨범 하나 낸 그룹이고 예능이나 리얼리티가 전무한 상황해서 대중성제로에 팬덤만 큰 기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긴있지만 남자이이돌은 사실상 팬덤이 주축이고 엑소엠을 통해서 중화권 외국팬덤도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 발전가능성은 높다고 생각합니다
13/01/25 08:53
3대 기획사라지만.. 사실상 SM YG 양강 체제죠.
박진영의 역량에 달렸는데.. 비 나가고 원더걸스 혼자 남았던 상황에서.. 어쨌든 2AM 2PM 미스에이까지 성공시키며 끌어올린 전력이 있으니.. 미국은 접어두고 한국에 좀 집중했으면 하는 바람은 있네요.
13/01/25 09:17
다른데는 몰라도 SM만큼은 크게 흔들릴 일도 없을거라 보시면 맞습니다. 또한 YG의 경우는 올해 대성공을 거둔거 같지만
사실 YG의 힘으로 성공한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이야말로 침체기죠. YG에서 새로 나올 걸그룹의 성공여부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만, 현재 2NE1같은 위치에 가면 정말 암울해 질 수 있죠.
13/01/25 09:27
JYP는 수지가장 체제로 간지가 오래라 보구요..
아이유 이미지는 많이 희석되서 좋아졌다고 봅니다. 어느샌가 귀신같이 광고에도 출연중이죠
13/01/25 10:11
이단아 음원 SM 크크크크
조상격인 HOT 때부터 꾸준히 징조를 보이더니 함수로 정점을 찍고 이외 그룹도 동일 이미지로 염색하고 있는 양상 같습니다. 크크크
13/01/25 10:14
보이프렌드는 음원 성적같은건 별로 안좋나요?
음악프로그램보면 인기는 꽤 많아보여서 인피티트급은 아니더라도 작년에 꽤 올라왔구나 생각했는데 말이죠 보이프렌드랑 틴탑 b1a4정도가 비슷하달까.
13/01/25 11:23
3월 컴백도 확정되었고 일본에서 음반도 낸다고 하고 2013년 상반기는 2011년 상반기 못지 않은 강행군이 될 거 같더라구요.
제발 몸 관리 잘하고 욕먹지 말자!!
13/01/25 11:03
JYP는 딱 1년만 자기욕심을 줄이고 올인해보면 어떨런지 싶은 생각이; 히트곡 긁어내는건 참 잘하는거 같은데 가끔 이상한 욕심을 부려서;;
13/01/25 11:21
회사의 안정성 면에서 보면 SM, 로엔이 투탑이고 YG 가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JYP가 완전 망하고 큐브가 많이 올라와서 순위는 이미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회사들은 아직은 물음표라고 봅니다. 로엔이야 누가 뭐래도 국내 음원 유통 1위의 멜론이 주 사업이죠. 매니지먼트 사업은 망해도 회사 돌아가는데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게다가 유통이라는 게 언제나 꾸준한 매출을 유지해 줍니다. 소속가수의 활동에 일희일비하지 않아도 되는 거죠. cj e&m 이 투자하는 영화가 아무리 망해도 cgv와 케이블 방송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SM은 이제 소속가수 한둘의 흥망에 움직이지 않을 정도의 사업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의 강력한 팬덤을 기반으로 한 소속가수는 어느 하나가 어려워져도 충분히 매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소속 가수 개별 공연 뿐 아니라 SM타운 콘서트 등으로 기존 가수가 신인을 밀어주는 효과도 확실합니다. 거기에 배우 및 MC 등 다른 영역으로의 확장도 성공적으로 진행중이어서 음악 산업이 가지는 리스크도 많이 줄여가고 있습니다. YG는 본문과 의견이 비슷합니다. 활동하는 소속 가수가 모두 상종가를 치고는 있지만 연예산업이라는게 워낙 앞날을 알 수는 없는 거니까요. 하지만 빅뱅, 2NE1, 싸이 등 기타 다른 기획사들과는 다른 방향의 음악을 하고 있고 그 음악에 대한 팬이 확고하니 안정적인 경영에는 문제가 없을 겁니다. JYP가 바로 연예산업, 그 중 음악산업이 가지는 약점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더걸스, 두시형제들이 잘나갈 때의 JYP를 보면서 현재의 JYP의 쇠락을 생각한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이제는 다른 군소기획사들 처럼 앞날을 걱정할 때입니다. 큐브는 비스트의 힘을 바탕으로 여러 콜라보 - 트러블메이커 등 - 등을 통해 외연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예전 동방신기가 벌어들이는 돈을 바탕으로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를 키우는 SM과 비슷한 면도 보입니다. 포미닛, 에이핑크, 허각, 지나 등 많은 소속 가수들 한 둘 만 성장해도 앞날을 걱정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 회사들은 아직 미래를 예측하기엔 너무 불확실성이 많다고 보네요.
13/01/25 11:49
아이돌 10년 주기설이있죠.아이돌은 최대 7년이 한계이고 그후 3년동안은 조용하다가 3년 뒤 전혀 새로운 아이돌이 다시 나와서 또 7년을 해먹는다는것인데 2007년이 아이돌 음악의 시작으로 보면 2세대 아이돌은 이제 끝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13/01/25 11:56
티아라의 몰락과 함께 코어쪽은 대박기획사에서 중소쪽으로 떨어질 것 같아요. 음악적인 부분이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 쓸 데 없이 평판 깎아먹는 짓을 너무 많이 합니다. 사실상 더 씨야 노래도 다비치 노래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구요. 방송무대에서 4명이 나왔는데 이해리 부분만 들리던데요 뭐...
SM의 원탑체제 아래 큐브와 YG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빅뱅과 비스트라는 음원괴물들의 활약이 기대가 되요. 빅뱅이야 워낙 깔쌈하게 뽑아내는 그룹이여서 앨범 나오면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비스트 같은 경우에는 용준형이 10~20대 층에 먹히는 멋져보이는 음악 뽑는 재주가 탁월한 것 같아요. 이번 카페인같은 경우도 그랬구요. 의외로 작곡가진이 탄탄한 편인 것 같아요. JYP는 솔직히 내년 기대해볼만한 가수는 백아연밖에 없는 것 같아요. YG의 이하이가 다양한 스타일의 곡을 소화하는 게 무리일 것이라 생각되는 반면에 백아연은 베리에이션 가능성도 높고, 깔끔한 목소리로 노래만 잘 받쳐준다면 꽤 기대할만한 유망주가 아닌가 싶습니다.
13/01/25 12:12
이렇게 보니까 한눈에 정리가 되네요. 10대 때는 이런 소속사 구도랑 아이돌 멤버 이름에 나이까지 주르륵 외웠었는데
지금와서보니까 그룹 이름 하나 찾기도 벅차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스타쉽 응원합니다. 씨스타 노래는 하나하나 다 괜찮고 거기에 작년 케이윌 '이러지마 제발' 완전 빠졌엇거든요. 자꾸보니까 얼굴도 잘 생겨보이는 것 같은 느낌?
13/01/25 12:27
이미 큐브는 jyp를 따라잡았다고 봅니다. 3대기획사는 이미 사라졌고 2대기획사 그리고 그 밑에 3대기획사로 봐야하지 않나 싶어요.
2대 : SM, YG 3댸 : 큐브(에이큐브포함), JYP, 로엔(내가포함)
13/01/25 13:45
다 맞는 말씀인데, 분석이 너무 국내 위주로 된 것 같네요. 매출과 손익의 상당부분을 해외시장(라고 쓰고 일본)에서
벌어들이는 상황에서 이 부분이 감안이 좀 되야할 것 같네요. 저는 2pm같은 경우는 오히려 더 벌었다고 봅니다. 음원+행사 줄었지만 cf는 유지하는 것 같고 빠진건 일본콘 + 음반으로 만회하고 있다고 보거든요. 이단아 음원이라는 표현은 좀 재미있네요. 다들 아이돌 음악 질린다고 하면서 막상 아이돌이 아이돌스럽지않은 음악들고 오면 평가가 꽤 박하죠.(오히려 아이돌 팬덤이 좋아함) 결국 대중은 그런 음악을 좋아한다는건데요. 저는 아이돌 시장이 쭉 갈거라고 봅니다.
13/01/25 14:31
대중의 평가 중에 JYP는 상당히 고평가되었다고 봅니다. 3대 기획사는 개뿔~
로엔은 멜론과 엔터 사업부를 나눠 볼 필요가 있는데 멜론은 워낙 잘 나가니 두 말할 필요도 없고, 엔터 부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상당히 저평가된 게 아닌가 하네요. 예를 들면 '병문안 사건(?)'으로 아이유의 몰락을 많은 사람이 이야기 하지만, 가수의 생명력은 뭐니뭐니해도 곡빨이 최우선이죠. 적어도 로엔은 이 부분에서 최상위 클래스에 위치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민수, KZ, G.고릴라, 아이유, 태방이 & 싸이저 정도면 미니앨범 하나는 모든 곡을 타이틀 수준으로 뽑아낼 수 있습니다. 더불어 로엔의 전신이 서울음반인지라 인맥 또한 무시 못하고요. 아이유의 음색 또한 워낙 독보적이다보니... 그렇기에 아이유의 생명력은 굉장히 오래 갈거로 보입니다. 소속 가수들 또한 적어도 곡에 대해서는 까일일이 없다고 보고요. 다만 한 가지, 로엔에 대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음악에 대한 고집이 상당하다는 거죠. 이게 좋은 의미로 해석될 수도 있으나 나쁜 의미로 보자면 자기 음악만 하겠다는 건데, 대표적인 예로 써니 힐을 들 수가 있습니다. 음악은 좋은데 지독히 안 뜨는... 그렇다고 인물이 못 생긴 것도 아닌데 말이죠. 나이가 문제이려나? 그런 의미에서 이번 써니 힐의 '굿바이 투 로맨스'는 괜찮은 선택이었지 않나 합니다. 이민수 씨가 솔로의 외로움을 달래고자 술만 먹다 정신을 퍼뜩 차린 걸지도... ㅡㅡ; 로엔은 점점 더 발전할 거로 생각되네요. 연기로의 확장도 조금씩 해나가고 있고요. 주식 전문가들이 '로엔은 저평가 되어있다'라고 말하는 게 딱히 틀린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13/01/25 14:35
장우혁이 2년?3년안에
자신이 차린기획사를 3대기획사버금가는기획사로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하는데 ... 안무나 춤은 장우혁 작곡가 프로듀서가 문젠데 누굴데려가 같이일할지 고민이네요 아그리고 유승준도 만약 계속활동햇더라면 가수제작 잘햇을까요
13/01/25 21:01
걸스데이 혜리 홀릭.....
초창기에는 보이지도않다가 시간지나니 매력발산하는 혜리 걸그룹멤버중 가장 매력적인것같은데 안뜨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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