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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8 13:10
이쯤되면 나와야죠. 첫 댓글의 중요성!!!
저는 필요할때만 보고 손에서 놓고 살아서 폰중독은 아닌것 같아요. 주변사람들이 왜 전화 안받냐고 불평해서 문제지요ㅜㅠ
12/12/28 13:43
이런 글들을 볼 때마다 한편으로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물론 핸드폰으로 인해 우리의 일상 자체가 변화하는 측면도 있긴 하지만
어쩌면 우리의 일상 자체가 어떤 것들에 중독되지 않으면 안되게 할 만큼 힘들고 각박한 것이 아닐까?.. 과거의 사람들이 그럴 때마다 책을 읽었듯이 그 역할을 현재는 스마트폰이 대체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12/12/28 13:50
저는 정말 진지하게 스마트폰 나오기전엔 제가 어떻게 살았나 하고 궁금해지기까지 합니다.
버스안에서도, 엘리베이터 기다리면서도, 심지어 동네슈퍼갈 때도 스마트폰 만지작거리는데 예전엔 어찌 살았는지 -_-;; 유일하게 스마트폰에서 관심이 멀어지는건 롤할때뿐입니다. -_-;;
12/12/28 14:41
나름 공감합니다. 지난 대선토론 때도 그랬었는데...티비는 안 보고 계속 스마트폰으로 댓글만 보고 그랬죠. 확실히 우리는 매체를
수동적으로만 이용하고 있구나...보기 위해 틀지 않고 일단 틀고 나서 보는....
12/12/28 15:58
내가 2002년4월30일게 가입을 했는데 직장이던, 집이던, 아니면 공공장소 어디던 인터넷을 키면 주소창에
pgr주소부터 썼습니다. 보다 더 무서운 PGR중독 (5) 핸드폰중독은 pgr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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