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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6 18:56
전 강남스타일 때문에 빌보드 핫 백 노래들을 알게 됐고 은근히 좋은노래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칼리,플로라이다, 마룬5 ,테일러 , 핑크, 저스틴비버,Fun. , 리한나 , 아델, 에미넴 등등 4자요약 : 빌보드짱
12/12/06 19:19
전 린의 시간을 거슬러, 헬로비너스의 헬로비너스, 함수의 일렉트로닉 쇼크, 샤이니의 셜록, 케이윌 사랑이 운다..
가요는 이곡을 많이 들은거 같아요..
12/12/06 19:42
저도 비스트 한표. 신곡이라고해서 Fiction 기대치로 받았다가 음 좀 그렇네 하고 묻어두고 있었는데...
친구들이랑 노래방가서 신곡 함 불러볼까 하고 불렀더니 이거 찰지게 입에 붙대요. 2010년 이후로 노래방 레퍼토리는 계속 비스트 친구들이 챙겨주네요. 전 여기에 빅뱅의 몬스터 추가합니다. 진짜 지드래곤은 가타부타 구설수가 많아도 음악이 귀에 달라붙게 하는 능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별써 몇곡째인지...
12/12/06 20:04
저는 올초에 어딜가나 정말 많이들었고 이제는 모든분들이 안티가 된 티아라-러비더비
재밌게본 더킹투하츠 주제곡 태연-미치게 보고싶은 아직 노총각은 아니고 키는작지만 공감했던 정준하-키 큰 노총각이야기 아이유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이 한곡때매 반한 아이유-하루끝 카라를 너무 좋아해서 음과 가사까지 외운 카라-Pandora 4자요약-지영내꺼
12/12/06 20:11
프라이머리랑 정기고 앨범을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앨범이 많이 나오기는 하나봐요. 작년인지 올해인지 헷갈리는 곡들이 많습니다.
12/12/06 20:31
올해는 씨스타 나혼자 - Lead Me - Loving U 정말 많이 들었어요.
직찍,직캠러 분들의 은혜로운 사진,영상과 함께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더랬죠.. 4자요약 -씨스타짱
12/12/06 21:08
프라이머리,버스커버스커,f(x)노래를 젤 많이 들은거 같네요. 확실히 아이돌들이 흥이 안나는 한해였죠.
그래도 씨스타는 최고였습니다..
12/12/07 00:16
샤이니 셜록 태티서 트윙클 함수 일렉트릭쇼크 빅뱅 판타스틱베이비 로이킴&정준영 먼지가되어
이렇게 많이 들었네요 저는 크크 특히 그중에서도 제 귀에 가장 좋았던 노래는 셜록이구요... 그리고 저도 비스트노래는 타이틀곡인 아름다운밤이야 보다 선공개곡인 별헤는밤이 훨씬좋더군요 왜 이곡으로 활동을 안했는지 의문..
12/12/07 00:19
1. 빅뱅-bad boy 이런 스타일은 빅뱅만 할수있는 듯 합니다.
2. 버스커버스커 - 여수밤바다&첫사랑 처음엔 여수밤바다에, 이후엔 첫사랑 기타솔로에 꽂혀서 크크 3. 넬 - cliff parade 듣자마자 꽂혔습니다. 4. 싸이 - 뜨거운 안녕(fea. 성발라) 원곡도 좋았지만 성발라를 워낙 좋아해서 크크 5. 지디 - 크레용 요것도 듣자마자 꽂혔습니다. 가을들어서는 노을 노래 자주 듣네요. 올해는 정말 좋은 노래가 많았어요. 그 중 갑은 버스커버스커와 지디^^
12/12/07 06:49
비스트 노래는 항상 잘 뽑혀서 나오더군요. 이 그룹이 인기있는 이유는 다른 아이돌들보다도 받는 곡들의 퀄리티가 월등하게 좋습니다. 그 때깔에(?) 항상 놀라게 되더군요. 오히려 퍼포먼스가 너무 밍숭맹숭해서 좀 실망했지, 노래는 정말 좋아요.
저는 별 헤는 밤 보다는 오히려 아름다운 밤이야 가 더 귀에 꽂히더군요. 그 좋은 노래가 오히려 엉망진창인 랩때문에 다 깎이는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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