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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8 15:49
사실 권오중씨는 저기 껴서는 안되죠. 그냥 유재석이 놀러와 같이하니깐 한번 끼워서 팔아주려고 하는 느낌? 크크
혹은 일부러 잘생긴분 한분 모셔서 이후 페스티벌 진행에서 좋은 웃음코드로 활용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전략적판단일지도?..
12/11/18 16:00
김c.... 실제로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뭔가 이목구비가 흐트러지거나 한건 아닌데... 좀 더러운 느낌???... 너저분한 느낌??? 하튼 특이하게 못생긴 사람이었습니다.... 근데 사람도 특이해요 좀 어눌한것 같으면서도 이상한데 세심한편... 딱히 좋은사람이라는 인상은 아니었지만 미더운 구석이 있는.... 물론 오래 알고 지내거나 한건 아니고 몇번 얼굴만 봤지만!!!
12/11/18 17:39
지금 어플로 다시 보기하고 있는데 죽을꺼 같아요 숨쉬기가 어려워요 크크크크
공원에서 유치원 선생님이 "해치지 않아요" 하는데 뿜었어요 크크크 무한도전의 전설이 될 것 같습니다.. 흐흐흐흐
12/11/18 17:46
초반부터 대박 분위기가 나더니
초대장에 QR코드로 보는 동영상 다음 부터는 거의 배와 허리를 부여잡고 봤습니다. 개그고 리액션이고 그냥 얼굴만 봐도 웃기는데 서로 물고 물어뜯으며 폭풍 디스 하는데서는 그냥 컥컥 거리다 끝나더군요. 벌써부터 다음 주 토요일이 기다려지다니 큰 일입니다.
12/11/18 18:00
윤종신씨나 박명수씨는 특이한게 키도 작고 출중한 외모도 아닌데 스타일이 되게 좋더군요.
윤종신씨는 헤어스타일도 엄청 많이 바꾸시고 그 바꾸는데로 거의다 잘어울리고.. 옷도 잘입고. 박명수씨도 옷태하면 장난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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