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2/10/23 05:45
몇 년간 농구를 안봐서 요새 사정이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전랜에 돌파 잘하던 정영삼 선수는 다른 팀으로 이적했나요? 꽤나 관심있게 보던 선수였는데 글에 언급이 없네요
12/10/23 09:18
검증된 공격력에 포웰에 안정된 몸빵수비(?) 카스토 외국인 선수 조합도 좋고 실력도 좋습니다. 태종대왕님은 여전히 건재하시고, 이현민이 좀 살아나는거 같더군요
12/10/23 13:23
개그랜드 설레발 자제요 ㅠㅠ
사실 LG전 같은 경기를 본지 꽤 됐습니다. 유리하게 끌고가서 쭉 놓지않고 마무리까지 가는... 그런 경기가 더 자주 나와야 안심하고 볼 듯합니다. 선수단 구성은 어느정도 좋아보여요. 올시즌은 진짜 처음으로... 대우증권 제우스 시절부터 팬인 제가.... 처음으로 우리 개그랜드 챔결 가는거 기대해봐도 되겠습니까? 엉엉
12/10/23 17:12
전자랜드 요즘 정말 잘하더군요!
SK도 잘하고, 동부의 몰락이 안타깝지만, 이번 시즌 KBL은 춘추전국시대인것 같습니다. 기존 강자의 몰락, 신흥강자 등장이네요! SK 같이 투자 많이 하는 구단이 잘되어야 할 것 같고, 전자랜드 같이 어려운 구단도 좋은 성적을 내면 좋겠네요!
12/10/23 20:03
농구 안본지 몇 년 됐는데, 강혁 선수가 아직도 현역으로 뛰나보군요.
경희대 유니폼 입고 날던 기억이 나는데.. 최부영 감독도 생각나네요.
12/10/23 20:52
포웰의 활약은 그렇다치고 카스토가 아주 잘 하더군요. 포웰-주태수, 이현호-카스토 이 PF-C 조합이 생각보다 아주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문태종은 그래도 문태종이고... 이현민-강혁-정병국이 돌아가면서 맡는 PG-SG 조합도 괜찮게 돌아가는 중입니다. 서장훈은 뛸때는 6강에 진출시켰고 떠나면서는 가드가 약한 전자랜드에게 이현민이란 큰 선물을 남긴 셈이네요. 포워드 중엔 차바위가 높은 잠재력을 가진것 같더군요. 작년에 들어왔던 함누리에 비해 프로적응이 빨라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