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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2/10/19 17:22
야후 웹툰은 이미 셔터내려서 작가들도 각자 제 갈길 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루리웹이나 네이버 베도에 야후에서 하던 만화 올리는 분도 있고. 지금 네이버에서 하고있는 주호민 작가의 무한동력이 원래 예전에 야후에서 완결났던 거였고요.
12/10/19 17:23
그렇게 보면 네이버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검색사이트에서 머무를 수 있었는데, 지식in 이 대박터지면서 포털사이트로 대박터트린것 같아요. 아니었으면 네이버도 이미 라이코스, 야후코리아처럼 없어졌을텐데..
한가인이 날개모자 쓰고 네이버 CF 찍을때가 생각나네요.
12/10/19 17:36
야후 메일이라면...
야후 자체가 없어지는 건 아니니 메일도 없어지진 않을 것 같은데요. 최악(?)의 경우. 페이지가 영어로 나올 지도요... ~_~;
12/10/19 17:39
한때 Daum과 시작페이지를 양분했었는데, 이젠 네이버 구글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군요.
한미르 심마니 라이코스 알타비스타 등등 그 많던 검색사이트들 알게 모르게 다 사라졌네요. 하긴 10년이 지났으니 강산이 한 번 변할 만은 하지요.
12/10/19 17:40
야후 정치 뉴스 리플 들을 보면 네이버와 다음의 단점만을 빼다 박아놔서 좀 그랬는데...
예전부터 뉴데일리 기사가 항상 상위권에 있어서 그것도 신기했고요.
12/10/19 17:40
야후 웹툰하니까 주기적으로 욕 퍼지게 먹던 윤서인씨가 생각나네요. 뭐 걱정되는건 아니구요.
야후는 급속도로 변화하던 인터넷환경에 적응못한게 크죠. 그런데 일본에서는 왜 잘 나갈까요?
12/10/19 17:57
인터넷광고 대행사들 난리 나겠네요
이제 네이버 입김에 이리휘청 저리휘청 네이버는 광고비를 더욱더 올리겠군요.. 이제 깡패한테 칼을 쥐어줬으니 어떻게 될지....
12/10/19 18:05
네이트랑 다음이 빨리 더 커야할텐데... 다음은 지금 자리에 만족하는 듯 하고... 네이트는 미래가 영 시원찮아보이고.. 네이버는 계속해서 이런저런 컨텐츠를 불려나가고 있죠.. 포탈이란게 말그대로 다른데로 가게해주는 관문인데 네이버는 포탈을 넘어서 아예 다른데를 갈 필요없게 하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듯 싶습니다.
12/10/19 18:33
구글이 더 경쟁력있지 않을까요?
웹서비스 개발하면서 느끼는점은 이 구글이라는데는 상생하는 법을 아는 곳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무엇을 상상하던 API가 다 있어요! 네이버나 다음은 통크게 N드라이브니 다음클라우드니 수십기가씩 제공하는 척 하지만 정작 링크하나 걸려고해도 걸리는게 너무 많아요. 웹상에는 앱등이와 삼엽충이 있다지만 전 구글빠...
12/10/19 18:33
캬 . .저도 통신사에서 인터넷으로 전환하고 나서 처음으로 친구랑 가입한 메일이 야후였는데 . .어느 순간 발길을 끊게 되었네요 ..
12/10/19 18:37
야후는 너무 조잡했고, 다음 네이버에 밀려서.......
야후 웹툰 들은 내실있는게 없고, 대박작가가 부족했었죠. 베도 수준의 웹툰이 많았고, 야후에서 조금 뜨면 어느 순간 네이버 혹은 다음으로 넘어왔으니...
12/10/19 19:35
97년인가 98년도에 컴퓨타 교육 시간에 가입했던 야후,네티앙, 신비로 다 사라져 가네요. 신비로는 애니메이션 동호회 하나로 버티는 중인데 그것도 쉽지 않고..
아버지께서 시작 페이지를 야후로 쓰시는데 이제 어디로 바꿔드려야할지 고민되네요. [m]
12/10/19 19:53
야후에서 네이버로 검색엔진의 대세가 넘어간 가장 결정적인건 역시 지식인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지식인 광고가 TV에서 허벌나게 나오던 시절부터 지분이 점점 야후에서 네이버로 넘어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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