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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9/18 15:29:57
Name 泳昊
Subject [일반] 아이폰 5를 사야할 이유가 늘었네요.
9월 12일 아이폰5가 발표되고 나서 사실상 혁신이 없다는 점에서 언론에서 비판적인 기사를 많이 냈었는데요.
그래서 갈팡질팡 하시는 분들에게 판단의 도움을 드리기 위한 정보 두가지만 알려드릴께요. ^^
뭐 특별한 건 아닐수도 있고, 뒷북일수도 있지만 정보글이라고 생각하시고 보면 되겠네요.

1. Siri의 진화 (10월 예정)
애플이 아이폰 및 기타 제품이 미국을 위한 미국의 의한 미국의 제품이라는 오명을 극복하기 위해 제품의 밸런스를
흐리지 않으면서도 각국 사정에 폭넓게 적용되는 로컬라이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그 중의 하나인 Siri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Siri는 출시 초기 부터 화제를 몰고 왔고, 잘만 사용한다면야 대박 컨텐츠가 될수있는 잠재력이 기능으로
평가 되었는데, 한국에서는 그 기능을 활용하기 힘들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 애플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http://www.apple.com/ios/feature-availability/ ) 국내에 서버가 없으면 힘들것이라고 하던,
Siri에 의한 Local Search 와 Direction, Restaurant Information이 추가 된다고 하네요. 아직은 Traffic이라던지
식당예약기능은 지원되지 않지만, 경쟁국인(응?) 일본에서도 아직 지원은 안되네요 크크 하지만 저의 예상으로는 Traffic정보는
중국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보아 한국에서도 곧 만나볼 수 있을 거라는 데에는 500원 겁니다. ^^
한국에 대한 로컬라이징 측면에서 보면 아직 부족한게 몇가지가 있죠. 아이북스와 아이튠즈 정식 마켓이 없다는 점인데요.
이부분도 빨리 해결이 돼서, 국내에서도 미국에서 처럼 아이폰의 다양한 기능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2. Display의 진화
사실 애플제품의 디스플레이 덕후기질은 옛날부터 있어왔지만, 폰에서 만큼은 4S에서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요.
4S와 뉴아이패드를 비교하면, 뭔가 뉴아이패드 화면이 더 쨍해보이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같은 레티나이고 따지고 보면
픽셀밀집도는 4S가 뛰어나거든요. 그래서 조금 의아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애플 홈페이지에 아이폰 5의 디스플레이 부분을
보면 채도가 4S  비해 44% 증가 시켜서 뉴아이패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그만큼 색을 더 볼륨감있게 표현할 수
있다는 건데, 제가 이쪽으로 전문가가 아니라 44%의 수치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 지에 대해서는 설명해드릴 수는 없지만
더욱 쨍쨍한 화면을 볼수 있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이런 무책임한..)

쓰고 나니 별것 아닌 정보의 재생산인것 같은데요. 뭐 하여간 언론의 우려(?)와는 다르게 아이폰 5는 다시 한번 기록을 갈아치우고
순항중입니다. 지금 깅가밍가하시면서 지켜보시고 계신 분들도 있지만, 실사용기가 하나둘씩 올라오고 제품의 디테일을 살펴보시면
아이폰으로 마음 굳히는 분들 많을 것 같다는 자칭 앱등이의 생각입니다. ^^ 이참에 아이폰하나 사시면서 맥이나 아이패드를 같이
구입해보시고, 아이클라우드와 아이메시지의 무궁한 활용도를 느껴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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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나미。
12/09/18 15:36
수정 아이콘
아이폰써보고 갤럭시 갈아탄 사람인데요 확실히 아이폰이 좋습니다
그런데 괜한 반감이 드네요 크크
포켓토이
12/09/18 15:37
수정 아이콘
아이폰5 최고의 혁신은 역시 CPU가 A15냐 아니냐겠죠...
A15는 말도 안된다.. 삼성도 아직 양산적용못한 A15를 어떻게 애플이 하느냐.. 했지만
geekbench의 테스트 결과 애플의 A6가 갤럭시S3의 엑시노스 쿼드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벤치 점수를 찍어준데다 클럭이 겨우 1GHz밖에 안된다는게 공개되면서
1기가 듀얼로 어떻게 1.4기가 쿼드하고 점수가 비슷하게 나올 수 있느냐?
이건 A15인게 분명하다.. 라는 쪽으로 굳어지고 있죠.
(혹자는 펜티엄4쿼드 vs 코어2듀얼로 비유하더군요..)
인셀디스플레이, 28nm 모뎀칩에 이어서 세계 최초 A15 양산 적용으로
스펙이란 측면에선 아이폰5가 최신폰답게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데 한편으론 약간 우울합니다. 삼성이 잘나갔던건 엑시노스 AP가 동세대 다른
AP보다 항상 한발 앞서나가면서 최고 성능의 AP 자리를 지켜줬기 때문에 그 프리미엄을
받았던 효과도 있는데.. 이번에 그게 무너진 것 같아서요..
마바라
12/09/18 15:41
수정 아이콘
제가 문외한이라서 그러는데..
아이폰 AP는 전부 삼성이 납품하는거 아니었어요?
삼성이 양산하지 못하는 AP를 애플이 어디서 납품받아서 쓰는거죠?


찾아보니까 이런 기사도 있네요.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89649&g_menu=020600&rrf=nv

아낸테크는 당초 애플 A6칩이 (A5칩에 채택된) ARM 코어텍스 A9보다 성능이 뛰어난 점을 고려해 ARM 코어텍스 A15 코어를 채용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최근 새롭게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애플은 ARM 코어 전부분을 라이선스하는 방식에서 탈피, ARM 코어 일부분을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ARM v7을 기반으로 A6칩을 설계했다. 애플은 A6칩 CPU 핵심부분을 ARM 특허기술로 그대로 쓰는 (ARM 코어텍스 A9이나 A15) 대신 일부분을 직접 설계했다
마바라
12/09/18 15:38
수정 아이콘
디스플레이는 이번에 LG에서 나온 옵티머스G가 최강 아닌가요?
어차피 아이폰도 LG디스플레이꺼 갖다 쓰는데..
12/09/18 15:44
수정 아이콘
흠 늘어난 이유 두가지가 이건가요...
일단
써보면 알겠죠 후기 백날 보고 들어봐야 내손에 만졌을때 좋은기계를 오래 쓰게 되더라고요
12/09/18 15:46
수정 아이콘
아이폰 사는데 이유가 있어서 사나요. 아이폰이니까 사지. 이히히히히.
제 경우는 4.5인치 폰 쓰다가 도저히 불편해서 다시 아이폰으로 넘어가려는 케이스.
지나가다...
12/09/18 15:59
수정 아이콘
저도 테티이 쓰는데 한손으로 작동하려면 좀 불편하네요. 손이 좀 더 작은 폰에 최적화된 것 같습니다.
12/09/18 15:48
수정 아이콘
변화가 없네 마네해도
LTE 지원되는게 크죠
12/09/18 15:48
수정 아이콘
애플을 향후 100년 먹여살릴수 있는 기술이 Siri 인데 아직 이게 완전한게 아닐겁니다. 어느정도 발전했냐는 두고봐야 하겠지만 아직 Siri에 대해 너무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2/09/18 15:50
수정 아이콘
미국에 여동생에 살고 있어서
아이패드끼리의 페이스타임은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제품의 대한 느낀점은 "아이패드,아이폰,아이팟 3제품중 한개는 있으면 좋다."라는 것과
"난 아이패드가 있으니, 나머지는 없어도 그만"이라는 점입니다.
단, 아이패드를 소유하지 않았다면 저도 아이폰을 사용했을 것 같네요.
12/09/18 17:15
수정 아이콘
아이클라우드의 등장과 함께 애플제품의 특징은 '같이 있으면 더 좋다'로 바뀌고 있죠!
삼성폰과 삼성 노트북을 갖고있다고 해서 LG노트북을 가지는것에 비해 별다른 추가적인 시너지는 없지만
아이폰+맥북은 다르거든요
지나가다...
12/09/18 15:54
수정 아이콘
이번에 테티이 장만하면서 당분간은 계속 쓰려고 했는데,
얼마나 혁신이 없는지 확인해 보기 위해 하나 사기로 했습니다. 으하하.

..솔직히 말하면 소개 영상 보자마자 '어머, 이건 사야해!'가 발동했습니다.( '-')
PureStone
12/09/18 15:55
수정 아이콘
저도 아이폰으로 돌아가려고요...
일단 체감 성능이 아이폰이 낫습니다.
스펙에서 갤럭시가 따라잡은 지 오래됐지만 실상 써보면 아이폰4s가 더 부드럽고 안정적이에요.
거기다 배터리 측면도 아이폰이 낫네요...
아무리 LTE라지만 기본 세팅의 갤3가 쓴지 3년이 다된 제 3gs와 배터리 소모 속도가 비슷하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잘 결합된 힘이 이거구나 싶습니다.
예전 낮은 스펙으로 멋진 성능을 뿜어내던 비디오 게임기가 생각나네요.
몽키.D.루피
12/09/18 16:00
수정 아이콘
루머대로 나왔다고 짝퉁스럽다고 개탄했던 디자인도 실사이미지를 보니깐 완전 좋더군요. 디자인 자체의 호불호를 떠나서 완성도가..후덜덜.직접 손에 쥐어 봐야 더 자세히 알겠지만 확실히 루머 버전의 조잡한 목업과는 비슷한 모습이라도 차원이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최근에 저도 스마트폰 바꾸고 주변에 갤럭시3 쓰는 사람도 눈에 띄게 늘었지만 역시 제눈에는 아이폰 화이트(케이스없이 들고 다니는거)가 제일 이쁘더군요. 화면도 그냥 아이폰이 적당한거 같아요.
JavaBean
12/09/18 16:01
수정 아이콘
google 에서 인턴으로 있었던 어떤 개발자의 증언(?) 으로 보자면
ui thread 의 우선순위가 ios 는 최우선인데, android 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ios 가 빠르고 부드러워 보인다 라고 하던데,
진짜인가 모르겟네요 크.
12/09/18 16:03
수정 아이콘
애플 홈페이지에서 아이폰 깎아서 제조하는 영상 보니까
마감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비슷한 전자제품은 모두 오징어로 만들어버릴거 같은 마감
12/09/18 16:07
수정 아이콘
3gs 이후 4라인업은 맘에 안들던 차에 싼 맛에 갤럭시노트를 썼는데
이것도 괜찮더군요.
아 근데 5보니 다시 바꾸고 싶어졌네요.
4인가 4s인가처럼 2주만에 40 찍었던 스토리가 재현된다면
위약금 내고 바꿀지도 모르겠네요. 흑흑
12/09/18 16:14
수정 아이콘
아이폰3gs, 아이폰4, 아이패드1, 아이패드2 를 다 사서 사용하는 입장이지만
솔직히 마감이 좋고 나쁘고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어짜피 케이스 덮어 쓸테니 안보이죠.
아이패드2 살 때도 화이트 사느라 블랙보다 더 시간이 걸렸는데 지금 녹색 커버, 녹색 스마트패드로
모든 면을 가리고 보니 왜 굳이 화이트를 샀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생폰으로 들고 다닐거 아니면 마감이 좋은건 장점이 아닌거 같아요. 뭐 마감과는 별개로 아이폰5
나오자마자 살 계획이지만요. 오직 시리때문에...
12/09/18 16:19
수정 아이콘
저는 생폰으로 들고 다녀요. 액정스티커만 하고 1년동안 한번도 안떨어트리다가 어제 떨어트렸는데 앞부분으로 정확히 떨어져서 모서리 부분 상처 안나고 스티커만 다쳤네요 크크크 시리는 운전하는 입장에서 축복입니다. ㅠ_ㅠ
12/09/18 16:31
수정 아이콘
위에 포켓토이님이 댓글로 밝힌 글이 있긴 하지만 더 자세히 쓰자면 기크벤치라는 벤치마크테스트 회사의 결과에 따르면
아이폰4S는 631점 < 새아이패드(3G/4G)는 794점 <<< 아이폰5 1601점 이네요.
참고로 삼성 엑시노스4412 쿼드코어 칩은 1588점
출처: <a href=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918083748
target=_blank>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918083748
</a>

사실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인 크기가 커지고 더 가벼워지고 이런것도 대단하긴 하지만 그거보다 더 적은 바테리로 더 오래가고
듀얼로 쿼드하고 점수가 비슷하게, 그것도 약간 더 높게 나왔다는 사실이, 이게 가능한가? 하는 점이 더 대단하지 않나요?
그런데 국내 기사는 죄다 "혁신은 없다", 길이만 조금 늘어났을 뿐이다. 그러니...

이건 뭐 새로운 기능이나 달라진 점을 찾으려면 일일이 기사 다 찾아다녀야 되니 힘드네요. 싹 다 정리되어 있는 사이트 없을까요?
12/09/18 16:32
수정 아이콘
근데.. 시리에 위치정보가 추가되면,, 내아이폰 찾기도 이제 되려나요?
스타카토
12/09/18 16:36
수정 아이콘
갤3대란에 저도 아이폰에서 갤3로 이사가서 실사용 딱 1주일했는데요..
1주일동안의 소감은 할수있는건 많긴한데...소소한 기능은 아이폰이 좋구나...입니다...
일단 첫인상이 좋지 않았습니다. 갤3를 켜자마자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깔려있는 30개의 어플들....그렇다고 지우지도 못하는것이 첫인상이 너무 안좋더군요.
질게에도 올렸었는데 피지알같은 댓글 100개는 쉽게 넘기는 커뮤니티에서 최상단으로 가는버튼이 없는것은 굉장히 불편하더군요..
음악 플레이어도 기본 음악플레이어만 블라인드창을 이용하여 가능하고 다른 앱들은 블라인드를 지원하는 앱을 선택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더군요. 아이폰의 경우 음악플레이어면 모두 리모컨을 지원해서 아주 간편하게 음악을 전환하고 했었는데...그게 은근히 불편하더군요. 대기상태에서도 지원하는 앱을 골라야하니 앱을 사용하기전 사전조사해야할것이 너무 많아서 귀찮더라구요....
역시나 미묘한 터치감도 아직 적응이 안됩니다. 특히 스크롤에서 그러한데...아이폰은 내 의지만큼 이동하곤 했는데...갤3는 기계에 내가 적응을 해야한다고 할까요? 스크롤조절만큼은 여전히 적응이 안되네요. 아이폰은 물리적으로 내 힘만큼 딱 이동했는데..갤3는 뭐랄까...물리법칙을 벗어난다고나 할까요? 하여튼 설명이 힘든데 역시나 적응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동버튼이 그립더군요. 블라인드창이나 볼륨조정으로 할수는 있긴한데 뭔가 과정이 더 걸리는 느낌이에요....
아! 그리고 결정적으로 배터리!!!!!!!!!!
이거 무슨 조루라도 이런 조루가 있나요?????가장 실망한 부분이 배터리인데.....왜이리 빨리 닳는지....자기전 50%는 넘었는데 일어나보니 5%에요....간밤에 사용한것도 없고 실행중인 앱도 모두 껐는데....이렇게 소모가 되나 싶고...
아이폰3GS도 이정도는 아니었거든요.....발열도 생각보다 심해서 겨울엔 좋겠지만...여름은...고민이 됩니다.....
그립감도 조금 불만족 스러워서 한손으로 쓸때마다 떨어뜨릴것 같은 위기감을 종종느껴요...그래서 결국 두손을 쓰게 되더라구요...저는 한손에 딱 들어오는 작은것이 좋은 스타일인가봅니다....

그래도 만족함이 있는것도 있는데 카메라입니다. 아이폰3gs를 사용하다보니 카메라는 정말 비교가 안되더군요. 너무너무 좋네요...
그리고 LTE라서 그런지 웹환경도 굉장히 만족하구요...
1주일이지만...아직까진 아이폰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많이 있고 그렇습니다만..
결국 두 기기 장단이 있기에 자기 스타일대로 쓰는것이 장땡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쓰고나니..저도 앱등이 같네요...^^;;
12/09/18 16:44
수정 아이콘
갤3 3G쓰는입장에서 갤3 배터리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데
갤3 LTE는 배터리 줄어드는게 그냥 보여지더라고요
아이폰5는 LTE도 배터리가 오래갈까요?
개인적으로는 아이폰3GS -> 베가 -> 갤럭시S3 테크인데 현재 만족감은 S3가 가장 좋습니다.
점점 화면 큰게 좋아져서 갤노트급으로 사는게 나중엔 가장 좋을 것 같고요
JavaBean
12/09/18 16:52
수정 아이콘
갤3 정도 액정 크기 + LTE 의 아이폰이었으면 전세계를 휩쓸었을것 같은데.. .ㅠ....
그래도 5 로 갈아타렵니다 크크
12/09/18 17:03
수정 아이콘
=iOS6 한국 지원 목록=

<지도>
표준 - 가능
위성 - 가능
방향 - 가능
턴 바이 턴 내비게이션 - 가능
3D 빌딩 - 불가
교통 - 불가
지역 검색 - 가능
사업장 리뷰 및 사진 - 불가
...
<Siri>
스포츠 - 가능
Twitter 통합 - 가능
Facebook 통합 - 가능
지역 검색 - 불가
식당 정보 - 불가
식당 리뷰 - 불가
식당 예약 - 불가
영화 정보 - 불가
영화 리뷰 - 불가
영화 상영 시간표 - 불가
받아쓰기 - 가능
-출처: 애플 공홈-

미국에서는 아이폰 쓰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다만 한국에서는 그 기능의 절반도 안되네요.
하아, 여태 아이폰만 써왔는데 갤노트2로 갈지 말지 고민인데.
위 댓글에도 그렇고 iOS쓰다가 안드로이드 쓰면 답답하고 속터진다는 소리를 들어서..
역시 아이폰으로 가야하나 싶습니다.
화면 좀만 더 크게 내주지 ㅠ-ㅠ
아이폰개발자
12/09/18 17:07
수정 아이콘
사고싶지만.. 1년이나 남은 약정이 내 발목을 잡는구나.. 개발테스트 해야되는데.. ㅜㅜ
12/09/18 17:16
수정 아이콘
갤3 3G로 그냥 저냥 만족하며 쓸랍니다.
애초에 i폰을 쓴적이 없어서 불편함을 잘 모르겠네요. 다행인 거 같기도 하고 흐흐
12/09/18 17:29
수정 아이콘
저역시 아이폰5 나오는데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주변사람들 갤3를 만져보면 아직 터치감과 액정색상이 적응이 안돼요.
저에겐 아직 안드로이드로 넘어가게 만드는 매력은 부족했습니다.
17대란 다시오지 않는다면 말이죠. 이미 너무 애플 생태계에 적응해버려서 벋어나기도 쉽지않네요.
다행이 KT 에서 LTE 가입자 늘리기 위해서 기존 아이폰 보상가 두둑하게 쳐준다고 하더군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12/09/18 17:50
수정 아이콘
저는 아이폰5가 출시순간 몇달 정도는 최고폰의 위치를 당연히 지킬거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언론들은 중립성을 잃었죠.. ^^

혁신이 없다.. 뭐다 하는데... 전 얇기와 무게, 속도 개선이면 엄청난 혁신이라고 봅니다. 디자인도 잘빠졌더군요..

인코딩 불편만 없으면 참 좋으련만 ^^;; (제가 바라는건 정말 이거 한가지..)
나름쟁이
12/09/18 17:56
수정 아이콘
약정 1달남았네요.
계속 안드만 써왔는데 좀 질리네요. 아이폰으로 가볼까 고민중입니다.
12/09/18 17:58
수정 아이콘
율리우스 카이사르 님// 왜 인코딩을 고수할까요? 저도 이것만큼은 좀 이해가 인돼요.
부지런
12/09/18 18:02
수정 아이콘
아이폰을 사느냐 안드로이드폰을 사느냐에는 어떤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그냥 종교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끼리 자기 신이 옳다고 싸우는 것이 어리석은 짓이듯 그냥 개개인이 믿는 폰을 쓰면 됩니다.
Vantastic
12/09/18 18:04
수정 아이콘
아이폰은 철저히 미국(양보를 좀 해서 범위를 넓히자면 영미권 국가들)지향적 폰이라고 해야할까요..?
시리/맵 서비스들은 물론이고, 아이튠즈 스토어와 연계된 수많은 컨텐츠들 덕분에 국내에서 쓰려면 이래저래 제약이 너무 많죠. 하지만 미쿡민이 미쿡에서 쓰는거라면... 동영상 인코딩? 그딴게 뭐가 필요합니까, 아이튠즈 스토어에 영화고 뉴스고 드라마고 예능이고 방송 끝나면 바로바로 업데이트 되고 적당한 가격에 렌트/구입 가능한데.

물론 국내에도 아이튠즈 스토어 열려서 방송 끝난 컨텐츠들이 바로바로 업데이트 되고 적당한 가격에 렌트/판매된다면 모르겠..지만 토렌트/웹하드 쓰는게 너무나도 당연한 국내 현실상 '아이폰은 인코딩해야되서 너무 불편하다' 란 말은 아이튠즈 스토어 오픈 유무와 관계없이 언제까지나 나올겁니다.

개인적으론 3gs 1년간 쓰다가 x10-아크-갤2-센세이션 쓰고 4s로 넘어왔는데 다신 안드로이드로 넘어가고 싶진 않네요. 안드로이드 쓰면서 파편화의 폐해가 이렇게나 심각하구나.. 하고 뼈져리게 느꼈거든요. 아크에서 멀쩡하게 돌아가던 앱이 갤2에선 버벅인다던가(물론 그 반대도 성립) 하는걸 겪고 최적화하려고 롬 쿠킹하고 올렸다가 다시 내리고 다른거 올렸다가.. 이짓만 폰 바꿀때마다 하고 앉아있으니 '도대체 내가 왜?!' 란 생각이 심하게 들더군요. 결국 아이폰으로 돌아왔습니다.
유리자하드
12/09/18 18:04
수정 아이콘
자꾸 언론에서 아이폰 혁신이 없다고 그러고 갤3외치니깐
무슨 심리인지 더 써보고 싶어졌어요..
현호아빠
12/09/18 18:3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액정과 SIRI만 가지곤느 그닥...별로 사야할 이유로 와닿지는 않네요.. [m]
12/09/18 19:03
수정 아이콘
현호아빠 님// 아 그런 의미는 아니고 특징중에 잘 안알려진것에 대한 장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개취죠 뭐 크크
휴식같은친구
12/09/18 19:06
수정 아이콘
이유가 늘었다고 해서 뭐 새로운게 있나? 했다가;;; 원래 공개된 내용이군요.
아레스
12/09/18 19:1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는 옵G를 삽니다..
12/09/18 19:20
수정 아이콘
가족이 애플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저도 아이패드유저에 아이폰만 쭉 써왔었지만 저는 친구 갤3나 갤노트 볼때마다 바꾸고싶더라고요;
남의떡이 더 커보이는건지;
애플제품 사용하다보면 자연히 앱x이가 된다건데 와닿지가 않아요;
제가 애플거 말고는 사용을 못해봐서 그런걸까요 흠..
이번에 갤노트10.1에 뽐뿌 받고 기회만 노리고 있습니다 흐흐
아이폰5는 글쎄요..
디자인은 전혀 끌리지 않고 화면크기도 성에안차고(아이폰4s약정만 아니면 흑)
시리는 사용을 거의 안할것이고 애플 디스플레이에 특별한점도 그닥 모르겠기에 전 갤노트2나 기다려봐야겠어요
다른분들처럼 떠나봐야 소중함을 안다던지..크크
12/09/18 19:25
수정 아이콘
전 화면이 너무 작아서 별로더라구요.
지금 갤3 사용중인데 와이프 갤1보면 화면이 작아서 답답해서 도저히 못 보겠더라구요.
아이폰5도 같은 4인치인걸로 알고 있었는데 좀 더 크게 나왔으면 좋았을뻔 했는데..
그리고 디자인도 개인적인 생각으론는 갤3가 더 나은거 같습니다.
아이폰4S 랑 갤3이랑 비교하면 아이폰이 디자인이 더 이쁜거 같은데 아이폰5 는 영 별로더라구요 길쭉한게..
갤노트2 나오면 와이프 갤3 줘버리고 노트2로 갈아탈까 생각중입니다.
아이폰5가 좀 더 잘빠지게 나왔으면 아폰으로 갈아타려고 했는데.. 아직은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뭐 만져보면 틀릴수도 있겠지만..
반반쓰
12/09/18 19:50
수정 아이콘
갤럭시S 2년동안 쓰다가 이번 대란 때 갤럭시S 3로 바꿨는데
인간이 참 적응의 동물인게
갤삼 2일동안 보다가 갤1 보니 액정이 그렇게 작아보일수가 없네요 -_-;
아이폰은 액정의 크기를 떠나서
휴대폰 요금도 얼마 안나오는 상황에서 쓰기에 너무 비싸서
쓰고싶지만 쓸 수 없는 동경(?)의 대상인데
싸게 풀릴리가 없고..
언젠간 한 번 써보고싶네요.. -_-;;
거북거북
12/09/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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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퐁4 패드2 뉴패드 맥북프로 써왔는데 이제 좀 질리네요 크크 185그램의 무게를 감수하고 다음은 루미아920 고려하고 있습니다
작은곰
12/09/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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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아이패드, 아이폰 다 있지만 이번에 승차한 갤3보다 만족스러웠던 적은 없네요.
아이패드의 경우는 논외로 집에서만 거의 사용하고 있지만 아이팟 아이폰의 경우에 다른 무엇보다 액정크기가 정말 답답합니다.
전 뭐 기능적인 면을 다 떠나서 어중간하게 크긴 해도 액정이 큰게 좋더군요.
여동생이 쓰는 갤2 액정 크기에 반해서 아이폰4s를 안사고 갤넥이랑 갤노트 고민하다가 이번에 갤3 샀는데 아마 다음에 산다면 노트 시리즈를 사게될 것 같아요.
12/09/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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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래저래 장단점이 있겠지만..
비싼게 최대 단점인듯.
살 사람은 다 사겠지만요.
12/09/1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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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 쓰다가 아이폰으로 넘어간 사람이라 그런지 애플에 푹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 아이폰 쓰다 다른 폰을 못쓸정도이더군요. 갤럭시는 몇번 만져보긴 했지만 역시 아이폰을 버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4s 약정기간이 아직도 많이 남아 5로 넘어가기 힘들지만 정말 사고싶은 마음입니다. 이렇게 아이폰에 계속 끌리는 이유는 크게 3가지 인데 첫째는 아이폰을 처음으로 쓰는 스마트폰이기 때문이죠. 아이폰을 써보니 안드로이드로가서 또 배워야 할 생각을 하면 머리가 아파지죠. 두번째는 부드러운 터치감? 미세한 차이인데도 확실히 갤럭시랑 아이폰 터치감이 다릅니다. 폰을 쓰면서 화면이 부드럽게 가느냐 끊기느냐에 조금 민감한 편인데 터치감만큼은 아이폰을 좋아합니다. 세번째는 애플 제품과의 연동이죠. 맥북 아이패드를 다가지고 있고 어플까지 공유 가능하니 다른 기기를 살수가 없어요..^^ 어쨌든 아이폰에는 기술력 그 이상의 힘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을 붙잡는 것 같습니다...
13롯데우승
12/09/1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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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안드로이드폰 버스 타고 차라리 돈 좀 더 보태서 아이패드3를 구입하겠습니다.
옵티머스LTE2를 할부원금 3만원에 버스 타고 나니.. 아이폰이 아무리 좋아도 가격 때문에 영 안땡기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안드로이드폰 + 아이패드 조합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레빈슨
12/09/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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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비없는 가격이랑 배터리를 휴대 못한다는점, 부수기재 가격도 후덜덜이라는점에서 어지간히 좋지 않은 이상 안쓸거 같아요..
부지런
12/09/1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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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폰4 쓰다가 갤럭시3로 넘어왔는데 화면 크기는 정말 예전엔 몰랐는데 갤럭시 몇 일쓰다가 아이폰 화면 보니까 초등학교 때 다마고치 화면 보는 기분이더군요. 이 상태에서 위아래로 약간 길어진다해도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옮겨탄 입장에서 갤럭시(안드로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와이파이를 손쉽게 켜고 끌 수 있는 점이네요. 정말 단순한 기능인데 애플은 2년을 기다려도 끝까지 안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위젯을 통해 핸드폰 잠금을 해제하자마자 오늘 할 일이 딱 보인다는게 정말 너무 편리하네요. 그리고 내 핸드폰에 있는 mp3 파일로 핸드폰 내에서 직접 벨소리를 만들고 설정할 수 있는 꽤나 당연한 기능도 아주 편리합니다. 부드러움이나 속도 (사실 이것도 갤럭시3가 밀리는지 딱히 모르겠지만) 가 좀 떨어진다해도 내가 원하는 다양한 기능이 있는 안드로이드가 저는 훨씬 좋더라구요. 아이폰이 앱이 더 좋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써보니까 같은 기능 기준 안드로이드앱이 더 완성도 높은 경우도 많더군요. 이 부분은 저도 놀랐습니다. 아이폰 쓸 때 메모앱 고르느라 10개쯤 깔았는데도 만족스러운게 없었는데 안드로이드에서 딱 제 취향의 메모앱을 찾았거든요.
산으로오르는 연어
12/09/18 21:32
수정 아이콘
아이폰 4s 씁니다. 패드도 있습니다.
그런데 동기화 정말 귀찮아요. 아직도 적응이 안된듯....
폰은 화면이 넘 작네요, 제가 눈이 나쁠수도 있지만 좀더 컷으면 하는 바램이..이번에 좀 커졌지만 얼마나 차이가 날지 궁금합니다.
마이너리티
12/09/1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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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색감이니
터치패드 조작감이니
화면 전환 감도라느니

이런 것들은 사실상 객관적으로 우월하다 부족하다라는 판단을 내리기는 힘든 거 아닌가요?
아이폰 유저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 우월감을 느끼곤 하는 거 같은데
이런 부분은 어느 쪽에 적응이 되면 반대쪽에는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그냥 아이폰에 적응되니까 아이폰과 다르면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해버리는 거랄까요.
멋진돼지호랑이
12/09/1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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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3는 조그마한 바깥조명이 좋더군요. 미확인 메세지 오면 은은하게 빛나는게 맘에 들어요.
세월을 잡을수가
12/09/1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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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때문에 아이폰5 를 사는건 좀 오바인가요? 영어공부도 하고 뭐 그런 기능으로 생각중인데^^;;; 지금 아이폰4를 쓰고있어요. 시리만 아님 갤럭시 S3 로 옮길려고했는데...시리때문에 ~굳이 이유를 더 붙히면 iOS에 익숙한것도 있겠네요
12/09/18 22:45
수정 아이콘
저는 액센트의 중요성을 시리로 깨달았네요. Korea를 발음할때 강세를 앞에두면 Correia 이걸로 인식을 하던군요. 강세를 뒤에 두면 Korea 제대로 인식하구요. 영악한 놈이에요. 그렇다고 시리로 발음교정의 보조수단외에 다른 공부를 위해서로 산다면 조금 무리가있죠 ^^;;
다음세기
12/09/18 23:25
수정 아이콘
뭐가 되던간에 아이폰 점유율은 계속 전세계적으로 하락중
부평의K
12/09/1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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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으로 액정채도가 높은건 사진작업에 있어서는 엄청나게 마이너스 입니다.

4S와 뉴패드 모두 쓰고 있는 입장이지만, 패드에서 iPhoto나 Adobe Photoshop Express 같은걸로 작업한다면 색감은 버려야죠.
Spyder로 캘리브레이션 해서 사진을 보는 정도는 모르겠습니다만, 뉴패드 색감은 기기에 따라 꽤나 틀어져 있습니다.
이세상은말야
12/09/1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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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걍 싼 안드로이드 LTE폰에 아이패드가 좋지만, 갤노트 10.1이 정말 땡기는건 사실, 필기가 거의 환상이고, 펜사용시 손이 액정에 닿아도 된다는게 정말, 노트에 걸맞는것 같음. 갤노트 2가 진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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