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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8 01:38
리암 니슨 보려고 가는거죠!
시간은 비는데 할건 없고 해서 애인과 같이 영화나 한편 볼까 하고 대충 골라 봤던 영화가 테이큰이었습니다. 영화 끝나고 밥먹고 버스타고 이것저것 하는 세시간동안 계속 영화 이야기였지요. 야 이거 생각보다 정말 재미있는데? 이러면서 말이죠 크크
12/09/18 01:46
개인적으로 기대하는건 왠지 떡밥을 남긴듯한 느낌에... 3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점!
2가 흥행해서 후속작이 또 나오면 좋겠습니다. 계속 고생하는 딸과 부인은 안타깝겠지만요...
12/09/18 09:06
1편에서 딸을 납치했던 조직을 브라이언(리암 니슨)이 몰살시키며 깨부쉈는데,
그 조직원 중 하나의 아버지가 복수를 하겠다고 자신의 조직원들을 이끌고 나타납니다. 그래서 온 가족을 납치하려고 하고 두 아버지의 대결이 시작되죠.
12/09/18 09:12
테이큰은 사회적 스트레스 지수가 100에 도달했을 때 악당을 깨부수듯 그걸 깨부수러 가는 거죠.
일단 스트레스를 좀 더 모아야겠습니다ㅣ =.=
12/09/18 12:02
6탄은 세상에 나쁜놈들이 너무 많은 것에 회의를 느끼고 네팔에서 은둔 중, 기왕 이렇게 된 거 나쁜 놈들의 왕이 되기로 결심하고 이름을 라스 알굴로 개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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