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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5 00:19
강원도 최전방 사단 DMZ 수색대대 전역하였습니다.
상병 때 제 군생활 중 목표는 '한마리 잡자'와 '땅굴 탐지' 였습니다.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실천하면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한마리가 아니고 여러 마리고 땅굴도 아주 큰, 대규모 땅굴 탐지 정도 되면 될려나요;;??) 하지만 병장이 되고 나서 자연스레 군생활 최종목표는 '산삼 하나 캐자'로 바뀌더군요;; 쿨럭;;
12/09/05 00:54
다시 한번 전쟁나고 최초로 평양점령한뒤 통일하면 가능은 하겠네요
근데 그런 걸로 훈장이 나오는 일은 없었음 좋겠습니다. 통일을 해도 평화통일을 해야하니간요(..);;
12/09/05 02:26
태극무공훈장은 전쟁수행시 큰 공으로 수여되니 왠만하면 수여식이 없는게 나을 듯도 하구요...
건국이후 한국전쟁과 월남전을 치루면서 전쟁영웅들에게 수여되었는데 수훈자가 대략 300여명을 훌쩍 넘습니다. 그 중 반수는 비전투유공자입니다... 정치적인 이유로 남발되었지요. 전두환은 스스로... 박정희는 옆구리 콕콕 찔러 수여했구요...
12/09/05 10:46
독일 철십자무공후장 > 메달오브어너 > 태극무공훈장 순이네요.
근데 백선엽 장군이 못받았나봐요. 크 한가지 방법은 있습니다. 김정은 목을 따고 오시면 됩니다. 실미도에 자원하시면 가능하실지도..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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