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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3 21:41
우와 엄청난 소식이네요!!
라고 감탄은 하지만;; 새가수 선발전이 어떤건가요?? 기존의 가수들이 몇월의 가수 이런 방식으로 하지않았나요?
12/08/24 13:21
듣기로는 딱 4주체제인 한달 경연중에 5주인 달이 9월 한달이 있기에 그 시간이 빈때를 이용해서 한다는것 같습니다(7월의 5주는 나중에 올림픽..)
예전에 듣기로는 5주일때는 출연가수들이 자신들의 노래를 부른다고 들었었는데 결국 그렇진 않은것 같더군요
12/08/23 21:44
새가수 선발전 공지했을때 상당히 여론이 안좋았던거 같은데...
이거 반전이네요? 저런 대형 가수들이 출연하고 싶다고 기회달라는데 ... 와 진짜 대박입니다. 섭외의 손이 안닿던 특급 가수들이 굳이 하향세의 나가수에 지원할지는 정말 몰랐네요. 이번 새가수 선발전이야 말로 진정한 서바이벌이군요..크크
12/08/23 21:44
시간대를 런닝맨, 1박2일과 안 붙이면 해볼만 하겠는데 왜 뒤에서 2프로그램에게 얻어맞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정글의 법칙이랑 남자의 자격이면 충분히 해볼만할텐데요...
12/08/23 21:50
근데 이거 좀 웃기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무임승차수준으로 들어온 가수들도 있는데
나름 원로급 가수들이 경연도 아니고 경연에 나가기 위해서 선별전에 들어가다니;
12/08/23 21:59
이미 10월의 가수 한분은 내정이 되어있고...(군대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겠단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가!!! 크크)
9월의 가수 한분도 이미 섭외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으니... 여유있게 섭외하는 도중에 가수들이 갑자기 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이니 나가수측 에서도 이런 긴장감있는 서바이벌 형식이 한번쯤은 필요하겠다 생각한게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이런 긴장감있는 경연이 시즌1 5.22 이후 얼마만인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12/08/23 22:06
더 원 분명히 제 기억에도 몇 년전에 안 좋은 뉴스로 넷상에서 말 많던 가수였는데
이 글 보고 검색해보니 과거 뉴스나 관련글들을 찾을 수 없어 정말 의아했습니다. 그런데 간간히 검색되는 글에 저와 비슷한 기억을 가지신 분들이 있어서 더 뒤지다보니 결국 찾은 트위터가 이건데 http://twitter.com/jyjyjyjyjun 나가수 출연하기엔 좀 아니다 싶어요.
12/08/23 22:59
나가수가 실력보다는 인지도에 기대서 시청률을 올리려 하는 악순환만 반복하는 것 같군요.
고유진씨는 이미 불.명에서도 그닥이였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12/08/24 01:02
그냥 남격,정글의법칙이랑 붙으면 적어도 시청률 9-10% 이상은 나오지 않을까요 -_-
생각이 없는건지.. 꼭 요새상승세인 1박2일이랑 계속 1위인 런닝맨이랑 붙으려고만 할까요.. 예전에 1부 나가수 2부 신입사원처럼 2부는 논개 전략을 펼치는게 프로그램에 더 이득이고 광고쪽도 더 좋을텐데.. 박효신씨 팬이지만 시청률(5~6%)인 나가수에 나가는건 좀 그렇네요..
12/08/24 03:37
조용필 이승철 이선희 김건모 신승훈 이승환 등 실력,커리어,경력 뭐하나 떨어지지않는 이런 화려한 출연진이 아닌이상은
시청률 확 가져오긴 힘들것같고 나름 힘쓰고있긴한데, 그동안 쌓아놓은게 차츰차츰 시청률을 버리려고 자초한것같아 .. 돌이킬수가 없게 되었네요..
12/08/24 13:17
전 플라워가 새로운 가수로 나오기를 바랐는데...
어째 이렇게 나오니... 그런데 이 라인업도 정말 대단하네요.. 호불호가 갈리는 '게이트플라워즈'나 소문이 좋지않던 '더원'이 가장 도전자적인 입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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