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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8/23 21:38:59
Name blackforyou
Subject [일반] 이건뭐.... 나가수가 큰거 한방 준비하는건가요??
http://news.nate.com/view/20120823n28760
소찬휘,조장혁 나가수2 선발전 출연 오피셜

http://news.nate.com/view/20120823n28663
고유진 나가수2 선발전 출연 오피셜

http://news.nate.com/view/20120823n29243
더원 나가수2 선발전 출연 오피셜

제목 그대로입니다.

이건 뭐... 무슨 본 경연 맴버보다

'9월의 가수'로 1명만이 나갈 수 있는 서바이벌격인 선발전 맴버들이 더 후덜덜한가요...??

나가수2 선발전으로 9월의 가수 뽑는다고 진짜 먹을 욕 다 먹고 이제 막장으로 가는구나

소리를 했던 사람들은 진짜 미안해 해야 할 것 같네요!!!

이게 제가 알기론 내일 녹화라고 알고있는데 오늘 2시간전에 오피셜로 발표해버리니...

이제 4명 발표했는데 그게 소찬휘,조장혁,고유진,더원이에요!!!!

아직 2~3명은 더 남았다는데 쌀집아저씨 말로는 더 엄청난 가수들이 선발전을 치룬다는 말을듣고

괜시리 이문세와 이승환 체리필터까지 기대하게 하는 대박 캐스팅을 해버렸네요....

이게 무슨 1명뽑는 선발전이지?? 완전 그냥 나가수 시즌3로 새롭게 시작하는거 같은데?? 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이 가수들이 9월의 가수로 본 경연에 나가기위해 최선을 다해서 무대를 한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됩니다!!!

간만에 긴장감있는 서바이벌 무대 한번 봅시다!!!

ps. 제가 착각했습니다~ 녹화날은 8월27일 월요일에 녹화고 방송은 다음주 일요일에 한다고 하는군요!!

ps2. 이건 트윗발 댓글인데... 이게 진짜면 대박이네요!!

제가 돌아오는 주에 청중평가단으로 선정되어 가는데요. 오늘 전화가 왔더라구요.
12명의 새로운 가수가 경연하는 날이라고^^;

소찬휘 조장혁 고유진 더원이 오피셜났는데 이런 대박 가수들이 8명씩이나 더 남았다..??????

나가수 흥해라!!! 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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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3 21:41
수정 아이콘
소찬휘 조장혁 오피셜 떴을때 다음 추가합류되는 가수 인줄 알았는데.. 선발전을 치룬다니..!!
홍Yellow
12/08/23 21:41
수정 아이콘
우와 엄청난 소식이네요!!
라고 감탄은 하지만;;
새가수 선발전이 어떤건가요??
기존의 가수들이 몇월의 가수 이런 방식으로 하지않았나요?
네버스탑
12/08/24 13:21
수정 아이콘
듣기로는 딱 4주체제인 한달 경연중에 5주인 달이 9월 한달이 있기에 그 시간이 빈때를 이용해서 한다는것 같습니다(7월의 5주는 나중에 올림픽..)
예전에 듣기로는 5주일때는 출연가수들이 자신들의 노래를 부른다고 들었었는데 결국 그렇진 않은것 같더군요
SUN타이거즈
12/08/23 21:44
수정 아이콘
새가수 선발전 공지했을때 상당히 여론이 안좋았던거 같은데...
이거 반전이네요? 저런 대형 가수들이 출연하고 싶다고 기회달라는데 ... 와 진짜 대박입니다.
섭외의 손이 안닿던 특급 가수들이 굳이 하향세의 나가수에 지원할지는 정말 몰랐네요.
이번 새가수 선발전이야 말로 진정한 서바이벌이군요..크크
12/08/23 21:44
수정 아이콘
시간대를 런닝맨, 1박2일과 안 붙이면 해볼만 하겠는데 왜 뒤에서 2프로그램에게 얻어맞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정글의 법칙이랑 남자의 자격이면 충분히 해볼만할텐데요...
위원장
12/08/23 21:49
수정 아이콘
윤하도 이런 선발전을 거쳤다면 더 좋았을텐데...
12/08/23 21:50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좀 웃기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무임승차수준으로 들어온 가수들도 있는데
나름 원로급 가수들이 경연도 아니고 경연에 나가기 위해서 선별전에 들어가다니;
秀SOO수
12/08/23 21:51
수정 아이콘
사기꾼 더원이.............
12/08/23 21:52
수정 아이콘
나가수시즌2까지만 한다고 했을 때 이제 9 10 11 월 밖에 안남아서, 하고 싶은 가수는 많아서 이걸 하는걸까요? 흠
blackforyou
12/08/23 21:59
수정 아이콘
이미 10월의 가수 한분은 내정이 되어있고...(군대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겠단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가!!! 크크)

9월의 가수 한분도 이미 섭외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으니...

여유있게 섭외하는 도중에 가수들이 갑자기 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이니

나가수측 에서도 이런 긴장감있는 서바이벌 형식이 한번쯤은 필요하겠다 생각한게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이런 긴장감있는 경연이 시즌1 5.22 이후 얼마만인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12/08/23 21:57
수정 아이콘
더 원이 말이 엄청 많던데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
알카즈네
12/08/23 22:06
수정 아이콘
더 원 분명히 제 기억에도 몇 년전에 안 좋은 뉴스로 넷상에서 말 많던 가수였는데
이 글 보고 검색해보니 과거 뉴스나 관련글들을 찾을 수 없어 정말 의아했습니다.
그런데 간간히 검색되는 글에 저와 비슷한 기억을 가지신 분들이 있어서 더 뒤지다보니
결국 찾은 트위터가 이건데 http://twitter.com/jyjyjyjyjun 나가수 출연하기엔 좀 아니다 싶어요.
12/08/23 22:07
수정 아이콘
.......저분들이 왜 선발전을 덜덜덜
12/08/23 22:24
수정 아이콘
더원 예전에 엄청 안좋은 논란 해명도 않했네요.
12/08/23 22:54
수정 아이콘
잉? 조장혁, 고유진이면 걍 무혈입성해야 할 가수들인데???
GoodSpeed
12/08/23 22:59
수정 아이콘
나가수가 실력보다는 인지도에 기대서 시청률을 올리려 하는 악순환만 반복하는 것 같군요.
고유진씨는 이미 불.명에서도 그닥이였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다반향초
12/08/23 23:17
수정 아이콘
오피셜이 떴군요.......
12/08/23 23:21
수정 아이콘
더 원 덜덜덜...
노래 실력 하나는 진짜 레알인데
12/08/23 23:41
수정 아이콘
근데 나가수는 이미 누가 나와도 관심이 안가질정도로 망한 것 같습니다
임재범이 다시 나온다고 해도 별로 관심이 안갈 것 같아요
운체풍신
12/08/23 23:45
수정 아이콘
완전 처음 듣는 듣보 가수들이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네임밸류가 장난이 아니네요
타테시
12/08/23 23:47
수정 아이콘
그냥 나가수 자체에 관심이 덜 가게 되네요.
그냥 시즌 2로 끝내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습니다.
12/08/24 00:26
수정 아이콘
근데 어차피 누가 오더라도 런닝맨이나 1박 시청자가 나가수로 채널을 돌리는 일은 없을 겁니다
온니테란
12/08/24 01:02
수정 아이콘
그냥 남격,정글의법칙이랑 붙으면 적어도 시청률 9-10% 이상은 나오지 않을까요 -_-
생각이 없는건지.. 꼭 요새상승세인 1박2일이랑 계속 1위인 런닝맨이랑 붙으려고만 할까요..
예전에 1부 나가수 2부 신입사원처럼 2부는 논개 전략을 펼치는게 프로그램에 더 이득이고 광고쪽도 더 좋을텐데..
박효신씨 팬이지만 시청률(5~6%)인 나가수에 나가는건 좀 그렇네요..
텔레파시
12/08/24 03:37
수정 아이콘
조용필 이승철 이선희 김건모 신승훈 이승환 등 실력,커리어,경력 뭐하나 떨어지지않는 이런 화려한 출연진이 아닌이상은
시청률 확 가져오긴 힘들것같고 나름 힘쓰고있긴한데, 그동안 쌓아놓은게 차츰차츰 시청률을 버리려고 자초한것같아 .. 돌이킬수가 없게 되었네요..
12/08/24 06:12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선발전 한다고 막 깟는데
알고보니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어쩔 수가 없는거였군요;;;
봄바람
12/08/24 11:09
수정 아이콘
더원이 저 중에 실력이 가장 약해보이네요.
12/08/24 12:45
수정 아이콘
나가수의 시청률이나 관심도는 네임드의 부재로 인한 것이 아니었기에 선발전의 네임드 가수들 대거 출연만으로 상황타개는 힘들어 보입니다.
네버스탑
12/08/24 13:17
수정 아이콘
전 플라워가 새로운 가수로 나오기를 바랐는데...
어째 이렇게 나오니...
그런데 이 라인업도 정말 대단하네요.. 호불호가 갈리는 '게이트플라워즈'나 소문이 좋지않던 '더원'이 가장 도전자적인 입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3C MANIA
12/08/24 16:58
수정 아이콘
하지만 박효신이 나와준다면... 와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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