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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7 16:34
그렇죠. 제라드는 공격형 미드필드로 뛰어야죠.
밑에서 루카스랑 사힌 혹은 앨런이 받쳐주면 좋은 경기력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12/08/17 16:34
사힌은 챔스때문에 아스날을 원하는데 무리뉴-뷍거 사이가 워낙 안좋다보니 무리뉴가 리버풀 가라고 한다네요-_-..
송이 나갈꺼같으니 아스날이 무리뉴를 배제하고 바로 레알쪽에 딜 연기요청했다고.. 그리고 벤트너 넌 좀 니 주제를 알고 빨리 나가라 제발 아오..
12/08/17 16:36
리버풀이 모로코 출신의 88년생 윙어인 오사마 아사이디를 영입했습니다. 영입 금액은 3~5m 유로로 추정되며 주급이 2.1만 파운드라고 하네요.
네덜란드 리그의 최고급의 윙어-윙포라고 하고 아약스가 노리던 선수라고 하네요.
12/08/17 16:37
레인저스는 ㅣ부때의 스쿼드 그대로 가는걸까요?아님 맴버를 싹 바꾸고 가는걸까요
유베 조작 강등때는 2부라서 몇명 이탈 말고는 그대로 갔다지만.. 4부라...
12/08/17 16:38
에코에 떴는데 로저스 감독이 아게르의 미래는 확신하지만 캐롤은 확신하지 않고 있네요.
캐롤은 크로스를 올리는 팀에는 좋지만 그렇지 않은팀(현재 리버풀이 지향하는 팀)에는 잘 맞지 않을거라고 했네요. 그리고 본인은 플랜 B보다는 플랜 A를 주로 쓸거라고(당연한거 아닌가?) 하네요.
12/08/17 16:39
Liverpool FC 소식 @yglalnlivernews
[스카이 스포츠] QPR은 조세 보싱와와 사인했다. http://www1.skysports.com/transfer-centre/clockwatch 출처 : 싸줄
12/08/17 16:44
벤트너 이자식아. 니가 까탈스럽게 조건 안따지고 주급 좀 내렸으면 진작에 이적했겠다 임마 -_-+
싱클레어 5m이면 스완지는 또 피보는 것 같...=_=;; 라우드럽이 스페인에서 매물들을 노리는 것 같긴 한데 과연...
12/08/17 16:48
링크대로 맨시티가면, 스완시 1군 < 맨시티 리저브네요. 적어도 4년은 주전뛰기 힘들텐데요... AJ가 주전 못뛰는 곳인데
12/08/17 16:45
아스날의 CB 바틀리가 스완시행이 유력하다고 하는데(바틀리면 스완시에서 주전뛸 기량은 될텐데), 스완시의 애쉴리 윌리엄스의
이적도 관련이 있나 싶네요. 또, 저는 송이 나가든 안나가든 사힌은 필요없지 않나 싶은데... 뭐, 나가면 누구든 데려와야겠지만요.
12/08/17 16:59
예상했지만 스완지 핵심 미들은 다 나갈기세군요.
승격팀은 역시 강등권에서 겨우 살아남아야 하는건가.. 어느팀에 가든 누리사힌의 플레이를 보고 싶네요.
12/08/17 16:59
사우스햄튼은 리버풀과도 링크가 잠깐 있었던 볼로냐의 가스통 라미레즈를 영입하는 모양이네요. 15m 유로라고 하니 대충 10m, 11m 파운드 선인데 역시 중계권료가 짱입니다(?)
12/08/17 17:35
첼시는 소식이 없는걸로 봐서 이대로 끝이 나겠네요. 우측 풀백+우측 윙포워드해서 아스필리쿠에타,모제스가 유력하고 헐크의 가능성도 있구요. 어제 뜬 50m 유로 투자한다는 기사는 그쪽 언론자체가 신뢰도가 아주 낮은곳이고 좀 더 신빙성 있는곳에서는 보드진에서 데드라인까지 가자는 각오로 32m 이상 못준다고 하더군요. 보아스가 온후 보드진이 좀 바뀌었죠. 케이힐도 개인 협상만 몇주 걸렸고 아스필리쿠에타,모제스도 1,2m 깎을려고 몇주를 질질 끌고 있으니까요. 중미는 일단 이대로 가나봅니다. 람파드-메이렐레스-맥키크런 미켈-에시앙-로메우 이렇게 더블 볼란치인데 겨울까진 갈것 같습니다. 그때도 문제라면 그때 보강할거라고 보구요. 오스카를 어디 쓰냐가 문젠데 4231이면 공미에 쓰는게 제일 좋은데 아자르,마타,베나윤,메이렐레스까지 경쟁자가 꽤 많죠. 그렇다고 볼란치에 내리기에는 공격력이 좀 아깝고 오스카가 올라가면 수미에서 막아줘야되는데 현재 수미 상황상 그게 될까 싶네요. 센포도 토레스,스터릿지인데 일단 디 마테오 감독이 2,3명 영입,특히 공격수쪽에서 영입이 있을수도 있다고 했으니 좀 더 봐야겠네요.
12/08/17 18:07
어느덧 시즌 개막이네요
사힌이 어디로 행선지를 정할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기왕 로저스 감독과 함께 하는 첫시즌인데 챔스권에 안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2년간 정말 처참한 성적표를 받았어야 했는데 과연 올시즌은 어떤 모습으로 초반을 시작할 지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보리니-앨런-아사이디 전부 다 잘해줄거라는 기대보다도 아게르-캐롤 등 주축들이 빠져나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제라드 너 임마, 트로피 좀 들어보게 다시 한번 잘해보자 ㅠㅠ
12/08/17 18:19
<a h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094537
target=_blank>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094537 </a> 조중연 축협회장이 사과했네요 에휴 ㅠ
12/08/17 18:24
조중연은 때려쳐야죠. 하지만 절대 그럴리 없다는 데 한표.
http://sports.news.nate.com/view/20120817n14952
12/08/17 19:00
지느님 qpr 이적 소식 듣고 삘 받아서 fm 다시 손 댔을 때, 보싱와 자유계약으로 데려와서 재미 좀 봤는데.. 현실에서도 qpr로 가나보네요.
왠지 없던 애정이 보싱와에게 생기는 듯한 기분이.. 하지만 5시즌 째 경기장 신축하는 도중 크래쉬 덤프 때문에 게임을 접은 건 함정..
12/08/17 19:25
12/08/17 19:42
알렉스 퍼거슨 경: "로빈이 잉글랜드와 유로피언 대회에서 입증한 레코드는 그가 월드 클래스의 스트라이커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의 재능은 이미 우리 팬들도 압니다 - 그는 또한 아스날에서 우리와의 몇몇 중요한 경기들에서 골들도 넣은 바 있습니다. 그의 움직임과 피니슁, 그리고 모든 능력들이 뛰어납니다."
로빈 반 페르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사인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훌륭한 스트라이커들이 굉장히 많은 이러한 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을 그들에게 줄 것이며 우승 트로피들을 위해 팀에 도움이 되도록 뛸 것입니다. 시즌이 빨리 시작되길 바랍니다."
12/08/17 19:46
그나저나 기성용이나 박주영 빨리 오피셜 떴으면 좋겠네요ㅜㅜ
박주영 어디 못가면 쩌리될거는 당연한거고...기성용도 셀틱에 남아서는 좋을게 없으니 어디든 빨리 데려갔으면 좋겠습니다ㅜㅜ큐피알로 와라 모두 크크크.
12/08/17 19:53
아스날 공홈 뉴스를 조금 모아보면,
1. 베르마엘렌이 주장, 아르테타가 부주장이 되었습니다. 2. 윌셔, 로시츠키, 사냐, 코시엘니, 챔벨레인이 부상으로 내일 경기에 못나옵니다. 월콧, 아르테타는 나올수 있습니다. 송은 경미한 통증이 있습니다. 그런데, BBC의 기사에 따르면 사힌의 영입이나 송의 이적 "both can happen"이라고 말했다네요. 공홈에서는 비드는 받지도 않았다고 했는데 송에 대해선 모르겠고 나는 내일 경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회피성 멘트도 했네요. 그리고, 송이 경미한 부상인 것이 조금 걸립니다-_-; 뭐... 기우이길 바라지만요. (진짜 아프길 바라야하는 상황인가-_-;)
12/08/17 20:46
퍼거슨이 언급한 반페르시 이적 과정 전문을 번역해봤습니다. 출처는 공홈.
알렉스 퍼거슨 경은 놀라운 이적에 앞서 로빈 반 페르시의 결정이 결국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MUTV와의 독점 인터뷰에 따르면, 퍼거슨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아스날 소속으로 그가 득점왕한 것이 그의 영입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고 인정했지만 이제 그는 맨유에서 크나큰 임팩트를 남길 자신이 있다고 합니다. "쉽지 않은 영입이었습니다," "당연히 아르센 벵거는 그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팔길 원치 않았다는 것을 이미 언론에 밝혔습니다. 하지만 반 페르시가 맨유로 오길 원했고 그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는 세계 최고의 클럽으로의 도전을 원했기 때문에 다른 클럽들의 제안을 뿌리치고 우리한테 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것이 저한테 환상적인 순간이었다고 봅니다. "그것이 우리가 그를 영입하게 만드는데 용이하게 만든 요인이었습니다. 만약 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행을 원한다고 그들에게 강하게 어필하지 않았다면, 협상은 완전 끝이었을테죠 - 그 소년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간절히 원했기 때문에 아스날로서는 그를 프리로 내줄 수는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반 페르시를 그 정도로 그렇게까지 영입할만한 선수였다는 질문에 대해서 말합니다: "당연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그를 영입할 수 있을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어요, 근데 그가 재계약을 거절하고 아스날을 떠나길 원한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나서, 우린 그의 영입 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 - 그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전 데이비드 길한테, 데이비드는 글레이저 家에게 이것에 대해 말했습니다. 우리는 협상을 진전시키고 있었으나 우리는 몇 달전부터 그의 영입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노력과 시간이 드는 일이었고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다행이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그 뒤는 그를 어떻게 쓸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라 Pass~ 결론은 반 페르시의 성명서+이적 열망이 맨유 이적에 아주 큰 도움이 된 셈이군요~
12/08/17 21:42
송은 확실히 나가는듯 하는군요. 트윗발 기사나 뉴스를 봐도(뭐 99% 나간다는 말도 나오고 있고) 그렇고.. 생각보다 뷍거 태도가 단호하네요.
이참에 송 정리해버리고 DD가 관리하는 선수는 다신 안샀으면 좋겠습니다.
12/08/18 02:07
가격 때문에 안나갈줄 알았는데 이참에 벵거가 아예 칼을 뽑아든 느낌입니다. 나갈 놈 다 나가라고
송 커리어는 이제 안개속으로 빠져드네요. 얘가 주전으로 나올 수 있을 리도 없고...딱 흘렙 2탄인데;;;
12/08/18 00:38
반페르시가 등번호 20번을 선택한 이유 :
내가 맨유로 오면서 리그20번째 우승을 달성할수 있게 할려고 반페르시 립서비스 죽이네요 이거말고도 내면의 자아가 맨유로 이적하라고 했다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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