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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7 14:39
서경종,염보성 선수랑 친하다죠
얼마전 사진보니 서경종해설 면회까지 갔다왔더라구요 서경종,염보성선수 인터뷰보니 참 좋은 사람같던데 국내건 해외건 잘 좀 풀렸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sm에서 하는짓은 좀 아니지 않나 싶고요
12/08/17 14:55
개인적으로 JYJ에 대한 느낌은 호감과는 약간 거리가 있지만(이런저런 개그짤을 보면서 유노윤호씨에게 정이 좀 들었나봅니다 크크) 김준수씨는 불명같은 무대에서 자기 실력 펼쳐보이는 모습을 한번쯤은 보고 싶네요. 예전부터 탈아이돌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멍석 깔린 데에서 보고 싶습니다
12/08/17 23:45
아, 한번쯤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ㅠㅠ 이번곡 정말 좋아요...타란탈레그라는 무엇보다도 변신이라는 점에서 컨셉이 진짜 좋았구요. 노래하는 시아준수만큼이나 춤추는 모습도 좋아하는데(본인이 노래랑 춤을 5:5로 생각하는 것처럼요) 유감없이 발휘된 장르라 좋았습니다. 그냥 뭐 좋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하하, 얼른 내년이 되서 새로운 뮤지컬 공연 들어가는거 보고싶어요...내년엔 모차르트는 안 올라올테니 아예 새로운거 하나 시작해줬으면 좋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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