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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6 15:24
26초부터 나오는 아이, 혼혈 느낌인데 되게 예쁘네요.
로엔에서 일반적 의미의 아이돌가수가 나온적 없는데, 저 피에스타 친구들은 에이핑크같은 고전(?)적 아이돌이려나요.
12/07/26 15:37
아무래도 이 노래는 아이유를 업은 피에스타 홍보영상 같아요.
막판에 아이유가 피에스타를 배에 태워 보내는 것은 하산을 시키는 것인지, 귀찮으니 떼내어 버린 건지요. 크크 마지막에 무인도(?)에 표류한 피에스타를 보면 니들이 알아서 커~ 라는 생각일지도요.
12/07/26 19:11
노래가 처음 들었을 땐 왠 뽕삘나는 노래지 했는데, 듣다보니 신나네요~
티저에 나온것처럼 잔잔한 발라드로 갔어도 굉장히 좋을 것 같은데.. 어쨌든 역시 진리의 아이유.. 으흐흐~
12/07/26 20:57
1. '다나까'체를 잘 쓰는거 보니 군생활 잘 하겠네요. 다행입니다...
2. 나르샤가 써니힐 키워줄 때(?) 느낌이 나네요. ^^; 3. 전문용어는 잘 모르지만 피에스타 떠나갈때 톤? 느낌? ...이 써니힐 '미드나잇 서커스'랑 비슷한 것 같아서 찾아보니 같은 황수아 감독이군요. 이분도 거의 로엔 전속급이네요.
12/07/27 03:43
이 그룹이 혹시 아이유가 원래 나오려고 했던 그 그룹인가요?
자기 등에 빨대 꽂고 쪽쪽 빨아먹으라고 했다던데 요즘 걸그룹쪽이 레드오션이라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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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트리] 아이유와 피에스타의 '달빛바다'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