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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4 00:05
참 좋은 취지를 가지고 이벤트 하시는것 같아 멋있습니다.
비록 저도 당첨되진 못했지만, 당첨되신 분들도 축하드립니다. PS. 이 글의 첫플로는 안되겠지요 ? 호호
12/07/04 00:15
제 생일도 9월 19일인데, 신기하네요.. 크크..
당첨 안되면 사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 이 기회에 책 나오면 구매준비 해야 할것 같습니다. p.s 프차라면 아마 Dvdprime의 프라임차한잔(자유게시판) 이야기 같습니다.
12/07/04 07:14
혹시나 사시더라도 서점에서 사지 마세요. 검색하시면 무료배송에 21%할인해 주는 곳도 있고 조금 더 찾아보면 특정 카드 할인까지 하면 25%이상 할인되는 곳도 있더라구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가족들과의 데이트를 위해 서점 가시는 것이라면 그건 저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기분 내시면서 사는 것이라면 좋다고 생각됩니다만....
12/07/04 08:02
본문에 나온 귀염둥이(?) Timeless입니다.
제가 필요해서 글을 보자마자 바로 서점에 가서 업어왔습니다. 그것이 일요일이었으니까 이틀만에 필요한 부분 1독했습니다. 술술 잘 읽히는데다 핵심포인트를 잘 짚어주셔서 이해가 쏙쏙 갑니다. (광고 아니고, 순수 독자평이에요~) 법은 이러하지만, 마냥 그대로 집행시키려 하면 현실적으로 근로자가 받을 수 있는 불이익도 설명되어 있고, 어떻게 보다 현명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지 방법도 제시해줍니다. 근로기준법은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자에게 부여된 의무 같은 것이라 사용자 위주로 작성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근로자가 봤을 때는 감이 잘 안 오는 면이 있는데, 이 책은 근로자 입장에서 쓰인 것이라 이해가 잘 됩니다. 참고로 인세같은 경우 정가의 몇 %이기 때문에 오프라인 서점, 온라인 서점 어디서 사시든지 저자에게는 동일합니다. 싸고, 편하신 방법으로 구매하세요. 저는 급하게 필요해서 서점에서 샀어요^^;;
12/07/04 09:44
오^^ 당첨된적도 거의 없고해서 사실 기대했다기 보다는 좋은 취지로 좋은 마음으로 나눔하시는 것 같아 축하해 드리고자 댓글을 남겼는데 역시 마음을 비우면 되는건가요?^^ 감사합니다...^^ 정독하여 읽어보고 어려움에 있는 근로자들에게 도움도 주고 이 좋은 나눔에 저도 조금이나마 동참하겠습니다^^ 서점관련 사이트에도 서평을 적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출간에 축하드립니다^^
12/07/04 10:26
에피소드 5. 관련하여 쪽지 드렸습니다!
프차는 디비디프라임 게시판 중 하나인 프라임차한잔입니다. 피쟐만큼이나 소소한 얘기들이 자주 올라와서 순회하는 게시판이예요.^^ 피쟐 자게/유게/질게, 엠팍 불펜, 디피 프차/못웃게, 오유 베스트/공포..이정도 돌아댕기고 있습니다.^^
12/07/04 12:32
끌어올림을 바로바로 하려고 했는데 첫날이랑 다음날에는 게시글이 잘 안 올라와서 끌올 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미루고 있다가 잠시 까먹어 버렸어요;
그러다 질게를 눈팅하다 터치터치님 댓글을 보고 놀래서 끌어올림 하려고 보니 이미 3페이지에 있더라고요. 아마 제가 당첨 됐다면 마음이 영 찝찝했을텐데 오히려 가장 아쉬운 탈락자가 되서 사실 후련합니다. 그리고 한 번 더 기회가 주어진다니까 2차에는 가장 아슬아슬한 합격자가 되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나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년 말 베스트셀러 리스트에서 뵙게 되길 기대합니다.
12/07/04 12:51
오호라.. 첫 페이지에 띄워주신다더니.. 몇페이지 뒤에 있던것이 까!먹!어!서! 였다는 거군요...;;
그래도 10년전 내가 좋아하던 글꾼 apatheia님의 실수를 보니 반갑군요. 크크 아직도 상처받은 쉴드는 회복되지만 상처받은 HP는 회복되지 않는다..라는(정확하지 않지만 이런 내용) 글은 뇌리에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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